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족 = 자기 혼자서만 보고 만족"이 아니기 떄문임.자기만족이란 내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하는 모든 행위가 자기만족임. 여기에 사회와 타인의 시선이 포함되는지 아닌지는 아무 상관없음.타인의 시선으로부터 만족 느끼는것도 결국엔 자기만족이라는 거임 자기만족 =/= 나 혼자서만 보고 만족하는거 (X)자기만족 = 내가 그로 인해 행복한거 (O) 여자들이 자기만족으로 꾸민다고 하면 페미들이 "응 그거 코르셋 맞아ㅎ""적어도 그게 코르셋이라는걸 인지좀 해""니가 꾸밈으로서 여성인권에 피해를 주는거야""너는 무인도 가서도 화장할거니?""너는 집에서도 화장하니? 안하지? 보는 눈이 없으니까. 그게 바로 니가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꾸민다는 증거야""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려 하지마" "너도 알게 모르게 사회적 영향을 받은거야, 세뇌된거야." 이렇게 비꼬곤 하는데 얘네는 사회로부터 오는 내적만족이 자기만족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기만족 = 자기 혼자만 보고 만족"이라는 멍청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임.....
팩트는 이거임. 남들의 시선으로 인해 "내가" 기쁘다 -> 자기만족나는 불행한데 "타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억지로 한다 -> 코르셋 페미는 틀렸음.사회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꾸미는거라 해도, 그걸로 인해 "내가" 기쁘다면 결국 자기만족임.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서 꾸몄으니까 "내가 행복해도" 코르셋이다? 왈왈왈 개소리임.
이게 바로 코르셋과 자기만족을 구별하는 첫번째 기준임. 그 행위로 인해 행복을 얻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함. 내가 화장을 함으로 인해 나는 별론데 "타인만" 행복하다면 그건 코르셋임내가 화장을 함으로 인해 타인보다 "내가" 더 행복하다면 그건 자기만족임. 다시 말하지만 내가 꾸미는 이유가 타인이나 사회적 영향 때문이던 아니던은 1도 상관없음.내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화장하면 그건 억압이 아니라 자기만족임.
코르셋과 자기만족을 구별하는 두번째 기준은 내가 그 행위를 하고싶게끔 만드는 동기가 불이익의 두려움인지, 아니면 이익의 갈구인지임. 그니까 내가 내 인생에 뭔가 마이너스(-)가 생기는게 두려워서 꾸미면 코르셋이고내가 굳이 없어도 되는 플러스 이득 (+@)을 얻기 위해 화장을 꾸미면 자기만족임 학생으로 예를 들면 쉬움.학생이 성적이 나쁘면 부모님에게 맞을것을 두려워해서 억지로 공부하면 강제성이 있지만,학생이 스스로 공부가 재미있고 명문대에 가고 싶어서 공부하면 자발적인거임. 설사 명문대에 가고 싶은 궁극적인 이유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이는 여전히 자기만족을 위한것임. 명문대 가고싶은 욕구가 학벌주의 사회 떄문에 생긴 욕구라고 해서 "학벌 코르셋인"게 아님. 즉,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욕구를 자기만족의 재료로 쓰고자 자신이 외모던 능력이던 더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노력할때 우리는 이것을 코르셋이라 부르지 않고 자기계발, 자기발전 또는 자아실현이라고 부름.
나는 자기만족을 위해 꾸미는 여자들은 대게 타인을 기쁘게 하기 보다 자기자신을 기쁘게 하기위해, 불이익의 두려움보다는 플러스이득을 위해 꾸미는 애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그런데 페미들은 자꾸 여자들이 "코르셋을 못벗어서 그렇다"고 지들멋대로 단정짓고 결론내버림. 그래서 탈코논쟁이 끊이지 않는거임.
또한, 사회적 요구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거면 코르셋이다!는 논리를 반박하고 싶음.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코르셋 아닌거 하나 없음. 학생은 공부를 잘해야한다, 난 전교1등해야지 -> 공부 코르셋지잡대가기 싫으니까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가야지 -> 학벌 코르셋옷 못입으면 패션 테러리스트 소리 들으니까 옷 잘 입어야지 -> 패션 코르셋 연애는 반드시 해봐야 한다. 남친/여친 없냐? 왜 없냐? -> 연애 코르셋중소기업이나 단순노동직 말고 전문직이나 대기업같은 폼나는 직장 가져야지 -> 직업 코르셋명품백/명품시계에 고급외제차를 끌고 다님 -> 자본주의 코르셋 내 분야에서 성공해서 이름 날리고 잘나가는 사람이 될꺼야 -> 성공 코르셋 이 모든것들이 결국 우리가 사회와 타인으로부터 잘났다고 인정받고, 호감을 얻고, 동경과 부러움을 받고, 자신의 위치를 드높이며, 그로 인해 내적 만족을 느끼기 위해 하는것들임.그런데 왜 외모만, 그것도 여성의 외모만 예외여야 함? 우리가 타인과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서 피똥싸며 공부하고 스펙 쌓는건 아무도 '학벌코르셋' '성공 코르셋'이라고 안하면서 왜 유독 외모만 '외모 코르셋'이라고 욕하는거임?난 정말 이해가 안감.
그리고 나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죄악이 아니며, 여성에게 아름다움을 요구하는 사회도 전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함.오히려 진짜 기형적인건 여성의 "날씬한 몸"과 "예쁜 얼굴"을 죄악시하는 자칭 페미들이라고. 애초에 아름다움은 본질적으로 나쁜쪽보단 좋은쪽에 속하며 (멍청한것보단 똑똑한게 좋은거고, 약한것보단 강한게 좋듯이), 여성의 아름다움은 죄악시 될 대상이 아님.여성의 예쁜얼굴과 날씬한몸매는 아무 잘못이 없으먀, 외모지상주의의 병폐가 아니고, 금기시 할 이유도 없음. 아름다움이 나쁜것이 아니기에 여자에게 아름다움을 '요구' 하는 사회도 (강요하지 않는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강요'와 '요구'는 전혀 다른거니까. 이는 인간에게 똑똑함이나 건강함, 강함 등을 요구하는거랑 똑같다고 봄.어찌됐든 상대방이 잘되길 요구하는거니까 나쁠게 없다고 봄.왜냐면 그 사람이 똑똑하고 아름답고 건강해져서 본인한테도 나쁠거 하나 없거든.
하지만 타인에게 좋은걸 요구 안하고 나쁜걸 요구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예를 들면 페미들처럼 여자들에게 추하고 못생겨질것을 요구한다던가. 이건 페미의 의도가 어떻든 결과적으로 여자에게 피해가 되는 요구임.진짜 여자들이 잘 되길 바란다면 여자들보고 예쁘고 싶은 만큼 예뻐도 된다고 해야하는거임. 엄마가 자식 잘 되라고 잔소리 할때 성적 올리라고 하지 성적 떨어뜨리라고 함?자식의 성적이 떨어지길 바라면서 자식이 "학벌코르셋"을 벗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주장하는 부모는 아마 세상에 없을거임.
솔직히 말해서 난 페미들한테 못생기고 뚱뚱하길 요구당하는게 평범한 사회로부터 예쁘고 날씬하길 요구받는거보다 오조오오오억배는 더 불쾌하고 기분나쁨. 못생긴걸 요구당하느니 차라리 예쁘길 요구당하는게 백배는 더 나음. 이건 똑똑하길 요구 당하는게 멍청하길 요구당하는거보다 나은거랑 같은맥락임. 그러니 페미들은 여자들한테 '못생김 코르셋'과 '뚱뚱함 코르셋'과 '외모포기 코르셋' 좀 그만 씌웠으면 함.
그러면 또 페미들은 이렇게 반박하겠지. "그래 아름다움이 그렇게 좋은거라면 왜 남자한텐 요구 안하는데? 아름다움에 대한 요구가 여자한테만 치우치니까 탈코 강요하는거 아냐?" 거기에 대한 내 반박은: 1) 일단 남자도 큰키와 잘생김 요구 더럽게 많이 받음. 니가 남자로 한번도 안살아봤는데 여자외모코르셋이 남자보다 심하다고 어떻게 확신함? 그냥 여초커뮤에서 페미들이 여자외모코르셋만 심하녜 남자외모허들이 낮녜 하고 지들이 말하고 지들이 맞장구 쳐주니까 진짜 그런줄 아는거지. 외모지상주의가 여자한테만 심하다는거는 여초카페의 뇌피셜일뿐 팩트가 아님. 남자는 키180이하면 루저라는 말은 유명하지만 여자키 170이하면 루저라는 말은 없는거만 봐도 최소 키 코르셋은 남자가 더 심하고, 지금까지 연예인, 아이돌, 인터넷에서 화제되는 존잘 존예, 심지어 서브컬쳐계에서 네이버나 다음웹툰의 남캐외모 vs 여캐외모를 비교해봐도 얼굴이나, 체형, 비율도 딱히 여자한테만 외모기준이 높다고 단 한번도 느낀적 없음. 진짜 솔직하게 써볼까? 남자가 키 작으면 루저지만 여자가 작으면 아담하다고 하고, 남자가 뚱뚱하면 돼지새끼지만 여자가 뚱뚱하면 육덕지다, 풍만하다고 하고, 남자가 못생기면 한남콘에 개빻은 한남이지만 여자가 못생기면 친근한 옆집 누나같다, 현실에 있을것 같은 외모라서 좋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는 말을 듣는게 한국사회임. 어디가 여자외모허들이 남자보다 높다는거임???? 헬조선 외모지상주의는 수십년전부터 남자, 여자 모두에게 심했음. 단지 남자들의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성향으로 인해 여자외모지상주의만 더 도드라져 보였을뿐. 남자외모지상주의가티는 덜나도 항상 여자 못지않게 심했었음. 길거리에 남자들 외모가 빻았으니 남자외모지상주의가 없다고 주장하는 페미는 할말하않....길거리에 못생긴 남자만 보였다면 그건 니가 못생긴 여자들은 자동으로 필터링 해버려서 그런거임. 극단적 사상에 취한 애들은 원래자기가 보고싶은대로만 본다더라.그리고 남자는 눈코입만 달려도 훈남이라 해준다는데, 여자도 눈코입만 달려도 예쁘다 해주는 경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음.빻은 남돌이 많은 만큼 빻은 여돌도 알고보면 굉장히 많고. 2) 설사 여자외모코르셋이 남자보다 심하다고 한들 그렇다고 탈코 강요가 정당화 될 순 없음. 한남이 못생긴게 여자잘못임? 한남이 안꾸미는게 여자책임임? 니들이 한남이 못생기고 안꾸며서 빡치는건 알겠는데 왜 그 책임을 여자한테 묻는지 모르겠어. 한남이 못생긴거에 대한, 그래서 니들이 빡치는거에 대한 책임을 왜 여자들이 자신의 예쁘고싶은 욕구를 희생하는걸로 물어야 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니들이 남자가 못생겨서 빡친다고 여자들한테 못생겨지라고 강요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님. 남자들이 못생겼으니 니들(여자들)도 같이 못생겨야돼! 남자들이 뚱뚱하니 니들(여자들)도 같이 뚱뚱해야 돼! 이따위 사상은 김정은같은 독재자도 안할 정신병적 사상이란걸 알아야됨. 남자들이 안꾸미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안꾸민다고 여자들도 같이 안꾸미고 못생기고 뚱뚱해져줘야 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음. 그리고 남자들이 안꾸미는게 불만이면 남자들을 후려쳐서 꾸미게 하면 되지, 여자들을 후려쳐서 꾸미지 말라고 하는게 잘못됐다는거임. 타겟을 잘못 잡음.
마지막으로, 페미들이 미국남자들이 평생 게이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고 ㅈㄴ비웃던데 미국남자들이 스키니 입으면 게이! 마른몸매면 게이! 예쁘게 생기면 게이! 이ㅈㄹ하는거랑페미들이 치마 입으면 흉자! 마른몸매면 흉자! 예쁘게 화장하면 흉자! 이거랑 뭐가 다른지 1도 모르겠음.미국남자들은 평생 게이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하고 한국여자들은 평생 코르셋이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하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들이 그렇게 욕하는 미국남자들의 게이 코르셋이랑 지금 니들이 한국여자들에게 강요하는 탈코르셋이 1도 다를게 없다는걸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다. 페미들 니들부터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는 코르셋이나 벗어. 자기만족이라는 여자들한테 자꾸 그건 코르셋이라고 자기 생각 강요하고, 코르셋 벗으라고 강요하지 말고. 그거야말로 여성억압이니까. 여자들한테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는 코르셋 씌우지마.솔직히 화장하고 꾸미는 여자들이 꾸밈노동으로 고통받는것보다 니들이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질식해 사는게 훨씬 더 안쓰럽고 고통스러워보이거든.
페미들 니들이나 평생 코르셋이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 난 그렇게 안살거야ㅎ
추가 +) 원래 http://pann.nate.com/talk/342339143 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글이 너무 길고 가독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다시 한번 더 추리고 정리해서 올림.
성의있는 댓글들 많이 달아줘서 글삭하면 날라가 버리는게 아까우니 기존 글도 삭제 안하고 그냥 놔둘게!
탈코 강요하는 페미들이 틀린 이유가 뭔지 앎?
자기만족 =/= 나 혼자서만 보고 만족하는거 (X)자기만족 = 내가 그로 인해 행복한거 (O)
여자들이 자기만족으로 꾸민다고 하면 페미들이
"응 그거 코르셋 맞아ㅎ""적어도 그게 코르셋이라는걸 인지좀 해""니가 꾸밈으로서 여성인권에 피해를 주는거야""너는 무인도 가서도 화장할거니?""너는 집에서도 화장하니? 안하지? 보는 눈이 없으니까. 그게 바로 니가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꾸민다는 증거야""사회가 여성에게 요구하는 기준에 맞추려 하지마" "너도 알게 모르게 사회적 영향을 받은거야, 세뇌된거야."
이렇게 비꼬곤 하는데 얘네는 사회로부터 오는 내적만족이 자기만족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기만족 = 자기 혼자만 보고 만족"이라는 멍청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거임.....
팩트는 이거임. 남들의 시선으로 인해 "내가" 기쁘다 -> 자기만족나는 불행한데 "타인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 억지로 한다 -> 코르셋
페미는 틀렸음.사회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서 꾸미는거라 해도, 그걸로 인해 "내가" 기쁘다면 결국 자기만족임.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서 꾸몄으니까 "내가 행복해도" 코르셋이다? 왈왈왈 개소리임.
이게 바로 코르셋과 자기만족을 구별하는 첫번째 기준임. 그 행위로 인해 행복을 얻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초점을 맞춰야 함.
내가 화장을 함으로 인해 나는 별론데 "타인만" 행복하다면 그건 코르셋임내가 화장을 함으로 인해 타인보다 "내가" 더 행복하다면 그건 자기만족임.
다시 말하지만 내가 꾸미는 이유가 타인이나 사회적 영향 때문이던 아니던은 1도 상관없음.내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 화장하면 그건 억압이 아니라 자기만족임.
코르셋과 자기만족을 구별하는 두번째 기준은 내가 그 행위를 하고싶게끔 만드는 동기가 불이익의 두려움인지, 아니면 이익의 갈구인지임.
그니까 내가 내 인생에 뭔가 마이너스(-)가 생기는게 두려워서 꾸미면 코르셋이고내가 굳이 없어도 되는 플러스 이득 (+@)을 얻기 위해 화장을 꾸미면 자기만족임
학생으로 예를 들면 쉬움.학생이 성적이 나쁘면 부모님에게 맞을것을 두려워해서 억지로 공부하면 강제성이 있지만,학생이 스스로 공부가 재미있고 명문대에 가고 싶어서 공부하면 자발적인거임.
설사 명문대에 가고 싶은 궁극적인 이유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서 기인한다고 해도, 이는 여전히 자기만족을 위한것임. 명문대 가고싶은 욕구가 학벌주의 사회 떄문에 생긴 욕구라고 해서 "학벌 코르셋인"게 아님. 즉,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욕구를 자기만족의 재료로 쓰고자 자신이 외모던 능력이던 더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노력할때 우리는 이것을 코르셋이라 부르지 않고 자기계발, 자기발전 또는 자아실현이라고 부름.
나는 자기만족을 위해 꾸미는 여자들은 대게 타인을 기쁘게 하기 보다 자기자신을 기쁘게 하기위해, 불이익의 두려움보다는 플러스이득을 위해 꾸미는 애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그런데 페미들은 자꾸 여자들이 "코르셋을 못벗어서 그렇다"고 지들멋대로 단정짓고 결론내버림. 그래서 탈코논쟁이 끊이지 않는거임.
또한, 사회적 요구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거면 코르셋이다!는 논리를 반박하고 싶음.그렇게 따지면 세상에 코르셋 아닌거 하나 없음.
학생은 공부를 잘해야한다, 난 전교1등해야지 -> 공부 코르셋지잡대가기 싫으니까 공부 잘해서 명문대 가야지 -> 학벌 코르셋옷 못입으면 패션 테러리스트 소리 들으니까 옷 잘 입어야지 -> 패션 코르셋 연애는 반드시 해봐야 한다. 남친/여친 없냐? 왜 없냐? -> 연애 코르셋중소기업이나 단순노동직 말고 전문직이나 대기업같은 폼나는 직장 가져야지 -> 직업 코르셋명품백/명품시계에 고급외제차를 끌고 다님 -> 자본주의 코르셋 내 분야에서 성공해서 이름 날리고 잘나가는 사람이 될꺼야 -> 성공 코르셋
이 모든것들이 결국 우리가 사회와 타인으로부터 잘났다고 인정받고, 호감을 얻고, 동경과 부러움을 받고, 자신의 위치를 드높이며, 그로 인해 내적 만족을 느끼기 위해 하는것들임.그런데 왜 외모만, 그것도 여성의 외모만 예외여야 함?
우리가 타인과 사회의 시선을 의식해서 피똥싸며 공부하고 스펙 쌓는건 아무도 '학벌코르셋' '성공 코르셋'이라고 안하면서 왜 유독 외모만 '외모 코르셋'이라고 욕하는거임?난 정말 이해가 안감.
그리고 나는 여성의 아름다움은 죄악이 아니며, 여성에게 아름다움을 요구하는 사회도 전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함.오히려 진짜 기형적인건 여성의 "날씬한 몸"과 "예쁜 얼굴"을 죄악시하는 자칭 페미들이라고.
애초에 아름다움은 본질적으로 나쁜쪽보단 좋은쪽에 속하며 (멍청한것보단 똑똑한게 좋은거고, 약한것보단 강한게 좋듯이), 여성의 아름다움은 죄악시 될 대상이 아님.여성의 예쁜얼굴과 날씬한몸매는 아무 잘못이 없으먀, 외모지상주의의 병폐가 아니고, 금기시 할 이유도 없음.
아름다움이 나쁜것이 아니기에 여자에게 아름다움을 '요구' 하는 사회도 (강요하지 않는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강요'와 '요구'는 전혀 다른거니까. 이는 인간에게 똑똑함이나 건강함, 강함 등을 요구하는거랑 똑같다고 봄.어찌됐든 상대방이 잘되길 요구하는거니까 나쁠게 없다고 봄.왜냐면 그 사람이 똑똑하고 아름답고 건강해져서 본인한테도 나쁠거 하나 없거든.
하지만 타인에게 좋은걸 요구 안하고 나쁜걸 요구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예를 들면 페미들처럼 여자들에게 추하고 못생겨질것을 요구한다던가. 이건 페미의 의도가 어떻든 결과적으로 여자에게 피해가 되는 요구임.진짜 여자들이 잘 되길 바란다면 여자들보고 예쁘고 싶은 만큼 예뻐도 된다고 해야하는거임. 엄마가 자식 잘 되라고 잔소리 할때 성적 올리라고 하지 성적 떨어뜨리라고 함?자식의 성적이 떨어지길 바라면서 자식이 "학벌코르셋"을 벗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랬다고 주장하는 부모는 아마 세상에 없을거임.
솔직히 말해서 난 페미들한테 못생기고 뚱뚱하길 요구당하는게 평범한 사회로부터 예쁘고 날씬하길 요구받는거보다 오조오오오억배는 더 불쾌하고 기분나쁨. 못생긴걸 요구당하느니 차라리 예쁘길 요구당하는게 백배는 더 나음. 이건 똑똑하길 요구 당하는게 멍청하길 요구당하는거보다 나은거랑 같은맥락임.
그러니 페미들은 여자들한테 '못생김 코르셋'과 '뚱뚱함 코르셋'과 '외모포기 코르셋' 좀 그만 씌웠으면 함.
그러면 또 페미들은 이렇게 반박하겠지. "그래 아름다움이 그렇게 좋은거라면 왜 남자한텐 요구 안하는데? 아름다움에 대한 요구가 여자한테만 치우치니까 탈코 강요하는거 아냐?"
거기에 대한 내 반박은:
1) 일단 남자도 큰키와 잘생김 요구 더럽게 많이 받음. 니가 남자로 한번도 안살아봤는데 여자외모코르셋이 남자보다 심하다고 어떻게 확신함? 그냥 여초커뮤에서 페미들이 여자외모코르셋만 심하녜 남자외모허들이 낮녜 하고 지들이 말하고 지들이 맞장구 쳐주니까 진짜 그런줄 아는거지. 외모지상주의가 여자한테만 심하다는거는 여초카페의 뇌피셜일뿐 팩트가 아님.
남자는 키180이하면 루저라는 말은 유명하지만 여자키 170이하면 루저라는 말은 없는거만 봐도 최소 키 코르셋은 남자가 더 심하고, 지금까지 연예인, 아이돌, 인터넷에서 화제되는 존잘 존예, 심지어 서브컬쳐계에서 네이버나 다음웹툰의 남캐외모 vs 여캐외모를 비교해봐도 얼굴이나, 체형, 비율도 딱히 여자한테만 외모기준이 높다고 단 한번도 느낀적 없음. 진짜 솔직하게 써볼까? 남자가 키 작으면 루저지만 여자가 작으면 아담하다고 하고, 남자가 뚱뚱하면 돼지새끼지만 여자가 뚱뚱하면 육덕지다, 풍만하다고 하고, 남자가 못생기면 한남콘에 개빻은 한남이지만 여자가 못생기면 친근한 옆집 누나같다, 현실에 있을것 같은 외모라서 좋다,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는 말을 듣는게 한국사회임. 어디가 여자외모허들이 남자보다 높다는거임????
헬조선 외모지상주의는 수십년전부터 남자, 여자 모두에게 심했음. 단지 남자들의 직설적이고 노골적인 성향으로 인해 여자외모지상주의만 더 도드라져 보였을뿐. 남자외모지상주의가티는 덜나도 항상 여자 못지않게 심했었음. 길거리에 남자들 외모가 빻았으니 남자외모지상주의가 없다고 주장하는 페미는 할말하않....길거리에 못생긴 남자만 보였다면 그건 니가 못생긴 여자들은 자동으로 필터링 해버려서 그런거임. 극단적 사상에 취한 애들은 원래자기가 보고싶은대로만 본다더라.그리고 남자는 눈코입만 달려도 훈남이라 해준다는데, 여자도 눈코입만 달려도 예쁘다 해주는 경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음.빻은 남돌이 많은 만큼 빻은 여돌도 알고보면 굉장히 많고.
2) 설사 여자외모코르셋이 남자보다 심하다고 한들 그렇다고 탈코 강요가 정당화 될 순 없음. 한남이 못생긴게 여자잘못임? 한남이 안꾸미는게 여자책임임? 니들이 한남이 못생기고 안꾸며서 빡치는건 알겠는데 왜 그 책임을 여자한테 묻는지 모르겠어. 한남이 못생긴거에 대한, 그래서 니들이 빡치는거에 대한 책임을 왜 여자들이 자신의 예쁘고싶은 욕구를 희생하는걸로 물어야 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니들이 남자가 못생겨서 빡친다고 여자들한테 못생겨지라고 강요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님.
남자들이 못생겼으니 니들(여자들)도 같이 못생겨야돼! 남자들이 뚱뚱하니 니들(여자들)도 같이 뚱뚱해야 돼! 이따위 사상은 김정은같은 독재자도 안할 정신병적 사상이란걸 알아야됨. 남자들이 안꾸미고 못생기고 뚱뚱하고 안꾸민다고 여자들도 같이 안꾸미고 못생기고 뚱뚱해져줘야 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음. 그리고 남자들이 안꾸미는게 불만이면 남자들을 후려쳐서 꾸미게 하면 되지, 여자들을 후려쳐서 꾸미지 말라고 하는게 잘못됐다는거임. 타겟을 잘못 잡음.
마지막으로,
페미들이 미국남자들이 평생 게이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한다고 ㅈㄴ비웃던데 미국남자들이 스키니 입으면 게이! 마른몸매면 게이! 예쁘게 생기면 게이! 이ㅈㄹ하는거랑페미들이 치마 입으면 흉자! 마른몸매면 흉자! 예쁘게 화장하면 흉자! 이거랑 뭐가 다른지 1도 모르겠음.미국남자들은 평생 게이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하고 한국여자들은 평생 코르셋이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 하는 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들이 그렇게 욕하는 미국남자들의 게이 코르셋이랑 지금 니들이 한국여자들에게 강요하는 탈코르셋이 1도 다를게 없다는걸 제발 좀 알았으면 좋겠다.
페미들 니들부터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는 코르셋이나 벗어. 자기만족이라는 여자들한테 자꾸 그건 코르셋이라고 자기 생각 강요하고, 코르셋 벗으라고 강요하지 말고. 그거야말로 여성억압이니까. 여자들한테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는 코르셋 씌우지마.솔직히 화장하고 꾸미는 여자들이 꾸밈노동으로 고통받는것보다 니들이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질식해 사는게 훨씬 더 안쓰럽고 고통스러워보이거든.
페미들 니들이나 평생 코르셋이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 난 그렇게 안살거야ㅎ
추가 +) 원래 http://pann.nate.com/talk/342339143 에 한번 글을 올렸었는데 글이 너무 길고 가독성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다시 한번 더 추리고 정리해서 올림.
성의있는 댓글들 많이 달아줘서 글삭하면 날라가 버리는게 아까우니 기존 글도 삭제 안하고 그냥 놔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