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 된 남자친구에게 어제 헤어지자는 카톡을 받았어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학교 가선 정말 괜찮은 척 했는데 집에 들어와서 아는 언니랑 전화 하다가 울어버렸어.
1년이라는 그 시간을 정리하기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였고 하루라는 시간은 나에게 너무 터무니 없이 짧은 시간이였어서 하나하나 흔적들을 지우려고 벽에 붙어져있던 플랜카드, 만들어준 컵, 100일 때 받은 장미꽃 등등 다 한쪽에다 놔뒀어. 눈 앞에 흔적들이 사라지니까 너무 허전하고 공허하더라 시들어버린 장미꽃처럼 관계도 시들어진 우리와 같아서, 빨갛던 색이 시들며 까맣게 되어버린 게 우리의 마음 같아서, 너무 힘들어 아직도 보고 싶고 그래 오늘 하루 차라리 펑펑 울고 내일 학교 멀쩡하게 가고 싶어. 지금 너무 힘들어. 죽을만큼 너무 힘들어. 위로 좀 해주면 안 될까
위로 좀 해주라
나는 1년 된 남자친구에게 어제 헤어지자는 카톡을 받았어
정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학교 가선 정말 괜찮은 척 했는데 집에 들어와서 아는 언니랑 전화 하다가 울어버렸어.
1년이라는 그 시간을 정리하기엔 너무 갑작스러운 이별이였고 하루라는 시간은 나에게 너무 터무니 없이 짧은 시간이였어서 하나하나 흔적들을 지우려고 벽에 붙어져있던 플랜카드, 만들어준 컵, 100일 때 받은 장미꽃 등등 다 한쪽에다 놔뒀어. 눈 앞에 흔적들이 사라지니까 너무 허전하고 공허하더라 시들어버린 장미꽃처럼 관계도 시들어진 우리와 같아서, 빨갛던 색이 시들며 까맣게 되어버린 게 우리의 마음 같아서, 너무 힘들어 아직도 보고 싶고 그래 오늘 하루 차라리 펑펑 울고 내일 학교 멀쩡하게 가고 싶어. 지금 너무 힘들어. 죽을만큼 너무 힘들어. 위로 좀 해주면 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