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ㅋㅋㅋ 댓글읽다가 포기하고 추가글 씁니다.제가 이상한 사람이였군요..12년 만난거 알게된후 왜 헤어졌냐고 물어도 입 꾹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면서.왜 이렇게 예민해 왜 이렇게 피곤해 소리만 달달 외운것마냥 남매가 쌍으로 몰아붙이는데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거라구요? 정말로요?가족들이랑 왕래 잦았던건 물론이거니와12년 만나는동안 그 여자분은 남친 가족들이랑 여행가고, 특히 가장 '각별'한 사이였다던 남친 여동생이랑은 툭하면 여행을 같이 다녔다는데.심지어 여동생이 그랬어요.명절엔 당연히 왔죠 라구요.그 여자분이 12년 사귀는 동안 명절때마다 남친 집에 왔다는 얘긴데이래도 반결혼이 아니에요?동거만 안하면 반결혼이 아닌거라구요?ㅋㅋㅋㅋ제가 정말 예민하다구요?ㅋㅋㅋ 인정이 안되네요. 하.. 본문에도 썼죠.저는 11바퀴를 더 돌아야 그 여자분이랑 같은 출발선에 서는 것 같다구요.그래서 싫어요 저는.단순히 아주 오래 만난 연인이 있었다 라는 것도 싫은데그 시간동안 둘이 나누었을 감정과 추억들이 무섭습니다.둘만의 추억과 교감을 넘어서 남친 가족들과 그 여자분과의 추억은요?네. 제가 꽉 막히고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봅니다.ㅁㅊㄴ이라는둥, 피곤하다는둥 예민하다는둥의 댓글들을 아무리 읽어도 인정이 안되네요..제가 예민한거라 치고 결혼안하겠다 분명 말했어요.남친 놔주라구요? 놔주라고 안하셔도 결혼할 생각 없어요.괜히 글썼나 싶네요 하..세상에 쿨하신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저는 서른이에요.올 10월 결혼예정이고, 예비신랑은 35살이에요.아직 결혼안했고, 결혼할 생각도 현재는 없지만 헤어지진않았으니 그냥 남친이라고 쓸게요.1년 만났고, 코드도 잘맞는데다 음식취향 취미등등 모든게 잘 맞아요.그래서 결혼결정까지 빠르게 진행됐어요.양쪽 집안 환경이며, 다 비슷비슷해서 부딪히는거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중이였어요.남친 과거사 알고싶은 마음 없었고,뭐 저도 그렇게 살아왔듯 남친 역시 이런 저런 연애를 하고 이별을 했겠구나 생각했어요.그렇게 살아오다 결국 이렇게 잘 맞는 우리 둘이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는구나 했어요.근데 남친에게 과거에 12년 만난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는데너무 화가나거든요 저는. 이런 제가 비정상이에요?과거에 12년 만난 여자가 있다는것도 어이없을판에, 심지어 저한테 일언반구도 없었잖아요.남친이랑 남친 여동생은 제가 예민하다고 하고, 어차피 지나간 일이고 지나간 인연이래요.아니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이 안드는데 자꾸 저를 예민한 사람 피곤한 사람으로 만드니까더 화가나고 오기가 생기네요?12년이면 거의 반결혼 아닌가요?심지어 남친 가족들과 왕래도 잦았고,그 여자분은 남친 여동생이랑 여행도 자주갈정도로 각별했다는데?모르죠. 여동생은 아직도 그분이랑 연락할지. 할거같긴해요. 각별했다는데.ㅋㅋ남친한테, 왜 나한테 말안했냐고 물었더니 내가 물어보지 않아서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물어보지않았어도, 그렇게 오랜기간 진중하게 만난 인연이 있었으면최소한 나한테 먼저 말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굳이 말해서 긁어부스럼 만들고싶지 않았다네요?12년..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웃음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0대 초반부터 30대가 되어서까지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시간을 만났는데굳이 말해서 긁어부스럼 만들고싶지 않았다는 무슨 개방구같은 소리인지.남친 여동생이랑 남친이랑 둘이 짠것마냥 계속 저보고 예민한거다 지나간인연이고 미련없다 신경쓸 가치 없다며 하루에도 몇번씩 옹알옹알 해대는데저는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빡침이 더 심해지네요.12년이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아냐 결혼한거나 다름없지 않냐 했더니동거안했는데 왜 결혼이냐며 오히려 저한테 되물어요.그동안 서로 취향이나 다른것들이 다 비슷해서그런 부분들만 공유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대화를 나누어서 그랬었는지.. 몰랐는데 이제보니 말이 안통하는 남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예민한거에요 진심으로?저는 매일 밤마다 이불을 발로 찰정도로 화가나요.일단, 오래 만난 사람이 있다는거에 대한 찝찝함. (찝찝함이라는 단어가 맞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찜찜하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또, 오래 만난 사람이 있었음에도, 제게 미리 말하지 않았다는 것. (이부분이 가장 커요. 뭔지 모를 배신감이 들어서)그리고 제가 알게된 후에 뻔뻔함.모든게 다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는데이 남매는 제가 예민하다고 하니 미치겠네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더니, 내가 의자왕마냥 여러여자 만나고 헤프게 살아온것도 아닌데왜 이런걸로 결혼을 다시 생각해야하냐며 도리어 화를내요.사람마다 다르겠지만,한사람을 오랜시간. 제가 11바퀴를 더 돌아야 같은 출발선이 될 그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 있었다는게 저는 전혀 달갑지 않아요. 헤프게 살아온거나 이거나 저한텐 별반 다를게 없어요.그래 내가 예민한거라 치고 예민해서 나는 못하겠으니까 결혼 없던일로 하자고 했더니이해를 못해요. 왜 자길 이해해주지 않냐고해요.오빠야말로 왜 나를 이해해주지 않느냐고, 나는 싫다고. 두고 두고 생각날거같다고.혹여 나랑 전사람을 비교하진 않을까 찝찝하고 싫다고 그러니 그만하자고 해도그렇게 생각안들게끔 하겠대요.근데 그게 맘처럼 쉽나요?남친얼굴만 봐도 12년이 떠오르는데..제 마음이 제 생각이 그리 쉽게 안되는데..그 여자분과 왜 헤어졌는지는 몰라요. 얘길 안해주니 알수가 있나요.아무튼 제가 예민한거고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가요?정말 제 성격과 생각에 문제가 있는거에요?아무리 곱씹어도 저는 제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그래서 글 남겨봅니다.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갈피를 좀 잡고 싶어요.지금은, 결혼은 없던걸로 해야한다가 머리와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데제가 정말 틀린건지 알고싶어서요.여동생..혹은 언니, 누나, 친구의 이야기라 생각하시고 의견 부탁드려요. 170480
추가해요 / 12년 사귄거면 거의 반결혼 아닌가요??
하...하하..ㅋㅋㅋ 댓글읽다가 포기하고 추가글 씁니다.
제가 이상한 사람이였군요..
12년 만난거 알게된후 왜 헤어졌냐고 물어도 입 꾹 다물고 아무말도 안하면서.
왜 이렇게 예민해 왜 이렇게 피곤해 소리만 달달 외운것마냥 남매가 쌍으로 몰아붙이는데
제가 화나는게 이상한거라구요? 정말로요?
가족들이랑 왕래 잦았던건 물론이거니와
12년 만나는동안 그 여자분은 남친 가족들이랑 여행가고,
특히 가장 '각별'한 사이였다던 남친 여동생이랑은 툭하면 여행을 같이 다녔다는데.
심지어 여동생이 그랬어요.
명절엔 당연히 왔죠 라구요.
그 여자분이 12년 사귀는 동안 명절때마다 남친 집에 왔다는 얘긴데
이래도 반결혼이 아니에요?
동거만 안하면 반결혼이 아닌거라구요?ㅋㅋㅋㅋ
제가 정말 예민하다구요?ㅋㅋㅋ 인정이 안되네요. 하..
본문에도 썼죠.
저는 11바퀴를 더 돌아야 그 여자분이랑 같은 출발선에 서는 것 같다구요.
그래서 싫어요 저는.
단순히 아주 오래 만난 연인이 있었다 라는 것도 싫은데
그 시간동안 둘이 나누었을 감정과 추억들이 무섭습니다.
둘만의 추억과 교감을 넘어서 남친 가족들과 그 여자분과의 추억은요?
네. 제가 꽉 막히고 정말 이상한 사람인가 봅니다.
ㅁㅊㄴ이라는둥, 피곤하다는둥 예민하다는둥의 댓글들을 아무리 읽어도 인정이 안되네요..
제가 예민한거라 치고 결혼안하겠다 분명 말했어요.
남친 놔주라구요? 놔주라고 안하셔도 결혼할 생각 없어요.
괜히 글썼나 싶네요 하..
세상에 쿨하신분들이 굉장히 많다는걸 느끼고 갑니다.
저는 서른이에요.
올 10월 결혼예정이고, 예비신랑은 35살이에요.
아직 결혼안했고, 결혼할 생각도 현재는 없지만 헤어지진않았으니 그냥 남친이라고 쓸게요.
1년 만났고, 코드도 잘맞는데다 음식취향 취미등등 모든게 잘 맞아요.
그래서 결혼결정까지 빠르게 진행됐어요.
양쪽 집안 환경이며, 다 비슷비슷해서 부딪히는거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중이였어요.
남친 과거사 알고싶은 마음 없었고,
뭐 저도 그렇게 살아왔듯 남친 역시 이런 저런 연애를 하고 이별을 했겠구나 생각했어요.
그렇게 살아오다 결국 이렇게 잘 맞는 우리 둘이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는구나 했어요.
근데 남친에게 과거에 12년 만난 여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는데
너무 화가나거든요 저는. 이런 제가 비정상이에요?
과거에 12년 만난 여자가 있다는것도 어이없을판에, 심지어 저한테 일언반구도 없었잖아요.
남친이랑 남친 여동생은 제가 예민하다고 하고, 어차피 지나간 일이고 지나간 인연이래요.
아니 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이 안드는데 자꾸 저를 예민한 사람 피곤한 사람으로 만드니까
더 화가나고 오기가 생기네요?
12년이면 거의 반결혼 아닌가요?
심지어 남친 가족들과 왕래도 잦았고,
그 여자분은 남친 여동생이랑 여행도 자주갈정도로 각별했다는데?
모르죠. 여동생은 아직도 그분이랑 연락할지. 할거같긴해요. 각별했다는데.ㅋㅋ
남친한테, 왜 나한테 말안했냐고 물었더니 내가 물어보지 않아서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물어보지않았어도, 그렇게 오랜기간 진중하게 만난 인연이 있었으면
최소한 나한테 먼저 말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굳이 말해서 긁어부스럼 만들고싶지 않았다네요?
12년..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웃음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부터 30대가 되어서까지 강산이 변하고도 남을 시간을 만났는데
굳이 말해서 긁어부스럼 만들고싶지 않았다는 무슨 개방구같은 소리인지.
남친 여동생이랑 남친이랑 둘이 짠것마냥 계속 저보고 예민한거다 지나간인연이고 미련없다 신경쓸 가치 없다며 하루에도 몇번씩 옹알옹알 해대는데
저는 하루 하루 날이 갈수록 빡침이 더 심해지네요.
12년이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아냐 결혼한거나 다름없지 않냐 했더니
동거안했는데 왜 결혼이냐며 오히려 저한테 되물어요.
그동안 서로 취향이나 다른것들이 다 비슷해서
그런 부분들만 공유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만 대화를 나누어서 그랬었는지..
몰랐는데 이제보니 말이 안통하는 남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예민한거에요 진심으로?
저는 매일 밤마다 이불을 발로 찰정도로 화가나요.
일단, 오래 만난 사람이 있다는거에 대한 찝찝함. (찝찝함이라는 단어가 맞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찜찜하고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또, 오래 만난 사람이 있었음에도, 제게 미리 말하지 않았다는 것. (이부분이 가장 커요. 뭔지 모를 배신감이 들어서)
그리고 제가 알게된 후에 뻔뻔함.
모든게 다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는데
이 남매는 제가 예민하다고 하니 미치겠네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다시 생각해보자고 했더니, 내가 의자왕마냥 여러여자 만나고 헤프게 살아온것도 아닌데
왜 이런걸로 결혼을 다시 생각해야하냐며 도리어 화를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한사람을 오랜시간. 제가 11바퀴를 더 돌아야 같은 출발선이 될 그 시간을 함께한 사람이 있었다는게 저는 전혀 달갑지 않아요. 헤프게 살아온거나 이거나 저한텐 별반 다를게 없어요.
그래 내가 예민한거라 치고 예민해서 나는 못하겠으니까 결혼 없던일로 하자고 했더니
이해를 못해요. 왜 자길 이해해주지 않냐고해요.
오빠야말로 왜 나를 이해해주지 않느냐고, 나는 싫다고. 두고 두고 생각날거같다고.
혹여 나랑 전사람을 비교하진 않을까 찝찝하고 싫다고 그러니 그만하자고 해도
그렇게 생각안들게끔 하겠대요.
근데 그게 맘처럼 쉽나요?
남친얼굴만 봐도 12년이 떠오르는데..
제 마음이 제 생각이 그리 쉽게 안되는데..
그 여자분과 왜 헤어졌는지는 몰라요. 얘길 안해주니 알수가 있나요.
아무튼 제가 예민한거고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는건가요?
정말 제 성격과 생각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아무리 곱씹어도 저는 제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글 남겨봅니다.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갈피를 좀 잡고 싶어요.
지금은, 결혼은 없던걸로 해야한다가 머리와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데
제가 정말 틀린건지 알고싶어서요.
여동생..혹은 언니, 누나, 친구의 이야기라 생각하시고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