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너에게 매달려 사귀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맞지않는 우리를 맞추려고 그리 애를 썼다 그런데 아직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내가 너는 우습겠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내 옆에 너가 있을 것 같고 곧 연락이 올것 같다 너무나도 어린 내가 해맑게 자존심을 다 버리고 너밖에 없다며 사랑했다
너와 사귀는 게 너무 좋아 겨울이 와도 나에게는 봄이었다 다투다가 힘들고 지쳐도 그래도 나는 너가 좋아 우리를 지키고 싶어 나쁜 말 한 번이 안 나와 서로 이해해보자고만 말했다
너와 처음하는 모든 것들에 매일매일이 즐겁고 설렜다 이러다가 갑자기 불행해지면 얼마나 아플까하고 행복해했다
빈말이라도 좋았다 너에게 힘이 된다는 게 너덕분에 행복하다고 하면 그게 너의 존재의 이유라는 말도 좋았다
순간순간은 아닌 것 같아도 나와 함께해 행복하다고 우리의 미래는 항상 밝다고 말하는 너가 우리가 좋았고 우리를 믿었다
미웠다 나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너가 너무 이해가 안 돼서 내 잘못만이 아니라고 너의 잘못을 찾으며 헤어짐을 부정했다
헤어지자고 해도 붙잡아달라던 다시 만나 행복하다던 너의 말이 야속해질 정도로 미웠다
우리는 이제 끝이라고 마지막이라고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이제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던 너가 미웠다
처음과 달라진 너가,
언제 볼 수 있냐고 더 보고싶다고 투정부리던 너가 이제는 나를 만나야하는 책임감이 크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는 너가 된 게,
하고싶은 걸 하나씩 말하며 해보는 게 좋다던 너가 나와 해보고싶은 게 아니라 그냥 너가 해보고싶은 거라고 내가 너와 해보고싶다고 말하는 게 부담스럽다고 하는 너가 된 게,
나보다 중요한 게 소중한 게 하나씩 늘어가는 너가 미웠다
우리를 믿게 했던 말을 더 이상 하지 않는 너가 너무 미웠다
맞지않는 우릴 맞출만큼 너는 우리를 지키고 싶어하지 않는구나하고 미워했다
하지만 이런 너를 너무 사랑해서 안간힘을 다 해 매달리고 어리광이라는 거 투정이라는 거 떼를 쓰고 있다는 걸 알지만 내가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빌었다
이제는 이해가 되더라 조금만 생각해도 이해가 되더라 이해가 안 된다고 한 건 어리광이었다 내가 받는 사랑이 뭐가 그리 아쉬워 더 사랑해달라며 투정부리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했는지 내일 모레 시험을 앞두고 매일 할 수 있는 너와의 전화가 뭐가 그리 하고 싶어 어리광을 부렸는지
말고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 게 많았다 내가 어린 게 맞았다 다 내 쓸데없는 욕심이었고 오기였다
내가 너를 안기에는 너는 너무 커서 내가 안기가 버거운 것보다 너가 안기기에 버겁다는 걸 너는 먼저 안 거겠지
나의 모습에 지쳐간 너는 그대로인 것 같은 나에게 더 지쳐간 거겠지
알고나니까 더 이상 밉지가 않다 어쩐 지 미워도 좋았다 이제는 밉지가 않아서 정말 좋기만 하다
나는 아직도 매일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혹시 오지는 않을까 울리는 알림이 너일까 애타게 기다려도 오지가 않아서 나는 또 내 자존심을 꺾어서 너에게 가게 된다
참지 못하겠다는 나의 말에 조금씩 참아보자는 너의 말이 너무 아프고 매정해도 좋았다 매정해도 힘내라는 말 한 마디가 너무 힘이 되었다
너가 많이 좋아서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고 태연한 너를 볼 때마다 나만 이렇게 아파하나 속 끓이나 억울하다
너가 뭘 하는 지 궁금하고 내 하루를 말해주고 싶어 애가 탄다
아프면 바쁘면 괜찮겠지해도 그럴수록 계속 생각나고 괜찮지 않은 건 똑같다
너를 이해하지만 너를 잊을 수가 없다 제일 순수할 때 너가 뭘 하든 순수하게 좋아하고 내 밑바닥까지 보여가며 사랑했다 그런 날 너무 잘 아는 너였고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밖에 없었다 내 손으로 차마 너와의 기억을 추억을 지울 수가 없어 잊지도 놓지도 못하겠다
매달리는 내게 조금 지친다는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밖에 없어서 아직 나는 너를 잊을 준비가 되지 않아서 나는 사랑 앞에서는 자존심이 없어서 발로 차일 때까지 좋아하고 사랑하기로 했다
내가 얼마나 줏대있고 한결같이 좋아하는 지는 너가 더 잘 알겠지
나중에 만나고 싶을지는 다시 만날 생각이 날 지 장담하지 못하냐는 말에 대답하지 못한 너에게 나는 꼭 다시 생각날 거라고 믿는다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싶다는 너에게 나는 당분간이 지나면 꼭 다시 내 생각이 날 거라고 믿는다
나는 너 자체를 그 누구보다 순수하게 좋아하고 사랑했으니까
나는 너가 무슨 선택을 하든 잘했다며 매 순간 너를 응원했으니까
너가 내가 힘이 된다고 말해줄 때 나는 너의 힘이 되는 게 좋은 사람이니까 내가 꼭 다시 생각날 거라도 믿는다
우리가 다시 만나 서로에게 다시 힘이 돼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의 사랑을 지키려 할 거라고 믿는다
언제라고 생각하든 늦지는 않았을테지만 내가 너무 애가 타서 돌아오려면 생각 날 때 빨리 돌아왔으면
이건 꼭 기억했으면
나는 아직도 그리고 계속 널 기다리고 좋아하고 사랑할거다
미련해보이지만 애같아 보이지만 좋아한다는데 사랑한다는데 좀 애같이 좋아하고 사랑해보려고 한다
이것밖에 할 수 없는 나에겐 이게 최선이니까 너가 꼭 나의 마음을 알아 다시 내가 생각날 거라 믿는다
나는 너가 잊혀지지 않는구나
그렇게 너에게 매달려 사귀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맞지않는 우리를 맞추려고 그리 애를 썼다 그런데 아직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내가 너는 우습겠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내 옆에 너가 있을 것 같고 곧 연락이 올것 같다 너무나도 어린 내가 해맑게 자존심을 다 버리고 너밖에 없다며 사랑했다
너와 사귀는 게 너무 좋아 겨울이 와도 나에게는 봄이었다 다투다가 힘들고 지쳐도 그래도 나는 너가 좋아 우리를 지키고 싶어 나쁜 말 한 번이 안 나와 서로 이해해보자고만 말했다
너와 처음하는 모든 것들에 매일매일이 즐겁고 설렜다 이러다가 갑자기 불행해지면 얼마나 아플까하고 행복해했다
빈말이라도 좋았다 너에게 힘이 된다는 게 너덕분에 행복하다고 하면 그게 너의 존재의 이유라는 말도 좋았다
순간순간은 아닌 것 같아도 나와 함께해 행복하다고 우리의 미래는 항상 밝다고 말하는 너가 우리가 좋았고 우리를 믿었다
미웠다 나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너가 너무 이해가 안 돼서 내 잘못만이 아니라고 너의 잘못을 찾으며 헤어짐을 부정했다
헤어지자고 해도 붙잡아달라던 다시 만나 행복하다던 너의 말이 야속해질 정도로 미웠다
우리는 이제 끝이라고 마지막이라고 이제 그만 놓아달라고 이제 좋아하는 지 모르겠다던 너가 미웠다
처음과 달라진 너가,
언제 볼 수 있냐고 더 보고싶다고 투정부리던 너가 이제는 나를 만나야하는 책임감이 크다고 부담스럽다고 하는 너가 된 게,
하고싶은 걸 하나씩 말하며 해보는 게 좋다던 너가 나와 해보고싶은 게 아니라 그냥 너가 해보고싶은 거라고 내가 너와 해보고싶다고 말하는 게 부담스럽다고 하는 너가 된 게,
나보다 중요한 게 소중한 게 하나씩 늘어가는 너가 미웠다
우리를 믿게 했던 말을 더 이상 하지 않는 너가 너무 미웠다
맞지않는 우릴 맞출만큼 너는 우리를 지키고 싶어하지 않는구나하고 미워했다
하지만 이런 너를 너무 사랑해서 안간힘을 다 해 매달리고 어리광이라는 거 투정이라는 거 떼를 쓰고 있다는 걸 알지만 내가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빌었다
이제는 이해가 되더라 조금만 생각해도 이해가 되더라 이해가 안 된다고 한 건 어리광이었다 내가 받는 사랑이 뭐가 그리 아쉬워 더 사랑해달라며 투정부리고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했는지 내일 모레 시험을 앞두고 매일 할 수 있는 너와의 전화가 뭐가 그리 하고 싶어 어리광을 부렸는지
말고도 나를 이해할 수 없는 게 많았다 내가 어린 게 맞았다 다 내 쓸데없는 욕심이었고 오기였다
내가 너를 안기에는 너는 너무 커서 내가 안기가 버거운 것보다 너가 안기기에 버겁다는 걸 너는 먼저 안 거겠지
나의 모습에 지쳐간 너는 그대로인 것 같은 나에게 더 지쳐간 거겠지
알고나니까 더 이상 밉지가 않다 어쩐 지 미워도 좋았다 이제는 밉지가 않아서 정말 좋기만 하다
나는 아직도 매일 너의 연락을 기다린다 혹시 오지는 않을까 울리는 알림이 너일까 애타게 기다려도 오지가 않아서 나는 또 내 자존심을 꺾어서 너에게 가게 된다
참지 못하겠다는 나의 말에 조금씩 참아보자는 너의 말이 너무 아프고 매정해도 좋았다 매정해도 힘내라는 말 한 마디가 너무 힘이 되었다
너가 많이 좋아서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고 태연한 너를 볼 때마다 나만 이렇게 아파하나 속 끓이나 억울하다
너가 뭘 하는 지 궁금하고 내 하루를 말해주고 싶어 애가 탄다
아프면 바쁘면 괜찮겠지해도 그럴수록 계속 생각나고 괜찮지 않은 건 똑같다
너를 이해하지만 너를 잊을 수가 없다 제일 순수할 때 너가 뭘 하든 순수하게 좋아하고 내 밑바닥까지 보여가며 사랑했다 그런 날 너무 잘 아는 너였고 나쁜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밖에 없었다 내 손으로 차마 너와의 기억을 추억을 지울 수가 없어 잊지도 놓지도 못하겠다
매달리는 내게 조금 지친다는 너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밖에 없어서 아직 나는 너를 잊을 준비가 되지 않아서 나는 사랑 앞에서는 자존심이 없어서 발로 차일 때까지 좋아하고 사랑하기로 했다
내가 얼마나 줏대있고 한결같이 좋아하는 지는 너가 더 잘 알겠지
나중에 만나고 싶을지는 다시 만날 생각이 날 지 장담하지 못하냐는 말에 대답하지 못한 너에게 나는 꼭 다시 생각날 거라고 믿는다
당분간 아무도 만나지 않고 싶다는 너에게 나는 당분간이 지나면 꼭 다시 내 생각이 날 거라고 믿는다
나는 너 자체를 그 누구보다 순수하게 좋아하고 사랑했으니까
나는 너가 무슨 선택을 하든 잘했다며 매 순간 너를 응원했으니까
너가 내가 힘이 된다고 말해줄 때 나는 너의 힘이 되는 게 좋은 사람이니까 내가 꼭 다시 생각날 거라도 믿는다
우리가 다시 만나 서로에게 다시 힘이 돼주고 서로를 이해하고 우리의 사랑을 지키려 할 거라고 믿는다
언제라고 생각하든 늦지는 않았을테지만 내가 너무 애가 타서 돌아오려면 생각 날 때 빨리 돌아왔으면
이건 꼭 기억했으면
나는 아직도 그리고 계속 널 기다리고 좋아하고 사랑할거다
미련해보이지만 애같아 보이지만 좋아한다는데 사랑한다는데 좀 애같이 좋아하고 사랑해보려고 한다
이것밖에 할 수 없는 나에겐 이게 최선이니까 너가 꼭 나의 마음을 알아 다시 내가 생각날 거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