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잘 읽어봤어요.
달아주신 분들 모두 모임의 본 취지 맞게 모아서 여자들끼리만 쓰도록 하라고 하셨네요..
결혼하고 친구들이 먼저 아기 생기고 나선 다들 가족 위주로 다 같이 만나려고 하더라구요, 각자 다 다른 지역에 살고 친정집만 지방 한 곳이다 보니 남편 대동이 편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알게 모르게 서운한 게 커져서 8번 놀러갔는데 7번을 아이 데려온 친구도 있었는데 한 번도 말 안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당연시하게 행동하니까 제가 이런 맘을 가지는 게 이상한건지 좀 궁금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여행 날짜랑 다 잡혔는데 다 모여 있을 때 이야기 해볼게요. 단체 톡방은 안 읽고 나중에 읽는 사람이 반이라 이야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탈 죄송합니다.. ㅜㅜ
어디다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요.
내용이 길 수도 있어 음슴체 할게요.
고등 동창 4명이서 하던 여행계가 있음.
남친이 다들 생기면서 결혼하고도 이어지는 계임.
회비는 한달에 2만원이고 30대 중반이라 거진 10년 됨.
근데 매년 여행 갈 때마다 쓰니에게 스트레스임...
3명은 아기 엄마, 저만 아직 아이가 없음.
맞벌이를 넷 중에 계속 유일하게 하는 중이라 아직 안가짐.
결혼 4년차임. 다른 친구들은 6-7년차.
매년 여름에 날짜를 잡아 놀러감.
1년에 한 번 보는 모임이라 들떴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초반엔 펜션비 아끼자고 자연휴양림으로 갔는데
아이들 낳고 하다보니 펜션에 딸린 방 3개 이상을 바람.
그 덕에 아이가 없는 저만 남편하고 거실에서 자고 나머지 친구들은 복층 방, 나머지 방 2개를 이용해서 각자 식구들끼리 잠.
애기 있으니까 그러려니 했으나 다들 아이가 생기니까 그만큼 큰 규모의 펜션도 구하기 힘들고, 1년에 예산 끽해야 100만원인데 아무리 준 성수기에 구해도 50은 넘어감...
10년 가까이 여행 갔으나 한 번도 우리한테 양해 구하고 방 쓴 적도 없음. 그냥 당연하다는 식....
가족별로 작은 펜션 여러개 구해서 사용하면 어떠냐는 말도 했었는데 그럼 재미없다고 그랬어서 의견 묵살됨.
그리고 나머지 50만원 미만으로 식비를 하는데 아이들이 이제 커서 7살 8살 된 아이들도 있음. (바로 아기가짐)
그러다보니 식비가 많아짐.
장은 돌아가면서 보는데
어른 8명에 아이 5명인데 고기 15인분 넘게 구매함.
아이들 먹어야 한다고 담날 아이전용 김, 짜장, 카레 같은 거도 사는데 어른용은 없음.
딱 아이들 먹을 5개씩만 삼.
사오면 먹고 싶을 때도 있는데 카레 짜장은 절대 못 먹음.
아이들이 남긴 거면 모를까..ㅜㅜ
듣도 보도 못했던 애플수박, 애기들 먹을 비싼 1+ 이상 한우 등등 장 본 거 보면 가끔 빈정상함.
그래도 먹는 거로는 말하기 좀 그래서 올해부터는
다시 휴양림 같은데로 구하면 안되느냐 물었는데
아무도 내키지 않는지 대답을 안하고 딴 소리들만 함.
아무래도 이 여행계는 없애야 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유지한지 오래되서 말 꺼내기가 쉽지 않네요.
방탈을 불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유리멘탈이라 욕은 삼가해 주세요 ㅠㅠ
+추가) 아이 있는 친구들이랑 놀러 가기 힘드네요..
달아주신 분들 모두 모임의 본 취지 맞게 모아서 여자들끼리만 쓰도록 하라고 하셨네요..
결혼하고 친구들이 먼저 아기 생기고 나선 다들 가족 위주로 다 같이 만나려고 하더라구요, 각자 다 다른 지역에 살고 친정집만 지방 한 곳이다 보니 남편 대동이 편해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알게 모르게 서운한 게 커져서 8번 놀러갔는데 7번을 아이 데려온 친구도 있었는데 한 번도 말 안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당연시하게 행동하니까 제가 이런 맘을 가지는 게 이상한건지 좀 궁금하더라구요.
이번에도 여행 날짜랑 다 잡혔는데 다 모여 있을 때 이야기 해볼게요. 단체 톡방은 안 읽고 나중에 읽는 사람이 반이라 이야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방탈 죄송합니다.. ㅜㅜ
어디다 하소연 할 데가 없어서요.
내용이 길 수도 있어 음슴체 할게요.
고등 동창 4명이서 하던 여행계가 있음.
남친이 다들 생기면서 결혼하고도 이어지는 계임.
회비는 한달에 2만원이고 30대 중반이라 거진 10년 됨.
근데 매년 여행 갈 때마다 쓰니에게 스트레스임...
3명은 아기 엄마, 저만 아직 아이가 없음.
맞벌이를 넷 중에 계속 유일하게 하는 중이라 아직 안가짐.
결혼 4년차임. 다른 친구들은 6-7년차.
매년 여름에 날짜를 잡아 놀러감.
1년에 한 번 보는 모임이라 들떴었는데 어느샌가부터 스트레스 받기 시작함.
초반엔 펜션비 아끼자고 자연휴양림으로 갔는데
아이들 낳고 하다보니 펜션에 딸린 방 3개 이상을 바람.
그 덕에 아이가 없는 저만 남편하고 거실에서 자고 나머지 친구들은 복층 방, 나머지 방 2개를 이용해서 각자 식구들끼리 잠.
애기 있으니까 그러려니 했으나 다들 아이가 생기니까 그만큼 큰 규모의 펜션도 구하기 힘들고, 1년에 예산 끽해야 100만원인데 아무리 준 성수기에 구해도 50은 넘어감...
10년 가까이 여행 갔으나 한 번도 우리한테 양해 구하고 방 쓴 적도 없음. 그냥 당연하다는 식....
가족별로 작은 펜션 여러개 구해서 사용하면 어떠냐는 말도 했었는데 그럼 재미없다고 그랬어서 의견 묵살됨.
그리고 나머지 50만원 미만으로 식비를 하는데 아이들이 이제 커서 7살 8살 된 아이들도 있음. (바로 아기가짐)
그러다보니 식비가 많아짐.
장은 돌아가면서 보는데
어른 8명에 아이 5명인데 고기 15인분 넘게 구매함.
아이들 먹어야 한다고 담날 아이전용 김, 짜장, 카레 같은 거도 사는데 어른용은 없음.
딱 아이들 먹을 5개씩만 삼.
사오면 먹고 싶을 때도 있는데 카레 짜장은 절대 못 먹음.
아이들이 남긴 거면 모를까..ㅜㅜ
듣도 보도 못했던 애플수박, 애기들 먹을 비싼 1+ 이상 한우 등등 장 본 거 보면 가끔 빈정상함.
그래도 먹는 거로는 말하기 좀 그래서 올해부터는
다시 휴양림 같은데로 구하면 안되느냐 물었는데
아무도 내키지 않는지 대답을 안하고 딴 소리들만 함.
아무래도 이 여행계는 없애야 하는 게 맞을 거 같은데 유지한지 오래되서 말 꺼내기가 쉽지 않네요.
방탈을 불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유리멘탈이라 욕은 삼가해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