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하다 물어보고픈게 있어서..

772018.06.19
조회1,021

남친이랑 만나서 사랑한지 8월이면 2년째입니다.  둘다 나이는 꽉 차서 그리고 남친은 돌싱이라 친구의친구로 자연스러운 자리에서 만나게 되여 시간을 보내다보니 편안함과 친숙해져 둘다 순간 훅~~하고 좋아지게 되었답니다. 

근데 제가 남친과 가까운곳으로 이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남친이 저한테 살림을 옮겨서 하나하나 .. 완전 같이 살게 되었는데요.. 지금 싫고 미워하고 그런관계는 아니예요..단지 돌싱이란점을 알고는 있지만 생활비며 이것저것 큰돈은 제가 쓰다보니 그리고 좀 소극적인 스타일이라 말도 못해서..흠흠..

그리고 나이가 있으니 같이 살면 저축도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더 해야될것 같은데 나만 욜시미 계산해서 한들... 조금씩 힘이 들고 짜증도 나고..

보통은 알아서 같이살면 "내가 생활비 얼마줄께~라던지 아님 조용하게 봉투나 은행으로 입금해주는 남자가 있다고 하는데...

쩝... 1년 가까이 살면서 한번도 듣질못하고 난 나대로 혼자 스트레스 쩔어서 아프고... 바보.등신같음..내 스스로가요~

무튼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자꾸 시간이 지날수록 섭섭해지니깐요... 대화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되는질 ..조언을 좀 얻고자 합니다.  어느정도 인생을 살았다고 하더라고 모르는게 인간관계며 돈관계라..조심스러워집니다. 감정 상하지 않도록 나의 현재 맘이 이렇다란걸 알려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