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여자입니다 17살부터 10년동안 제인생 최대의 베프라고할만큼정말 제가좋아하는친구가 있어요 뭐 이친구는 저말고도 친한친구들이 많이있지만요 부케도 다른 대학친구한테 줬으니까요ㅠㅠ 항상 이친구랑 저랑은 다른무리없이 둘이서만 만나서 놀았는데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졸업이후 연락안했던 친구세명과연락이닿게되어 5명이서 만났어요 그것도 결혼 한달전에요ㅋㅋ 이친구 세명은 저에게 축의금을 얼마줄지를 물었고 저는 쭉연락하며지낸 오래된친구라 많이줄거라 얘기를했죠 이친구들은 20대에 연락한번안하고지내다 고작 한번만나고 결혼식가는거라 고민인듯했습니다 저는 지금 취준생이고 백수라 주머니사정이 좋지않지만워낙 각별하게생각하는친구라 30만원과 축의금봉투도따로 주문해서(예단봉투같은) 편지를써서 줬습니다 이친구가 5명이서 결혼전에 저녁먹으면서 하는말이자기대학친구들이 1인당 30만원정도씩 돈을모아 살림살이를 사줬다고 너무고마워서 얘네들은 신혼여행가서꼭 선물을 사오겠다는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해주고싶었지만 그만큼씩여럿모아서 해줄무리적인 친구가없었어요 나머지애들은 불과 결혼한달전에 연락이닿은친구들이라.. 저는 제사정에서 줄수있는 최대의금액을준거에요 근데 하와이로 신행을 갔는데 다녀와서 준선물이호놀룰루쿠키 4개든거 사왔더라구요.... 가격도 6500원정도.. 솔직히 큰거를바라는건 아닌데 이건진짜그냥 신혼여행이아니라 하와이에여행가서 친구기념품으로사줄만한진짜 그흔하디흔한, 너무성의가없는것같아서사실 실망이컸어요... 게다가 얼마전에알게된 나머지친구들도전부똑같은쿠키...그냥 쿠키집가서 친구들머릿수대로집은느낌이었어요차라리 면세점 키엘에서 립밥이나 맥에서 립스틱이나 록시땅에서 핸드크림을 사줬더라면 기분도안상했을거같아요 제가 축의금을 10만원을줬더라면 바라지도않았을거에요 저같으면진짜 맥에서 립스틱이라도 사왔을거같아요 무튼 얼마전에 신혼여행가서 친구들선물을 사오는게 의무가 아니고바라는게 이상한거다 이제막 결혼한친구부부 돈도없을텐데 그런거바라는게 이상한거다?같은글을본적이있는데요... 물론맞아요 의무는아니죠...근데 저같으면 진짜 립스틱이라도 하나 사왔을것같아서 그냥 속상하네요 사실 곧 집들이도하는데 집들이때도 10만원상당의 선물을하려했는데 그냥 휴지나 수건사가려구요 사실 결혼전에 5명이서 밥먹을때도친구가 청첩장주면서 밥을사줬는데제가 다먹고 고맙단말을 그자리에서못해서카톡으로오늘잘먹었다, 결혼축하한다햇거든요 근데 2주뒤에 카톡으로 사실 말안하려햇는데 친한친구라서말하는거다내가 그날 다른애들이 고맙다잘먹었다말안한건 친하지않은애들이니 그럴수있지만 너는친한친군데 잘먹었단말을안해서 너에대한생각이 많아졌다 내가계산하러간 을의느낌이들더라고 카톡이왔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사과했죠 이렇게 작은거에도 신경을쓰길래 제가백수인걸알면서도30만원이나줬는데이렇게많이주다니ㅜㅜ고맙다 이런식의말이라도할줄알았는데 전혀없었어요..ㅋㅋ 이런거에 섭섭해하는 제가 나쁜걸까요?51375
친구가 신혼여행가서 사온선물
17살부터 10년동안 제인생 최대의 베프라고할만큼정말 제가좋아하는친구가 있어요
뭐 이친구는 저말고도 친한친구들이 많이있지만요
부케도 다른 대학친구한테 줬으니까요ㅠㅠ
항상 이친구랑 저랑은 다른무리없이 둘이서만 만나서
놀았는데우연한 계기로 고등학교졸업이후
연락안했던 친구세명과연락이닿게되어
5명이서 만났어요 그것도 결혼 한달전에요ㅋㅋ
이친구 세명은 저에게 축의금을 얼마줄지를 물었고
저는 쭉연락하며지낸 오래된친구라 많이줄거라
얘기를했죠
이친구들은 20대에 연락한번안하고지내다
고작 한번만나고 결혼식가는거라 고민인듯했습니다
저는 지금 취준생이고 백수라 주머니사정이 좋지않지만워낙 각별하게생각하는친구라 30만원과 축의금봉투도따로 주문해서(예단봉투같은) 편지를써서 줬습니다
이친구가 5명이서 결혼전에 저녁먹으면서 하는말이자기대학친구들이 1인당 30만원정도씩 돈을모아
살림살이를 사줬다고 너무고마워서
얘네들은 신혼여행가서꼭 선물을 사오겠다는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해주고싶었지만 그만큼씩여럿모아서
해줄무리적인 친구가없었어요
나머지애들은 불과 결혼한달전에 연락이닿은친구들이라..
저는 제사정에서 줄수있는 최대의금액을준거에요
근데 하와이로 신행을 갔는데 다녀와서 준선물이호놀룰루쿠키 4개든거 사왔더라구요....
가격도 6500원정도..
솔직히 큰거를바라는건 아닌데 이건진짜그냥 신혼여행이아니라 하와이에여행가서 친구기념품으로사줄만한진짜 그흔하디흔한, 너무성의가없는것같아서사실 실망이컸어요...
게다가 얼마전에알게된 나머지친구들도전부똑같은쿠키...그냥 쿠키집가서 친구들머릿수대로집은느낌이었어요차라리 면세점 키엘에서 립밥이나
맥에서 립스틱이나
록시땅에서 핸드크림을 사줬더라면
기분도안상했을거같아요
제가 축의금을 10만원을줬더라면 바라지도않았을거에요
저같으면진짜 맥에서 립스틱이라도 사왔을거같아요
무튼 얼마전에 신혼여행가서 친구들선물을 사오는게 의무가 아니고바라는게 이상한거다
이제막 결혼한친구부부 돈도없을텐데 그런거바라는게 이상한거다?같은글을본적이있는데요... 물론맞아요
의무는아니죠...근데 저같으면 진짜 립스틱이라도 하나 사왔을것같아서 그냥 속상하네요
사실 곧 집들이도하는데 집들이때도 10만원상당의 선물을하려했는데
그냥 휴지나 수건사가려구요
사실 결혼전에 5명이서 밥먹을때도친구가 청첩장주면서 밥을사줬는데제가 다먹고 고맙단말을 그자리에서못해서카톡으로오늘잘먹었다, 결혼축하한다햇거든요
근데 2주뒤에 카톡으로 사실 말안하려햇는데 친한친구라서말하는거다내가 그날 다른애들이 고맙다잘먹었다말안한건
친하지않은애들이니 그럴수있지만
너는친한친군데 잘먹었단말을안해서
너에대한생각이 많아졌다
내가계산하러간 을의느낌이들더라고 카톡이왔었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사과했죠
이렇게 작은거에도 신경을쓰길래
제가백수인걸알면서도30만원이나줬는데이렇게많이주다니ㅜㅜ고맙다 이런식의말이라도할줄알았는데
전혀없었어요..ㅋㅋ
이런거에 섭섭해하는 제가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