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의사 처방전

공주셋덕자네2018.06.18
조회1,360


지난주말 초등학교4학년 작은딸 손에 사마귀치료로 피부과에 다녀온후 너무 어이가 없어 글 올려봅니다.
원래 다니던 병원이 있었는데 올해초 다른지역으로

이사하는바람에 용인에있는 피부과 알아보고 치료

받기로했어여.
네*버에 조회해보니 사마귀치료 하신분이 그곳 병원이

괞찮다는 글이 있길래 집도가깝고 해서 아이를데리고

찿아갔습니다.

원래다니던곳 병원은 레이져로 살을태워주고

일주일정도 내원해서 소독을해야하고 상처가

잘 아물고 있는지 확인해주고 어느정도 덧나지 않을때

이제 그만오라고 했었는데 이곳은 진료상담 할때부터

뭔가 이상하다싶더군요.

의사선생님의 자신없는 말..아이들이 흔이 생기는건데

없어집니다.그런데도 치료원하시면 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큰애도 사마귀때문에 쭉 다녀봐서 알지만 사마귀

쉽게 없어지진 않아여..점점커지면 갈라지면서

피가나고 다른곳 까지 번지더라구요..))
둘째도 이미 전에살던곳 병원에서 두세번 치료를

받아본 상태라 사마귀 떼주세요 ..했습니다.

양손에 하나씩 사마귀가 있었지만 양손을 치료해버리

면 일상생활에 불편할수있어서 한손만 치료한후

한손은 바르는 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며 연고를

처방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방전을받고 약국으로 갔습니다.

잠시후 약사분이 저희둘째 처방전을보시고 어디론가

전화를 거시고 하시는 말이 이약은 아이가 먹으면

않되는 약인데 잘못 처방하신거같다고 병원에 가서

다시한번 확인하시고 처방전을 새로 받아오셔야 할것

같다고하셨습니다.순간 당황해서 그럼 그처방전에

약은 무슨약 이냐고 물었더니 기미약 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마귀치료하고 바르는약 처방해주겠다고

하더니 성인이 먹는 얼굴기미약을 처방했다는소리에

병원으로가 물었습니다.의사는 실수로 잘못 눌렀다.

내가 잘못 처방해도 약국에서 확인하게 되어있다.

참...무책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혹시라도 병원에서 잘못된 처방전을 주고

약국에서조차도 이상하다 여기지못하고 약을 줫더라면

약을준 약국 약사님한테 떠밀겠져?

이런일 어디에 민원을 걸어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