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주 됐습니다. 차였고 여자예요. 4년 가까이 만났는데 권태기 때문인지 헤어졌네요 2주간 연락 안하다가 이번주 월요일에 제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줄게 있다고 잠깐이면 된다 보냈습니다. 답장이 왔고 얼굴 보기로 했어요.밖에서 만나 그동안 잘 지냈는지 등등 많은 얘길 했습니다. 연애할 때와 비슷했고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시험기간이라 좋아했던 간식거리들 줬습니다. 전남친이 제 연락은 무조건 답장한다 하지 않았냐며 종강하고는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만나기로 약속도 하고요. 지금은 서로 바빠서 띄엄띄엄 하고 있어요. 정류장까지 데려다준다 해서 왔는데 한참 서로 쳐다보고 있었더니 전남친이 고개 돌려 울더라고요. 우는 모습 보니 저도 정리 되지 않은 감정이 밀려와서 같이 울었습니다. 버스가 오는 바람에 그래도 인사는 하고 헤어졌어요. 오는 버스 안에서는 문득 날 아직도 좋아하는 건 아닐까? 사진도 자기는 못지운다고 하고 우는 걸 보면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전남친이 의지적으로 저를 만지지 않으려는 게 느껴져서요. 감정은 아직 남아있지만 이성적으로 멀리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다시 만나고 싶어요. 재회가 가능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3
헤어진지 3주째
4년 가까이 만났는데 권태기 때문인지 헤어졌네요
2주간 연락 안하다가 이번주 월요일에 제가 먼저 연락했습니다. 줄게 있다고 잠깐이면 된다 보냈습니다. 답장이 왔고 얼굴 보기로 했어요.밖에서 만나 그동안 잘 지냈는지 등등 많은 얘길 했습니다.
연애할 때와 비슷했고 정말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시험기간이라 좋아했던 간식거리들 줬습니다. 전남친이 제 연락은 무조건 답장한다 하지 않았냐며 종강하고는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만나기로 약속도 하고요. 지금은 서로 바빠서 띄엄띄엄 하고 있어요.
정류장까지 데려다준다 해서 왔는데 한참 서로 쳐다보고 있었더니 전남친이 고개 돌려 울더라고요. 우는 모습 보니 저도 정리 되지 않은 감정이 밀려와서 같이 울었습니다. 버스가 오는 바람에 그래도 인사는 하고 헤어졌어요.
오는 버스 안에서는 문득 날 아직도 좋아하는 건 아닐까? 사진도 자기는 못지운다고 하고 우는 걸 보면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전남친이 의지적으로 저를 만지지 않으려는 게 느껴져서요. 감정은 아직 남아있지만 이성적으로 멀리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다시 만나고 싶어요. 재회가 가능할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