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인데 말 그대로 남편과 너무 안맞습니다...
진짜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되나 너무 막막하여 글써요..
남편과 살면서 매일 한숨쉬어가며 느낀 점은
저는 말수가 없어서 남들에게 약점 잡히지 않고, 성급하지 않으며 세심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능력도 있는 사람들과 잘 맞더라구요.... (동성이던 이성이던 저랑 맞는 사람이요)
근데 남편은 너무 성급해서 감정적이며 승질부터 내고 제가 무슨 말을 하던 안듣고 (친구던 가족이던 누구말도 안듣더라구요... 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져서 나중에 딴소리하는 스타일) 남의 말을 안들으니 공감능력도 당연히 떨어지고요... (최고의 공감은 아..... 이게 끝입니다)
가장 싫은건 말투입니다.
시댁식구들 말투가 너무 쎄요.
야!야! 야임마! 이게 기본이구요.
다들 매사 인상쓰고 성급한 말투 쓰고 짜증내는 말투가 기본이에요.... 오죽하면 결혼식날 주변 사람들이 시댁식구들이 화가났던데 무슨 일 있냐고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며느리인 저한테 야라고 하는건 기본이고 그런 말투로 저를 수십번을 상처주고 죽였지만 알고보면 며느리에게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네요
(정말 그 소리듣고 의외였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그게 사실인지)
그리고 시어머니나 시누이나 제가 무슨 얘기하면 안듣고 딴소리 하고 자기 얘기만 하더라구요
(저를 무시하는거 절대 아니고 그들 성격이에요)
반대로 저희 가족은 너무 조용하고 말투도 조용조용 나긋나긋. 저한테 야 소리 한번 안하고 늘 이름 불러주세요.
늘 느긋느긋하구요......
그렇게 가정환경이 너무 다르니 맞을 수가 있나요.....
남편을 먼저 좋아했는데 좋아한 이유는 남편이 말수가 적어서 였어요. 그땐 성급하게 행동하지도 않았고 늘 조용조용 다정다감 했거든요.
물론 저만 불만 있는게 아닙니다.
남편 입장에서도 저랑 성격이 반대다보니 그게 싫어 매우 답답할 거에요.
웃긴게 회사다닐때 저는 성격 자체는 느긋하지만 손이 빨라서 업무속도가 빠른 반면 남편은 회사일을 집에와서 한다고 집에서 일하는거 보니 속이 터지더라구요. 엄청 느립니다.. 이것을 보니 남편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렇게 성급하면서 왜 저리 느려터졌을까.....
암튼 서로 관심사마져 달라요...
매사 사나운 말투로 저에게 상처를 입히는 남편... 제가 그 말투가 싫다해도 못고쳐요.... 어떻게 고치는 법 없나요...
아님 제가 참고 모른척 살아야되나요
골병날것같아요......
남편과 너무 안맞아요....
진짜 어떻게 앞으로 살아야되나 너무 막막하여 글써요..
남편과 살면서 매일 한숨쉬어가며 느낀 점은
저는 말수가 없어서 남들에게 약점 잡히지 않고, 성급하지 않으며 세심하고, 남의 말을 경청하고 공감능력도 있는 사람들과 잘 맞더라구요.... (동성이던 이성이던 저랑 맞는 사람이요)
근데 남편은 너무 성급해서 감정적이며 승질부터 내고 제가 무슨 말을 하던 안듣고 (친구던 가족이던 누구말도 안듣더라구요... 보니까 집중력이 떨어져서 나중에 딴소리하는 스타일) 남의 말을 안들으니 공감능력도 당연히 떨어지고요... (최고의 공감은 아..... 이게 끝입니다)
가장 싫은건 말투입니다.
시댁식구들 말투가 너무 쎄요.
야!야! 야임마! 이게 기본이구요.
다들 매사 인상쓰고 성급한 말투 쓰고 짜증내는 말투가 기본이에요.... 오죽하면 결혼식날 주변 사람들이 시댁식구들이 화가났던데 무슨 일 있냐고까지 했습니다....
심지어 며느리인 저한테 야라고 하는건 기본이고 그런 말투로 저를 수십번을 상처주고 죽였지만 알고보면 며느리에게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네요
(정말 그 소리듣고 의외였지만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그게 사실인지)
그리고 시어머니나 시누이나 제가 무슨 얘기하면 안듣고 딴소리 하고 자기 얘기만 하더라구요
(저를 무시하는거 절대 아니고 그들 성격이에요)
반대로 저희 가족은 너무 조용하고 말투도 조용조용 나긋나긋. 저한테 야 소리 한번 안하고 늘 이름 불러주세요.
늘 느긋느긋하구요......
그렇게 가정환경이 너무 다르니 맞을 수가 있나요.....
남편을 먼저 좋아했는데 좋아한 이유는 남편이 말수가 적어서 였어요. 그땐 성급하게 행동하지도 않았고 늘 조용조용 다정다감 했거든요.
물론 저만 불만 있는게 아닙니다.
남편 입장에서도 저랑 성격이 반대다보니 그게 싫어 매우 답답할 거에요.
웃긴게 회사다닐때 저는 성격 자체는 느긋하지만 손이 빨라서 업무속도가 빠른 반면 남편은 회사일을 집에와서 한다고 집에서 일하는거 보니 속이 터지더라구요. 엄청 느립니다.. 이것을 보니 남편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렇게 성급하면서 왜 저리 느려터졌을까.....
암튼 서로 관심사마져 달라요...
매사 사나운 말투로 저에게 상처를 입히는 남편... 제가 그 말투가 싫다해도 못고쳐요.... 어떻게 고치는 법 없나요...
아님 제가 참고 모른척 살아야되나요
골병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