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살 남자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양해부터 구하고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저는 서른이구요 서울에 거주중이며 직업은 서비스업을 하고 있습니다다.
현재 여자친구는 스물일곱이며 서울 거주중이고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를 하고있습니다.
교제를한지 약 8개월 조금 넘었는데 교제를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어린이집 교사가 여자친구거나 와이프면 그 남자친구나 남편이 화낼일도 좀 많을거고 많이 힘들어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 첨에 별대수롭지않게 생각을 했는데 그게아니더군요..요즘 학부모들이 누구누구는 사진이 6번찍혔는데 왜 우리애는 4번밖에 안찍혔냐며..애 머리를 어린이집에서 묶어줬는데 집에와서 머리를 풀어보니 머리카락이 떨어지는걸 보고 꽉 묶어줬다며 아동학대라느니..툭하면 cctv보자 소리 빽 질러대는 학부모에...
제 여자친구가 교사라서 무조건적으로 편드는건 아닙니다..뭐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라면 당연히 우리아이가 우선이 되어야하고 아끼시는거 공감됩니다 이해할수있다 칩시다..
근.데
어린이집에 평가인증이란게 시작된다고 저한테 그 기간동안은 많이 만나지 못하게될거다, 기본 밤열두시에 퇴근할때가 많을꺼다, 주말에도 출근을 하게될것이다..등등 그 기간동안 자길 못만나서 제가 바람이라도 나게될까 무서워하는 제 여자친구입니다..그정도로 바쁘다는 뜻이죠..
근데 도대체 어린이집 평가인증기간에 왜 늦게까지 일을 시키는거죠??주말도 이틀 다 출근시키고 선생님들은 다 차편이 끊기고 연락기다리는 남자친구들 집에서 기다리는 남편들 다 속뒤집어집니다. 어린이집 교사인 친구들도 다 자기들도 겪었던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얘길하는데..쥐꼬리만한 월급에 추가수당이라곤 1도 안챙겨주고 휴일에 출근해서 어린이집 카드로 밥먹으면 출근한거 걸리니까 집에서 점심먹고 출근하라하고 휴일에 출근했는데도 불구하고 밤열두시가 넘어서 퇴근하고..선거날, 그리고 그 전주 현충일, 그리고 이번주말 저번주말 다 이틀동안 출근..
이게 말이되는 일입니까??
어린이집 교사분들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데 복지는 1도 주어지지도 지켜지지도 않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아.직.도 퇴근을 못하고 일하고있는 제 여자친구와 그 동료선생님들..
제가 이런글을 올리며 열내는게 이상한가요??제가 사회를 너무 모르는것인가요??아닙니다..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내 딸이..내 여동생이..내 누나가..내 여자친구가..내 와이프가..
제가 이렇게 여기에 떠든다해서 변하는거 1도없습니다..그저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집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살 남자입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오타 양해부터 구하고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저는 서른이구요 서울에 거주중이며 직업은 서비스업을 하고 있습니다다.
현재 여자친구는 스물일곱이며 서울 거주중이고 직업은 어린이집 교사를 하고있습니다.
교제를한지 약 8개월 조금 넘었는데 교제를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어린이집 교사가 여자친구거나 와이프면 그 남자친구나 남편이 화낼일도 좀 많을거고 많이 힘들어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전 첨에 별대수롭지않게 생각을 했는데 그게아니더군요..요즘 학부모들이 누구누구는 사진이 6번찍혔는데 왜 우리애는 4번밖에 안찍혔냐며..애 머리를 어린이집에서 묶어줬는데 집에와서 머리를 풀어보니 머리카락이 떨어지는걸 보고 꽉 묶어줬다며 아동학대라느니..툭하면 cctv보자 소리 빽 질러대는 학부모에...
제 여자친구가 교사라서 무조건적으로 편드는건 아닙니다..뭐 아이키우는 부모입장에서라면 당연히 우리아이가 우선이 되어야하고 아끼시는거 공감됩니다 이해할수있다 칩시다..
근.데
어린이집에 평가인증이란게 시작된다고 저한테 그 기간동안은 많이 만나지 못하게될거다, 기본 밤열두시에 퇴근할때가 많을꺼다, 주말에도 출근을 하게될것이다..등등 그 기간동안 자길 못만나서 제가 바람이라도 나게될까 무서워하는 제 여자친구입니다..그정도로 바쁘다는 뜻이죠..
근데 도대체 어린이집 평가인증기간에 왜 늦게까지 일을 시키는거죠??주말도 이틀 다 출근시키고 선생님들은 다 차편이 끊기고 연락기다리는 남자친구들 집에서 기다리는 남편들 다 속뒤집어집니다. 어린이집 교사인 친구들도 다 자기들도 겪었던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얘길하는데..쥐꼬리만한 월급에 추가수당이라곤 1도 안챙겨주고 휴일에 출근해서 어린이집 카드로 밥먹으면 출근한거 걸리니까 집에서 점심먹고 출근하라하고 휴일에 출근했는데도 불구하고 밤열두시가 넘어서 퇴근하고..선거날, 그리고 그 전주 현충일, 그리고 이번주말 저번주말 다 이틀동안 출근..
이게 말이되는 일입니까??
어린이집 교사분들 이렇게 힘들게 일하시는데 복지는 1도 주어지지도 지켜지지도 않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아.직.도 퇴근을 못하고 일하고있는 제 여자친구와 그 동료선생님들..
제가 이런글을 올리며 열내는게 이상한가요??제가 사회를 너무 모르는것인가요??아닙니다..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내 딸이..내 여동생이..내 누나가..내 여자친구가..내 와이프가..
제가 이렇게 여기에 떠든다해서 변하는거 1도없습니다..그저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봅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전국의 보육교사 여러분들 힘내세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