저는 6년차 간호사입니다.
대학 졸업 후 대구의 대학병원에 첫 입사를 했지만 태움을 견디지 못해 3개월도 안 되어 퇴사를 하고 그 후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4년차때까지 일하다가 전 남자친구가 부산에 있어서 부산의 대학병원으로 이직하였습니다.
현재 난소 문제로 부정출혈 있어 사직하였습니다. 일 그만둔지는 2주정도 되었습니다.
삼촌 내외 사촌은 2명이 있는데 한명은 실용음악 쪽 전공한 학생이고 한명은 교원대 재학하다가 적성 안 맞아서 의대 다시 들어가서 지금은 의대 조교일 한다고 들었습니다. 친가 식구들 중에서 삼촌이 좀 잘 살아서 집안내 일을 처리하는 편입니다.
그전에 제가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3개월 하고 그만뒀을때 제가 끈기가 없니 어쩌지 저쩌니 숙모가 되게 참견을 많이 하셨고 집 근처 병원 다닐때는 되게 무시하셨습니다. 그러고 전 남친(결혼할 줄 알고 갔으나, 쓰레긴거 알고 헤어짐) 살았던 부산에 저도 따라가면서 부산의 대학병원 가니까 드디어 니가 니 자리 갔다면서 잘했다고 말하시더군요..
평소 연락을 안하는데 오늘 삼촌이 전화가 왔든데 일단 느낌이 좀 쎄해서 전화 안 받고 엄마한테 저 퇴사한거 말했냐고 물어보니 안 말했다고 하시고 아빠가 말했다고 하시네요.
전화를 다시 안 할수는 없으니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삼촌: 어~ 잘 지내나?
저: 네. 잘 지내요
삼촌: 뭐하는데?
저: 그냥 있어요
삼촌: 그냥 있으면 안 되지 일은 잘 하고?
저: 아 저희 아빠가 삼촌한테 저 퇴사한거 말했다고 그러시던데요..
삼촌: 아 그랬었나? 하하.. 타지 외로워서 집에 내려온다고 들은거 같네
저: ...아..네 저 몸이 안 좋아서 쉬는 중이예요
삼촌: 인생의 쉼표는 없는거다. 일을 해야지 쉬면 되나
저: 그렇죠 몸 좀 나아지면 일 다시 할꺼예요
삼촌: 그래. 그러면 일할때는 알아봤나?
저: 아직 안 알아봤어요
삼촌: 00병원에서 일하는건 어떴노?(00병원: 지역내에서 괜찮게 생각하는 병원. 보통 대학 갓 졸업한 신규위주로 채용하고 경력직은 채용은 잘 안함)
저: 아 삼촌이 저 넣어주시게요?
삼촌: 그래
저: 저 그렇게 안하셔도 되요
삼촌: 내가 거기 아는 사람 있어서 그러는데 왜 별로가?
저: 뒤로 지인 통해서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요
삼촌: 뒤로 들어가든 앞으로 들어가든 그냥 들어가서 일하면 되는거 아니가?
저: ...
삼촌: 그래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해라 아 그리고 집들이 할때 와라
저: 네 알겠어요 .들어가세요
저 정도의 대화를 마치고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쉬는 중이고 다시 제가 직장 알아보고 일 할 생각인데, 친척이라는 이유로 저에게 일을 해라 쉬지마라 참견하는 것이 너무 기분이 나쁘고 그전 병원 그만둘때도 저 무시했던거 생각하니까 억울하고 자존심 상하고 괜히 아빠 보고 짜증만 냈습니다.
제가 괜히 혼자 마음이 상한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
퇴사한지 2주되는 6년차 간호사입니다
매번 보기만 하다가 처음 써봅니다
더 지혜로운 대처를 위해서 조언 구합니다ㅠㅠ
저는 6년차 간호사입니다.
대학 졸업 후 대구의 대학병원에 첫 입사를 했지만 태움을 견디지 못해 3개월도 안 되어 퇴사를 하고 그 후 집 근처 종합병원에서 4년차때까지 일하다가 전 남자친구가 부산에 있어서 부산의 대학병원으로 이직하였습니다.
현재 난소 문제로 부정출혈 있어 사직하였습니다. 일 그만둔지는 2주정도 되었습니다.
삼촌 내외 사촌은 2명이 있는데 한명은 실용음악 쪽 전공한 학생이고 한명은 교원대 재학하다가 적성 안 맞아서 의대 다시 들어가서 지금은 의대 조교일 한다고 들었습니다. 친가 식구들 중에서 삼촌이 좀 잘 살아서 집안내 일을 처리하는 편입니다.
그전에 제가 대구 한 대학병원에서 3개월 하고 그만뒀을때 제가 끈기가 없니 어쩌지 저쩌니 숙모가 되게 참견을 많이 하셨고 집 근처 병원 다닐때는 되게 무시하셨습니다. 그러고 전 남친(결혼할 줄 알고 갔으나, 쓰레긴거 알고 헤어짐) 살았던 부산에 저도 따라가면서 부산의 대학병원 가니까 드디어 니가 니 자리 갔다면서 잘했다고 말하시더군요..
평소 연락을 안하는데 오늘 삼촌이 전화가 왔든데 일단 느낌이 좀 쎄해서 전화 안 받고 엄마한테 저 퇴사한거 말했냐고 물어보니 안 말했다고 하시고 아빠가 말했다고 하시네요.
전화를 다시 안 할수는 없으니 다시 전화를 걸었습니다.
삼촌: 어~ 잘 지내나?
저: 네. 잘 지내요
삼촌: 뭐하는데?
저: 그냥 있어요
삼촌: 그냥 있으면 안 되지 일은 잘 하고?
저: 아 저희 아빠가 삼촌한테 저 퇴사한거 말했다고 그러시던데요..
삼촌: 아 그랬었나? 하하.. 타지 외로워서 집에 내려온다고 들은거 같네
저: ...아..네 저 몸이 안 좋아서 쉬는 중이예요
삼촌: 인생의 쉼표는 없는거다. 일을 해야지 쉬면 되나
저: 그렇죠 몸 좀 나아지면 일 다시 할꺼예요
삼촌: 그래. 그러면 일할때는 알아봤나?
저: 아직 안 알아봤어요
삼촌: 00병원에서 일하는건 어떴노?(00병원: 지역내에서 괜찮게 생각하는 병원. 보통 대학 갓 졸업한 신규위주로 채용하고 경력직은 채용은 잘 안함)
저: 아 삼촌이 저 넣어주시게요?
삼촌: 그래
저: 저 그렇게 안하셔도 되요
삼촌: 내가 거기 아는 사람 있어서 그러는데 왜 별로가?
저: 뒤로 지인 통해서 들어가고 싶지는 않아요
삼촌: 뒤로 들어가든 앞으로 들어가든 그냥 들어가서 일하면 되는거 아니가?
저: ...
삼촌: 그래 생각해보고 다시 연락해라 아 그리고 집들이 할때 와라
저: 네 알겠어요 .들어가세요
저 정도의 대화를 마치고 전화통화를 마쳤습니다.
제가 몸이 안 좋아서 쉬는 중이고 다시 제가 직장 알아보고 일 할 생각인데, 친척이라는 이유로 저에게 일을 해라 쉬지마라 참견하는 것이 너무 기분이 나쁘고 그전 병원 그만둘때도 저 무시했던거 생각하니까 억울하고 자존심 상하고 괜히 아빠 보고 짜증만 냈습니다.
제가 괜히 혼자 마음이 상한건가요?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