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숏컷하고 화장안하면 메갈년이냐?난 메갈아닌데?

ㅇㅇ2018.06.13
조회453

오늘 친구네집 가야해서
쌩얼에 눈썹만그리고 머리고데기로 정리하고 (난 숏컷임) 마스크턱에 끼고
버스정류장으로 갔다
우리집쪽이 번화가랑 가까워서 그런지
버정에 사람이 많더라
근데 오늘 버스기다리다가 메갈년이라는 소리들었다
남자한테?아니 같은 여자한테.
참고로 난 페미도 아니며 그렇다고 안티페미도 아닌 중립충이다
버스기다리는데 내 바로옆에서
여자분 두분이 다들릴만큼 숙덕숙덕..
미친나 메갈 처음봐 ㅋㅋㅋㅋㅋ
레즈아니야?
티셔츠뭐야 ㅋㅋㅋㄴ

(티셔츠에 girls on top이라고 적혀있었음 하지만 페미티가 아님 지하상가에서 10000원주고 산거임)

이러면서 지들끼리 꺄르륵.
(참고로 난 그때 인스타구경하면서 한쪽귀에만이어폰 꽂고있었음)
계속 자기들끼리 낄낄 거리길래
한번 쓱 쳐다보니
뭐야 ; 얼굴뭐야
이러고 지들끼리 또 숙덕숙덕
마음같아선 그자리에서 메갈아닌데!라고 소리치고싶었지만

나는 한민관이요
둘다 덩치가 정준하 길래
그냥 포기했다

오늘 7시 석수1동 정류장(몇가지 생략함)
한명 앞머리 없는 단발머리에 검은티에 검은바지 입으신 좀뚱뚱한 여성분
또한분은 머리 하나로 묶으시고 검은 롱치마에 흰반팔티 입으시고 되게 뚱뚱하신 여성분

두분 혹시 네이트판 보신다면 ..

두분다 과하게 찌셨던데
남들이 당신들의 겉모습만보고
메퇘지라고하면 기분좋나요?
겉모습만보고 쿵쾅이라고 하면 기분 째지나요?
숏컷에 노메이크업 걸스온탑
마지막 문구는 그렇다쳐도 전 왜 메갈이냐며
비아냥 당한거죠? 당신들 이 글 보게된다면
쪽팔린줄 아시고 본인들 행동에대해 반성하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자기관리 운운하시던데 입 나불거리면서 남 손가락질할시간에 본인들 허벅지에 출렁거리는 살이나 빼시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