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20살때 미친듯이 좋아한 첫사랑 남자친구랑 대학교cc로 만났고 20살때는 그 남자친구가 마지막남자인것처럼 그랬어요 지금 20대후반되어보니 내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경험입니다.
저는 대학교때 자취를했고 남자친구가 지방에 본가였는데 그때당시 돈문제로 저희집에 2일 , 5일, 일주일 살다보니 동거하게되었어요.
그땐 그게 문제될지 몰랐어요..정말 철이 없었죠
3년만났고 2년을 동거했습니다.
그때 저보다 5살연상이였는데 취업해서 바빠지더니 갑자기 혼자살아보고싶다 하더니 역시나 혼자 나간지1달만에 회사여자랑 바람나서 헤어졌습니다.
그땐 세상 다잃은것처럼 엄청 붙잡았어요.
남자친구가 저를 항상 사랑스럽게 보던 그얼굴에서 저를 벌레보듯보는 바뀐얼굴보고 독하게 맘먹고 헤어졌어요.
그뒤로 친구들 만날땐 동거가 정말 흠이고 남자친구나 결혼할때도 헤어지는사유, 파혼사유가 될정도로 안좋은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알고있었고, 만약 다시 남자친구를 사귀게된다면 동거는 밝혀야겠다고 얘기했어요.
제가 이렇게 얘기했을때 그자리에 있던 친구가 그런건 무덤까지 가져가야하는 비밀이라며 절대말하지말라고, 어차피 티안나는거 아니냐며 낙태나 임신 이런거이니니까 그정돈 숨겨도된다했던 친구에요.
그뒤로 저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남자친구가 되기이전에 썸타는 바로 초기에 말했어요. 사실 나는 2년동안 전남친과 동거를했다고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처음엔 당황스러워 하더니 어떻게 이런거 바로 말할생각 했냐 묻더라구요. 어차피 실망할 문제 나중에 실망하는것보다 미리 알고가는게 오빠나 나한테나 도움될것같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오빠는 몇일 생각해보겠다고 했어요.
한 이틀?생각한후에 저한테 요즘 다른사람들은 그런걸 흠이라고 한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나한테 미리 그걸 말한점이 신뢰가 생겼고, 너가 좋기때문에 너의 과거까지 모두 이해하고 존중한다 이렇게 얘기해줬어요.
그래서 사겼고, 저희는 4년 연애끝에 결혼합니다.
날짜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에요.
그런데 제친구들 청첩장 주러 남자친구랑 같이 모였어요.
그자리에선 다들 화기애애했어요.
근데 이틀뒤에 남자친구가 심각한표정으로 예전에 저한테 동거사실 무덤까지 비밀로가져가라했었던 친구가 저한테 정말 소중한 친구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긴친군데 왜그러냐 물었더니
그친구는 저한테 좋은친구가 아닌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었는데 sns 다이렉트로 대화가 왔더래요 처음엔 누군가했는데 사진보고 제친구인거 알았데요. 저한테 그걸 보여줬는데 진짜 어이가없고 황당하고 너무 화가났어요.
내용인즉슨 자기는 제친구인데 아무래도 알아야할일인것같아서 오지랖부리겠다구요. 사실 00이는 예전에 남자친구와 동거사실이 있어요. 요즘 사기결혼이 많다보니 모르고 결혼해서 나중에 이사실알았을때 둘 사이가 나빠지는것보단 미리아는게 좋은것 같아 얘기드린다며 본인이 얘기한건 저한테 말하지말아달라구요.
제남자친구는 그 글을보고 어이가없어서 답장도 안하고 저한테 얘기한거라더라구요.
저보고는 그런건 끝까지 숨겨야한다고 했던애가 저한테 예비신랑한테 도대체왜 차라리 저한테 먼저 동거사실 숨긴건지 말한건지 물어라도 봤으면 제가 답변해줬을텐데, 한편으로보면 제남자친구를 인간대 인간으로 봤을때 알아야하는 사실이라 말한건가? 이렇게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이건 아니지않나? 라는 생각이들어요.
저도 제 과거 많이 부끄럽고 그렇기에 미리말하고 시작한 연애고 결혼인데, 정말 많이 속상하네요.
아직 친구한테는 말못했고, 말하려 하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따져야하는건지 좋게말해야하는건지...
남자친구는 인연끊을 생각으로 할말하고 다신보지말자하래요 그래도 오래된 친구인데 친구의 과거를 다른사람에게 그것도 떳떳하게가아닌 비밀로해달라 말하는 모습이 소름끼친데요. 물론 과거를 100프로 거짓말로 속여주는게 좋은친구는 아니겠지만, 옆에서 저한테 말했는지 그런건 이래야하는게 좋지않을까?라며 대화하는 친구가 좋은친구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친구는 제가 누구를 만나던 저랬을것 같아요.
같이 모이는 친구들중 가장 믿는친구 한명한테 이사실 털어놨더니 굉장히 어이없어하면서 화내더라구요. 그날 청첩장 주고 너네커플 먼저 가고나서 그친구가 쟤는 과거에비해 남자 참 잘만나 이랬데요 그래서 친구들이 야 과거가 어떻다그래~ 그런말하지마 친구가 좋은사람 만나면 좋은거지 이렇게 말했더니 표정이 뚱해있었답니다. 저한테 이걸 얘기하면 제가 기분나빠할거 아니까 요즘 기분좋은애한테 얘기하기 좀 그래서 얘기 안했데요.
그래서 제친구가 그때 혼자 맘속으로 얘는 친구가 잘되는꼴 못보나 왜저래 이렇게 생각했데요.
저는 지금까지 그친구가 누구를만나던 취준생에서 취업에 성공했을때 그리고 그회사에서 승진했을때 정말 제일처럼 기뻐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 그친구는 아니였나봅니다. 너무실망했고 제결혼식에도 안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친구한테 말을 해야할지 고민되네요ㅠㅠ
나의 동거경험을 예비신랑에게 말한 친구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정말 20살때 미친듯이 좋아한 첫사랑 남자친구랑 대학교cc로 만났고 20살때는 그 남자친구가 마지막남자인것처럼 그랬어요 지금 20대후반되어보니 내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경험입니다.
저는 대학교때 자취를했고 남자친구가 지방에 본가였는데 그때당시 돈문제로 저희집에 2일 , 5일, 일주일 살다보니 동거하게되었어요.
그땐 그게 문제될지 몰랐어요..정말 철이 없었죠
3년만났고 2년을 동거했습니다.
그때 저보다 5살연상이였는데 취업해서 바빠지더니 갑자기 혼자살아보고싶다 하더니 역시나 혼자 나간지1달만에 회사여자랑 바람나서 헤어졌습니다.
그땐 세상 다잃은것처럼 엄청 붙잡았어요.
남자친구가 저를 항상 사랑스럽게 보던 그얼굴에서 저를 벌레보듯보는 바뀐얼굴보고 독하게 맘먹고 헤어졌어요.
그뒤로 친구들 만날땐 동거가 정말 흠이고 남자친구나 결혼할때도 헤어지는사유, 파혼사유가 될정도로 안좋은거라고 말하더라구요. 저도 알고있었고, 만약 다시 남자친구를 사귀게된다면 동거는 밝혀야겠다고 얘기했어요.
제가 이렇게 얘기했을때 그자리에 있던 친구가 그런건 무덤까지 가져가야하는 비밀이라며 절대말하지말라고, 어차피 티안나는거 아니냐며 낙태나 임신 이런거이니니까 그정돈 숨겨도된다했던 친구에요.
그뒤로 저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남자친구가 되기이전에 썸타는 바로 초기에 말했어요. 사실 나는 2년동안 전남친과 동거를했다고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처음엔 당황스러워 하더니 어떻게 이런거 바로 말할생각 했냐 묻더라구요. 어차피 실망할 문제 나중에 실망하는것보다 미리 알고가는게 오빠나 나한테나 도움될것같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오빠는 몇일 생각해보겠다고 했어요.
한 이틀?생각한후에 저한테 요즘 다른사람들은 그런걸 흠이라고 한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해왔다 하지만 나한테 미리 그걸 말한점이 신뢰가 생겼고, 너가 좋기때문에 너의 과거까지 모두 이해하고 존중한다 이렇게 얘기해줬어요.
그래서 사겼고, 저희는 4년 연애끝에 결혼합니다.
날짜와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에요.
그런데 제친구들 청첩장 주러 남자친구랑 같이 모였어요.
그자리에선 다들 화기애애했어요.
근데 이틀뒤에 남자친구가 심각한표정으로 예전에 저한테 동거사실 무덤까지 비밀로가져가라했었던 친구가 저한테 정말 소중한 친구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긴친군데 왜그러냐 물었더니
그친구는 저한테 좋은친구가 아닌것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었는데 sns 다이렉트로 대화가 왔더래요 처음엔 누군가했는데 사진보고 제친구인거 알았데요. 저한테 그걸 보여줬는데 진짜 어이가없고 황당하고 너무 화가났어요.
내용인즉슨 자기는 제친구인데 아무래도 알아야할일인것같아서 오지랖부리겠다구요. 사실 00이는 예전에 남자친구와 동거사실이 있어요. 요즘 사기결혼이 많다보니 모르고 결혼해서 나중에 이사실알았을때 둘 사이가 나빠지는것보단 미리아는게 좋은것 같아 얘기드린다며 본인이 얘기한건 저한테 말하지말아달라구요.
제남자친구는 그 글을보고 어이가없어서 답장도 안하고 저한테 얘기한거라더라구요.
저보고는 그런건 끝까지 숨겨야한다고 했던애가 저한테 예비신랑한테 도대체왜 차라리 저한테 먼저 동거사실 숨긴건지 말한건지 물어라도 봤으면 제가 답변해줬을텐데, 한편으로보면 제남자친구를 인간대 인간으로 봤을때 알아야하는 사실이라 말한건가? 이렇게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이건 아니지않나? 라는 생각이들어요.
저도 제 과거 많이 부끄럽고 그렇기에 미리말하고 시작한 연애고 결혼인데, 정말 많이 속상하네요.
아직 친구한테는 말못했고, 말하려 하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따져야하는건지 좋게말해야하는건지...
남자친구는 인연끊을 생각으로 할말하고 다신보지말자하래요 그래도 오래된 친구인데 친구의 과거를 다른사람에게 그것도 떳떳하게가아닌 비밀로해달라 말하는 모습이 소름끼친데요. 물론 과거를 100프로 거짓말로 속여주는게 좋은친구는 아니겠지만, 옆에서 저한테 말했는지 그런건 이래야하는게 좋지않을까?라며 대화하는 친구가 좋은친구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친구는 제가 누구를 만나던 저랬을것 같아요.
같이 모이는 친구들중 가장 믿는친구 한명한테 이사실 털어놨더니 굉장히 어이없어하면서 화내더라구요. 그날 청첩장 주고 너네커플 먼저 가고나서 그친구가 쟤는 과거에비해 남자 참 잘만나 이랬데요 그래서 친구들이 야 과거가 어떻다그래~ 그런말하지마 친구가 좋은사람 만나면 좋은거지 이렇게 말했더니 표정이 뚱해있었답니다. 저한테 이걸 얘기하면 제가 기분나빠할거 아니까 요즘 기분좋은애한테 얘기하기 좀 그래서 얘기 안했데요.
그래서 제친구가 그때 혼자 맘속으로 얘는 친구가 잘되는꼴 못보나 왜저래 이렇게 생각했데요.
저는 지금까지 그친구가 누구를만나던 취준생에서 취업에 성공했을때 그리고 그회사에서 승진했을때 정말 제일처럼 기뻐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줬는데, 그친구는 아니였나봅니다. 너무실망했고 제결혼식에도 안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친구한테 말을 해야할지 고민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