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니는 거 부모님한테

ㅇㅇ2018.06.11
조회135

어떻게 말해야하지
말하면 좀 긴데 내가 몇달 전부터 정신적으로 진짜 너무 힘들어 학교에 있을 때도 수업시간에 갑자기 울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루에 수백번 넘게 하고 너무 우울하고 또 괜찮아졌다 밤에 계속 울고 너무 힘든데 주변에 어디 말할 곳도 없고 친구한테 말하면 중2병 처럼 볼 것 같고 .. 아무튼 기댈 곳이 없어
남 시선 진짜 많이 의식하고 길 걸어가다 지나가는 사람이랑 눈 마주치는데 그 사람이 수군수군 거리면 내 욕 하는 것 같고 사람많은 버스에서 내리려고 뒷문 서있으면
진짜 버스 안 사람들이 너무 의식돼서 죽을 것 같아서 버스 사람 많을 때 내가 내리는 정류장 다와가면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그렇거든
그래서 혼자힘으로는 못 버틸 것 같아서 도움 받고싶은데
부모님한테 뭐라 말 해야할 지 모르겠어 정신과는 또 기록 남는다고 하길래 두렵고 진짜 부모님한테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 해야할까 나 좀 도와주면 안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