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독일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중3 여학생이야.
뮌헨은 7일, 로마는 3일, 런던은 4일 이렇게 작년과 올해 방학을 이용해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각 나라(사실상 도시)를 여행하며 느낀 분위기를 알려주려고 해.
아, 물론 10년 살아도 모르는 그 나라를 고작 며칠 다녀왔다고 아는 건 아니지만ㅜ그래도 혹시 세 도시 여행하고 싶은 판녀/판남들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잘못 생각한 게 있으면 댓글로 둥글게 달아주고 궁금한 거 있으면(여행 꿀팁 등) 댓글로 물어봐도 돼!
1. 독일 뮌헨
원래는 독일은 유학 1순위 나라가 아니였는데(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영국이였어. 독일어 땜시ㅜ)세상에. 뮌헨은 진짜 좋더라. 음, 일단 치안이 좋다는 게 안심이 되었고 물가도 생각보다 저렴했어. 대중교통 이용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까 판녀/판남들도 뮌헨 가보면 꼭 한 번 타 봐. 난 길 모르는데 버스 타고 다하우 수용소까지 갔어. 그런데 단점은 분명 있지. 거리가 무지 조용해. 밤이 되면 진짜 재미없어! 사람도 별로 안 다니고 어두컴컴해서 무서워 보이지만 밤거리는 안전한 편이야. 뮌헨이라서 그런가 소매치기도 없었어. 인종차별? 하하. 사실 이게 되게 웃긴게 의외로 백인 독일인(게르만)한테 차별받은 건 없었고(속내는 알 수 없지만 역사 때문인지 그런 거에 민감한 것 같아)오히려 중동 사람들한텐 차별받았어. 막 심한 건 아닌데 지하철에선 "hey, baebae." 이따구로 무슬림 남자한테 캣콜링당하고 중동 사람이 점원이였는데 뭘 물어봐도 씹히고. 그래서 지하철 역 같은데는 여자 혼자 가는 걸 추천하지 않아. 중동 사람들 퍼레이드라 캣콜링 당할 가망성이 커. 아, 글고 독일 남자들ㅋㅋ내가 수염 많은 남유럽 특유의 마초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는데 진심 ㅈㄴ잘생긴 사람 많더라. marienplatz 가보면 몇 초에 한 명씩은 꼭 존잘남들 지나가서 눈호강했어ㅎㅎ담배냄새도 덤~ 독일 존잘남들 특징은 키 크고 다리 길고 좀 냉미남같이 생겼고 이목구비 조금 덜 진한 빌 스카스가드? 딱 그런 느낌이더라. 여자들은 음, 남유럽 쪽이 더 예쁘신 것 같아. 아무래도 독일 여자들은 키가 크고 체구도 장난 아니거든.. 걸크 쩔고 멋있으셨어. 취향마다 다르지만 한국 남자들은 남유럽 라틴 여자들을 더 예쁘다고 생각할 것 같아. 카페에서 만나서 잠깐 이야기 나눈 이탈리아 여자분(방탄 팬이시더라ㅋㅋ)은 비율 좋고 눈이 진짜 이쁘셨어. 한국 남자들 다 BTS같이 생겼냐고 묻더라.
2. 이탈리아 로마
어..음..완전 케바케 갈릴 것 같아. 일단 입국심사가 너무 느려터졌어. 난 거의 9시에 도착했는데 12시 다 되어서야 나감. 그만큼 줄이 정말 길고 안 빠져. 게다가 직원들도 지 퇴근 시간 되면 나가더라ㅋㅋㅋㅋㅋ기다리는 사람들 쌩까고. 이해는 되지만 좀 씁쓸하더라. 아무튼 이탈리아는 소매치기가 정말정말~~~많아. 가방 꼭 앞으로 매고 다녀라. 앞으로 매도 가져가긴 하더라. 손 슬금슬금. 어휴. 가방 딸려고 클립 가지고 다니고 무리 지어서 행동해. 주위 꼭 살피고 허름한 복장의 집시들을 조심해. 그런데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 영국이랑 비교됨. 물가도 싸서 풍족하게 먹었지. 스파게티랑 피자, 젤라또 정말 맛있어. 특히 젤라또는 꼭 먹어봐야 해. 아까 말했듯이 물가가 싸서 옷도 꽤 샀어. 패션의 도시라 그런지 옷가게들에 진열된 옷들이 다 예술이야. 거리에서 그림 그리는 분들도 많은데 다 잘 그리시더라. 한 동안 멍 때리면서 그림 구경함.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보헤미안들이 여행하기 좋을 것 같아. 패셔니스타도 많고 모델같이 비율 좋은 분들도 많아서 반성하게 됨ㅋㅋ로마하면 쇼핑이야. 글고 유적지! 로마 문화에 관심 많은 애들은 꼭 투어해봐. 콜로세움은 정말 거대했고 바티칸은 생각보다 볼 게 없어서 아쉬웠어. 사람 정말 많았어. 비성수기인데도 이리 많으면 성수기는..(어휴) 발 디딜 틈도 없겠더라. 그리고 이탈리아 남자한테 환상 갖지 마. 생각보다 잘생긴 사람 별로 없어서 실망함. 다 수염 기르고 마초남 이미지라서 남자다움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좋아하겠지만 난 갠적으로 잘생겼다고 못 느꼈어. 아, 이탈리아 여자분들은 지인짜 이뻐. 옷도 잘 입고 비율 좋아서 모델 같더라. 남자들은 기대하고 가도 돼.
3. 영국 런던
물가 너무 비싸. 너무해. 일반 식당은 죄다 비싸서 맥도날드 가서 해결했어. 4일 내내. 다행히 싸게 생필품 파는 곳을 발견해서 각종 간식들을 간략하게 샀지만. 호텔도 비싸고 대중교통 이용비도 졸라 비싸서 유학 포기하게 됨. 진심이야. 부자 아니면 유학 못 오겠더라. 하지만 영어권이라 좀 더 익숙했던 것 같아. 외국생활은 해본 적 없지만 영어 회화는 가능하거든. 그런데 발음차별 있더라ㅋㅋㅋ제발. 그것도 중동계 점원들이 내가 주문 좀 하겠다고 하는데 씨부린 말이 "I can't understand your pronnouncation. you should learn english more." 이러면서 다른 점원한테 주문하라고 하더라. 참냌ㅋㅋㅋ본인 발음도 ㅈㄴ구리면서. 나한테 고나리질이얌. 그런데 왜 나랑 20분 동안 수다 떤 런던대 학생 분은 내 발음을 다 알아들었을까?ㅋㅋ같은 무슬림인데 수준 차이 쩔더라. 런던대에서 수다 떤 여자분은 영국 유학오신 무슬림이신데 정말 친절하고 내 질문에 다 답해주심. 아무튼 너무 차별적인 말이 들어갔네. 모든 무슬림 분들이 무례하다는 건 아니야ㅠㅠ
런던은 밤거리가 볼만 해. 전 세계에서 즐기려고 온 분들 오셔서 버스킹하고 같이 흥 타고. 런던은 안전했어.생각봐는. 워낙 여러 인종이 섞여 있어서 차별도 적었고. 진심 백인 영국인들은 차별 안 했음..적어도 우리한테는. 경찰 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매너 있으셨어. 영국 사람들 정말 잘 웃더라. 독일 사람들은 무표정으로 다 알려주는 느낌이면 영국 사람들은 생글생글.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서글서글한 것 같아. 그 놈의 물가만 아니였어도 퍼펙트 도시였을 텐데. 글고 영국 사람들 의외로 키 작아서 이유모를 자신감이 올라왔어ㅋㅋㅋ영국 남자들 중엔 신사같은 분들 꽤 있었고 에디 레드메인처럼 생긴 분들 많더라. 그리고 제임스 코든 닮은 분들도ㅋㅋㅋ영국 여자 분들은 똑부러지게 보이는 분들이 많았어.
+추가
뮌헨/로마/런던에서 본 틴에이저들
뮌헨: 멀리서도 문 잡아주고 뭐 물어보면 항상 눈 바라보면서 대답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잘생긴 외모도 덤. 그런데 행동은 정말 갈리는게 박물관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애들이랑 진지하게 구경하는 애들ㅋㅋ근데 매너는 다 좋아. 과학 박물관이였는데 내가 생물 쪽에 관심이 많아서 집중해서 보고 있으니까 그게 재밌어? 라며 묻더라. 그래서 응, 재밌어. 하니까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감ㅋㅋ왜 남녀의 성 파트만 보고 가니..얘들아.
런던: 지하철에서. 잘생긴 남자애 셋이 우루루 몰려와서는 떠들고..윗통 벗어던지고..문화 충격. 비매너라 별로였음. 역시 개방적이야 서양은. 내릴 때 먼저 가라고 비켜주니까 한국인인 건 어떻게 알았는지 감사합니다 하고 감ㅋㅋ이것도 차별의 일종인가? 뭐지.
로마: 이야기는 못 나눠 봤지만 이상한 스텝 추면서 집 가는 것 같더라ㅋㅋ주말에는 교회 가는 애들도 있고. 버스킹보면서 같이 춤추는 애들도 있음. 아, 패셔니스타들도 많았어. 그리고 일단 말이 많아, 얘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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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줘서 고마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은 위부터 네 장씩 차례대로 뮌헨, 로마, 런던.
그럼 안녕♡ 다음 포스팅에서 보자.
독일 뮌헨/이태리 로마/ 영국 런던 분위기 알려줄게!!
안녕~!! 난 독일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중3 여학생이야.
뮌헨은 7일, 로마는 3일, 런던은 4일 이렇게 작년과 올해 방학을 이용해서 자유여행을 다녀왔는데 각 나라(사실상 도시)를 여행하며 느낀 분위기를 알려주려고 해.
아, 물론 10년 살아도 모르는 그 나라를 고작 며칠 다녀왔다고 아는 건 아니지만ㅜ그래도 혹시 세 도시 여행하고 싶은 판녀/판남들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잘못 생각한 게 있으면 댓글로 둥글게 달아주고 궁금한 거 있으면(여행 꿀팁 등) 댓글로 물어봐도 돼!
1. 독일 뮌헨
원래는 독일은 유학 1순위 나라가 아니였는데(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영국이였어. 독일어 땜시ㅜ)세상에. 뮌헨은 진짜 좋더라. 음, 일단 치안이 좋다는 게 안심이 되었고 물가도 생각보다 저렴했어. 대중교통 이용도 크게 어렵지 않으니까 판녀/판남들도 뮌헨 가보면 꼭 한 번 타 봐. 난 길 모르는데 버스 타고 다하우 수용소까지 갔어. 그런데 단점은 분명 있지. 거리가 무지 조용해. 밤이 되면 진짜 재미없어! 사람도 별로 안 다니고 어두컴컴해서 무서워 보이지만 밤거리는 안전한 편이야. 뮌헨이라서 그런가 소매치기도 없었어. 인종차별? 하하. 사실 이게 되게 웃긴게 의외로 백인 독일인(게르만)한테 차별받은 건 없었고(속내는 알 수 없지만 역사 때문인지 그런 거에 민감한 것 같아)오히려 중동 사람들한텐 차별받았어. 막 심한 건 아닌데 지하철에선 "hey, baebae." 이따구로 무슬림 남자한테 캣콜링당하고 중동 사람이 점원이였는데 뭘 물어봐도 씹히고. 그래서 지하철 역 같은데는 여자 혼자 가는 걸 추천하지 않아. 중동 사람들 퍼레이드라 캣콜링 당할 가망성이 커. 아, 글고 독일 남자들ㅋㅋ내가 수염 많은 남유럽 특유의 마초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그런 거일 수도 있는데 진심 ㅈㄴ잘생긴 사람 많더라. marienplatz 가보면 몇 초에 한 명씩은 꼭 존잘남들 지나가서 눈호강했어ㅎㅎ담배냄새도 덤~ 독일 존잘남들 특징은 키 크고 다리 길고 좀 냉미남같이 생겼고 이목구비 조금 덜 진한 빌 스카스가드? 딱 그런 느낌이더라. 여자들은 음, 남유럽 쪽이 더 예쁘신 것 같아. 아무래도 독일 여자들은 키가 크고 체구도 장난 아니거든.. 걸크 쩔고 멋있으셨어. 취향마다 다르지만 한국 남자들은 남유럽 라틴 여자들을 더 예쁘다고 생각할 것 같아. 카페에서 만나서 잠깐 이야기 나눈 이탈리아 여자분(방탄 팬이시더라ㅋㅋ)은 비율 좋고 눈이 진짜 이쁘셨어. 한국 남자들 다 BTS같이 생겼냐고 묻더라.
2. 이탈리아 로마
어..음..완전 케바케 갈릴 것 같아. 일단 입국심사가 너무 느려터졌어. 난 거의 9시에 도착했는데 12시 다 되어서야 나감. 그만큼 줄이 정말 길고 안 빠져. 게다가 직원들도 지 퇴근 시간 되면 나가더라ㅋㅋㅋㅋㅋ기다리는 사람들 쌩까고. 이해는 되지만 좀 씁쓸하더라. 아무튼 이탈리아는 소매치기가 정말정말~~~많아. 가방 꼭 앞으로 매고 다녀라. 앞으로 매도 가져가긴 하더라. 손 슬금슬금. 어휴. 가방 딸려고 클립 가지고 다니고 무리 지어서 행동해. 주위 꼭 살피고 허름한 복장의 집시들을 조심해. 그런데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 영국이랑 비교됨. 물가도 싸서 풍족하게 먹었지. 스파게티랑 피자, 젤라또 정말 맛있어. 특히 젤라또는 꼭 먹어봐야 해. 아까 말했듯이 물가가 싸서 옷도 꽤 샀어. 패션의 도시라 그런지 옷가게들에 진열된 옷들이 다 예술이야. 거리에서 그림 그리는 분들도 많은데 다 잘 그리시더라. 한 동안 멍 때리면서 그림 구경함.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보헤미안들이 여행하기 좋을 것 같아. 패셔니스타도 많고 모델같이 비율 좋은 분들도 많아서 반성하게 됨ㅋㅋ로마하면 쇼핑이야. 글고 유적지! 로마 문화에 관심 많은 애들은 꼭 투어해봐. 콜로세움은 정말 거대했고 바티칸은 생각보다 볼 게 없어서 아쉬웠어. 사람 정말 많았어. 비성수기인데도 이리 많으면 성수기는..(어휴) 발 디딜 틈도 없겠더라. 그리고 이탈리아 남자한테 환상 갖지 마. 생각보다 잘생긴 사람 별로 없어서 실망함. 다 수염 기르고 마초남 이미지라서 남자다움을 좋아하는 여자들은 좋아하겠지만 난 갠적으로 잘생겼다고 못 느꼈어. 아, 이탈리아 여자분들은 지인짜 이뻐. 옷도 잘 입고 비율 좋아서 모델 같더라. 남자들은 기대하고 가도 돼.
3. 영국 런던
물가 너무 비싸. 너무해. 일반 식당은 죄다 비싸서 맥도날드 가서 해결했어. 4일 내내. 다행히 싸게 생필품 파는 곳을 발견해서 각종 간식들을 간략하게 샀지만. 호텔도 비싸고 대중교통 이용비도 졸라 비싸서 유학 포기하게 됨. 진심이야. 부자 아니면 유학 못 오겠더라. 하지만 영어권이라 좀 더 익숙했던 것 같아. 외국생활은 해본 적 없지만 영어 회화는 가능하거든. 그런데 발음차별 있더라ㅋㅋㅋ제발. 그것도 중동계 점원들이 내가 주문 좀 하겠다고 하는데 씨부린 말이 "I can't understand your pronnouncation. you should learn english more." 이러면서 다른 점원한테 주문하라고 하더라. 참냌ㅋㅋㅋ본인 발음도 ㅈㄴ구리면서. 나한테 고나리질이얌. 그런데 왜 나랑 20분 동안 수다 떤 런던대 학생 분은 내 발음을 다 알아들었을까?ㅋㅋ같은 무슬림인데 수준 차이 쩔더라. 런던대에서 수다 떤 여자분은 영국 유학오신 무슬림이신데 정말 친절하고 내 질문에 다 답해주심. 아무튼 너무 차별적인 말이 들어갔네. 모든 무슬림 분들이 무례하다는 건 아니야ㅠㅠ
런던은 밤거리가 볼만 해. 전 세계에서 즐기려고 온 분들 오셔서 버스킹하고 같이 흥 타고. 런던은 안전했어.생각봐는. 워낙 여러 인종이 섞여 있어서 차별도 적었고. 진심 백인 영국인들은 차별 안 했음..적어도 우리한테는. 경찰 분들 진짜 친절하시고 매너 있으셨어. 영국 사람들 정말 잘 웃더라. 독일 사람들은 무표정으로 다 알려주는 느낌이면 영국 사람들은 생글생글.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서글서글한 것 같아. 그 놈의 물가만 아니였어도 퍼펙트 도시였을 텐데. 글고 영국 사람들 의외로 키 작아서 이유모를 자신감이 올라왔어ㅋㅋㅋ영국 남자들 중엔 신사같은 분들 꽤 있었고 에디 레드메인처럼 생긴 분들 많더라. 그리고 제임스 코든 닮은 분들도ㅋㅋㅋ영국 여자 분들은 똑부러지게 보이는 분들이 많았어.
+추가
뮌헨/로마/런던에서 본 틴에이저들
뮌헨: 멀리서도 문 잡아주고 뭐 물어보면 항상 눈 바라보면서 대답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잘생긴 외모도 덤. 그런데 행동은 정말 갈리는게 박물관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애들이랑 진지하게 구경하는 애들ㅋㅋ근데 매너는 다 좋아. 과학 박물관이였는데 내가 생물 쪽에 관심이 많아서 집중해서 보고 있으니까 그게 재밌어? 라며 묻더라. 그래서 응, 재밌어. 하니까 고개 절레절레 흔들며 감ㅋㅋ왜 남녀의 성 파트만 보고 가니..얘들아.
런던: 지하철에서. 잘생긴 남자애 셋이 우루루 몰려와서는 떠들고..윗통 벗어던지고..문화 충격. 비매너라 별로였음. 역시 개방적이야 서양은. 내릴 때 먼저 가라고 비켜주니까 한국인인 건 어떻게 알았는지 감사합니다 하고 감ㅋㅋ이것도 차별의 일종인가? 뭐지.
로마: 이야기는 못 나눠 봤지만 이상한 스텝 추면서 집 가는 것 같더라ㅋㅋ주말에는 교회 가는 애들도 있고. 버스킹보면서 같이 춤추는 애들도 있음. 아, 패셔니스타들도 많았어. 그리고 일단 말이 많아, 얘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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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줘서 고마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사진은 위부터 네 장씩 차례대로 뮌헨, 로마, 런던.
그럼 안녕♡ 다음 포스팅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