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한테 혼났습니다.

ㅇㅇ2018.06.13
조회47,756
너무 욕을 먹고 있어서 지울까하다 주변 친구들의 의견과 너무 달라서 당혹스럽습니다.친구들이 친정과 시집 같게하자 해야한다하였고,시어머니한테 처음부터 얕보이면 안된다하였는데의견이 너무 다르네요.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맞벌이하고 여러 조건이 남편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결혼 전에 반대하신 걸 알고는 있었는데 별 말 없으시고 부부가 행복해서 좋았는데,남편과 같이 불러 야단치시니 당혹스러웠습니다.
지금 좀 혼란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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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갑자기 불러 야단치시는데
시댁은 시댁인가봅니다.

그동안 시집살이 시키지 않아 좋은 분이라 생각했는데
모아놓으셨나 봅니다.

집은 사 주셨지만 남편하고 내 돈으로 여행다니고
하는 거 내 마음 아닌가요?
결혼 전 학자금 대출에 여행도 못 다니고 궁핍했는데
좋은 남편 만나 여행도 즐겨 다니고 지금 너무 행복한데
나와 남편행복아닌가요?

집은 사주셨지만 돈 함부로 쓰고 남편 힘들게 한다
야단치시네요. 병원다녀오셨길래 잊어버리고 좀 늦게
연락했더니 기본 예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남편이 연락하길래 그냥 있었는데 남편연락 내 연락
다 받으셔야 하나요?


역시 시댁은 시댁인가봅니다.
아무 말 못하고 왔는데 기분이 불쾌하네요.












시어머니가 나보고 집사준 거 아니잖아요.ㅠㅠ
내 남편이랑 내가 집을 늘리든 말든 저희가 알아서
할 일 아닌가요? 조금 누리고 천천히 늘리면 되잖아요.


욕먹어 지울까하다 질문합니다. 그럼 시댁하고 친정 용돈이라든지 이런 건 금액이 같아도 되지요?
남편이 같은 금액드리자해서 양가 부모 뭐든 동등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