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인터넷상에서 이런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앞뒤가 틀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4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여러번 헤어지고 네이프판?을 알게되어 보기만 하다가 너무 답답하여 글을 씁니다. 글이 길어질거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부터 먼저 드립니다.
저는 현재 22살 남자로 4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내내 같이 붙어 다녔으며 헤어지기 전까진 서로 바쁘더라도 항상 같이 지냈으며 학창시절때 서로 성격이 맞지않아 많이 싸우고 했지만 현재까지 오면서 싸우더라도 항상 서로가 먼저 사과하였으며 학창시절때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모든 경험은 이여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모두 함께 같이 하였습니다. 동성친구간에 하는일들도 서로가 함께해오며 정말 많은 경험을 쌓은 사이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공부도 안하고 매일 게임만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하지만 잠깐 주말에 1~2시간 정도 하는정도이며 과거에 제가 게임을 하고있어도 항상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여자친구가 오거나 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끄며 만나로가고 함께했습니다.
서로가 항상 감정을 교류하며 지내왔고 저희 미래 개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자주 얘기를 하는편이였습니다. 과거에도 현재까지에도 말이죠. 그러다가 학창 시절이 끝나고 저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는 대학을 진학하였고 현재 졸업반에 위치해있습니다. 여자친구 가족사 집안사정이 다른 집안에 비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는 이미 멀리 떨어진지 오래 됬으며 어머니가 주야간 공장에서 일하시며 4자매중 둘째인 여자친구와 언니만이 개인이 아르바이트를 하든 일을하든 생계를 유지하며 간혹 어머니에게 돈을 빌리고 받거니 하며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좋으신 분이고 현재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분은 제 여자친구에게도 잘해주며 좋은 말씀많이 해주시는 분이고 하지만 새아빠가아닌 그냥 아저씨라는 칭호가 붙으신 분이시죠. 셋째는 대학 , 자격증을 구실로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아 남자친구에게 선물해주기도 하며 막내는 현재 자퇴하고 가출을해 집에 안들어온지 꽤 되었구요.
이런 이야기들은 절때 남한테 쉽게 못하는 이야기이지만 여자친구는 저에게 믿고 얘기 해주었고 저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위로는 안되겠지만 항상 얘기들 들어 주었고 공감 해주었습니다. 싫진 않았거든요. 이런 얘기를한 시점이 2년 넘게 사귈때 얘기하였고 이런 얘기들은 남한테 처음 해본다고 말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때를 계기로 거이 확정된 취업은 취소하고 진지하게 가족들에게 여자친구에게 얘기하였습니다. 내가 성공해서 때돈을 벌지 못해도 조금이라도 부유하게 살아야 한다면 지금 대학을 나오는게 맞는거 같다. 하던 공부 잠시 멈추고 대학 진학에 2018년을 투자하겠다. 하고 말하였고 부모님 또한 저를 지지해주셨고 여자친구에게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나 때문에 하는거지만 계기는 우리 때문이고 우리가 좀더 잘되기 위해 하는거다. 훗날 군대도 기다려야하고 내가 공부를 시작하면 예전처럼 많이는 놀지 못한다. 감당할수 있겠나? 니가 날 기다리는 만큼 나는 꼭 그에 맞게 보답하겠다. 니가 싫다하면 난 원래 계획대로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고맙다고 열심히 하라고 꼭 기다려주겠다고 말하였고 저도 고맙다고 말하며 성공하든 실패하든 후회 없이 한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여자 친구와 저는 졸업 이후에도 현재까지 잘 만나며 서로 항상 만나면 똑같은 패턴 이였지만 항상
그날 있었던일을 말하면서 서로 웃고 장난치며 지내왔습니다. 저또한 가끔 이러한 상황이 질리긴
했지만 이것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했구요 어차피 다른 사람 만나도 여기까지 올 수 있는것도 쉬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보통 얻어지는 일상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표현은 못하였지
만 항상 제 일상에 1순위였습니다. 제가 본 여자친구 또한 그러했구요. 서로 돈이 없어도 각자가
돈을 모아서 맛있는거 먹고 한명이 돈이 없으면 한명이 밥을 사주고 그런식으로요. 당연하다는듯
이요. 저는 남자 입장으로써 여자에게 얻어먹는다는게 너무 부끄러워 몇번 말하였지만 항상 자기
가 해주고싶어서 해주는거고 내가 싫으면 하지 않는다. 라고 항상 말해왔구요. 저도 여자친구집에
많이 놀러가고 어머니도 한번씩 뵙고 밥도 같이먹곤 하였고 특히 여자친구는 저희집에 자주 왔습
니다. 할머니 와 이모부들 가족들이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같이 밥을 먹은 적도 적지 않게 있고
한달에 3번 이상은 저희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아버지와 저와 4명에서 같이 밥을 먹은적도 아주 많
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결혼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했구요 나는 결혼을 빨리 하고싶다.
너희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리집 사정을 알면 받아주실까? 이런식인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친구를 무척 좋아해주셧고 여자친구 또한 아주 잘했으니깐요. 저는 말했습니
권태기 ? 여자친구 꼭 좀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기에는 처음 글을 써보네요. 인터넷상에서 이런글을 쓰는건 처음이라 앞뒤가 틀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4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와 여러번 헤어지고 네이프판?을 알게되어 보기만 하다가 너무 답답하여 글을 씁니다. 글이 길어질거같아 죄송하다는 말씀 부터 먼저 드립니다.
저는 현재 22살 남자로 4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학창 시절 내내 같이 붙어 다녔으며 헤어지기 전까진 서로 바쁘더라도 항상 같이 지냈으며 학창시절때 서로 성격이 맞지않아 많이 싸우고 했지만 현재까지 오면서 싸우더라도 항상 서로가 먼저 사과하였으며 학창시절때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모든 경험은 이여자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모두 함께 같이 하였습니다. 동성친구간에 하는일들도 서로가 함께해오며 정말 많은 경험을 쌓은 사이입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고등학교 학창시절에 공부도 안하고 매일 게임만하는 사람이였습니다. 물론 현재까지 하지만 잠깐 주말에 1~2시간 정도 하는정도이며 과거에 제가 게임을 하고있어도 항상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았으며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여자친구가 오거나 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끄며 만나로가고 함께했습니다.
서로가 항상 감정을 교류하며 지내왔고 저희 미래 개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자주 얘기를 하는편이였습니다. 과거에도 현재까지에도 말이죠. 그러다가 학창 시절이 끝나고 저는 대학을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는 대학을 진학하였고 현재 졸업반에 위치해있습니다. 여자친구 가족사 집안사정이 다른 집안에 비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와는 이미 멀리 떨어진지 오래 됬으며 어머니가 주야간 공장에서 일하시며 4자매중 둘째인 여자친구와 언니만이 개인이 아르바이트를 하든 일을하든 생계를 유지하며 간혹 어머니에게 돈을 빌리고 받거니 하며 하였습니다. 어머니는 좋으신 분이고 현재 다른 사람과 사랑하고있습니다. 그분은 제 여자친구에게도 잘해주며 좋은 말씀많이 해주시는 분이고 하지만 새아빠가아닌 그냥 아저씨라는 칭호가 붙으신 분이시죠. 셋째는 대학 , 자격증을 구실로 어머니에게 용돈을 받아 남자친구에게 선물해주기도 하며 막내는 현재 자퇴하고 가출을해 집에 안들어온지 꽤 되었구요.
이런 이야기들은 절때 남한테 쉽게 못하는 이야기이지만 여자친구는 저에게 믿고 얘기 해주었고 저는 저의 경험을 토대로 위로는 안되겠지만 항상 얘기들 들어 주었고 공감 해주었습니다. 싫진 않았거든요. 이런 얘기를한 시점이 2년 넘게 사귈때 얘기하였고 이런 얘기들은 남한테 처음 해본다고 말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때를 계기로 거이 확정된 취업은 취소하고 진지하게 가족들에게 여자친구에게 얘기하였습니다. 내가 성공해서 때돈을 벌지 못해도 조금이라도 부유하게 살아야 한다면 지금 대학을 나오는게 맞는거 같다. 하던 공부 잠시 멈추고 대학 진학에 2018년을 투자하겠다. 하고 말하였고 부모님 또한 저를 지지해주셨고 여자친구에게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나 때문에 하는거지만 계기는 우리 때문이고 우리가 좀더 잘되기 위해 하는거다. 훗날 군대도 기다려야하고 내가 공부를 시작하면 예전처럼 많이는 놀지 못한다. 감당할수 있겠나? 니가 날 기다리는 만큼 나는 꼭 그에 맞게 보답하겠다. 니가 싫다하면 난 원래 계획대로 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고맙다고 열심히 하라고 꼭 기다려주겠다고 말하였고 저도 고맙다고 말하며 성공하든 실패하든 후회 없이 한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여자 친구와 저는 졸업 이후에도 현재까지 잘 만나며 서로 항상 만나면 똑같은 패턴 이였지만 항상
그날 있었던일을 말하면서 서로 웃고 장난치며 지내왔습니다. 저또한 가끔 이러한 상황이 질리긴
했지만 이것또한 사랑이라고 생각했구요 어차피 다른 사람 만나도 여기까지 올 수 있는것도 쉬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며 보통 얻어지는 일상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표현은 못하였지
만 항상 제 일상에 1순위였습니다. 제가 본 여자친구 또한 그러했구요. 서로 돈이 없어도 각자가
돈을 모아서 맛있는거 먹고 한명이 돈이 없으면 한명이 밥을 사주고 그런식으로요. 당연하다는듯
이요. 저는 남자 입장으로써 여자에게 얻어먹는다는게 너무 부끄러워 몇번 말하였지만 항상 자기
가 해주고싶어서 해주는거고 내가 싫으면 하지 않는다. 라고 항상 말해왔구요. 저도 여자친구집에
많이 놀러가고 어머니도 한번씩 뵙고 밥도 같이먹곤 하였고 특히 여자친구는 저희집에 자주 왔습
니다. 할머니 와 이모부들 가족들이 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같이 밥을 먹은 적도 적지 않게 있고
한달에 3번 이상은 저희집을 방문해 어머니와 아버지와 저와 4명에서 같이 밥을 먹은적도 아주 많
습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결혼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했구요 나는 결혼을 빨리 하고싶다.
너희 어머니와 아버지가 우리집 사정을 알면 받아주실까? 이런식인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는 여자친구를 무척 좋아해주셧고 여자친구 또한 아주 잘했으니깐요. 저는 말했습니
다. 어머니도 알고 계시지 않나. ( 옛날에 어머니한테 조언을좀 얻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말하였습
니다.) 괜찮다. 걱정 하지마라. 이런식으로요 저희는 어린마음이지만 진지하게 결혼얘기를 많이 해
왔습니다. 특히 결혼보다는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합리적이고 올바를지 이런 부분에서 많이
얘기를 나눴고 여자친구는 유아교육과이다 보니 저한테 많이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만큼 서로가
서로를 정말 믿어 왔고 저또한 당연하지만 여자친구 뒤에 부끄럽게 행동한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에 따라 여자친구 또한 제가 어딜 놀러나가든 술을 마시러 가든 집착 하지 않았고 놀러나가면 방
해 될까봐 카톡도 일부러 하지 않고 저또한 그래 왔으니깐요. 그만큼 서로가 정말 믿어 왔습니다.
가끔은 여자친구가 안좋은 얘기를 해도 저는 항상 설득을 해왔고 여자친구 진로 또한 제가 직접
검색하며 같이 알아보고 여러 방법등을 찾아보며 말해주곤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니깐요. 좋은 얘기들만 썻는데 물론 그 중간중간에 싸운적도 몇번 있고 제가 섭하게
하는 행동도 많았습니다. 항상 그에 따라 누가 잘못했든간에 서로 사과하며 풀었지만요.
하지만 올해초에 제가 딱 공부를 시작하는날에 한번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아주 뜬금없이요.
너무 놀라 매달리며 잡았지만 잡히지 않았지요 그당시에 저는 헤어지는게 처음이였으니깐요.
하지만 1주일뒤에 여자친구가 연락이 와서 얘기하자고 해서 만나 저도 그사이에 많이 생각을 해보
았기에 말을 했습니다. 내가 사소한거에 많이 못챙겨줘서 그런거 같다. 평상시에 사진한번 같이 안
찍어 줘서 미안하다고 뭐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문제로 헤어지자고 한거 맞냐니깐 조금
섭섭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시 풀고 저또한 그때이후로 만나면 사소한거에 챙겨줄려고 노력을 많
이 했습니다. 일상 처럼 저는 공부하고 여자친구는 대학생활을 하다가 바쁘지만 밤에는 꼭 만나
그날 있었던일들을 얘기하며 웃고 떠들고 각자 헤어지곤 했습니다. 그러고 올해 3월쯤 다시 헤어
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자기가 다시 잡았지만 왜 잡은지 모르겠다고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
가 뭘 잘못했는지 돌이켜보고 있는데 진짜
이성적으로 판단이 되지 않아 직접 만나 편지 한통 주었습니다. 그날밤에 카톡이 오더라구요 시간
을 조금만 달라고 , 그러고 몇일 지나지 않아 카톡이 오더라구요. 짧은 시간동안 헤어졌는데 내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자꾸 니가 생각이난다. 이번에 헤어지니깐 한번더 깨달은게 내랑 있을때 자기
의 본모습이 나온다. 사실 헤어지고 진짜 잊어볼려고 다른 사람을 소개 시켜달라했는데 그마저도
너무 상대방에게도 미안하고 저한테도 미안해서 그사람에게 사과를 하고 오는길이였다고 합니다.
저는 이해 했지요 헤어지고 만난거니깐. 왜 헤어지자고 또 말했냐니깐 저희 사적인 문제 였습니다.
저희는 외박을 자주 하지 않고 관계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저또한 그게 뭔가 여자친구에게도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외박하자 이런 말 하는거 자체가 너무 속보이는거 같고 근데 관계를 못하는 날이
있으면 제가 많이 시큰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너무 싫었데요. 저는 그말 듣고 머리에 돌을 한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저 자신한테 자괴감도 많이 들었구요 자기도 저랑 외박하는것들 하나도 싫
지 않다고 그랫구요 그래서 저도 미안하다 진짜 미안하다 나도 이런 얘기를 너한테 쉽게 못해서
나혼자 그랫던거같다. 앞으로 이런 얘기들을 좀 자주해보자 이렇게 말하고 저희 관계는 훨씬 좋아
지는듯 했습니다. 이런 얘기들도 많이 주고받으면서요. 괜찮게 흘러갔습니다. 저도 다시 정신차리
고 공부를 시작했고 여자친구도 여자친구 나름대로 대학생활을 하며 졸업반을 마무리 하고있었습
니다. 여느때와 다름 없이 저희는 자주 만나 그날에 있었던 얘기를하고 뭐 저희집에 와 밥도 먹고
하며 똑같은 나날을 지냈죠. 가끔 여자친구에게도 많이 못놀러가서 미안하다. 그래도 니가
어디 가고싶은데 있으면 꼭 말해라 내공부량 알아서 조절하고 하니깐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말고
말하라구요. 그러고 지내다가 이번에 일이터졌습니다. 5월말쯤에 저한테 한번 이런 얘기를 하더라
구요 여느때처럼 같이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요새 너무 귀찮다. 이러길래 저는 응? 내가?! 이러니
그냥 뭔가 귀찮아. 이러길래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왔습니다.
몇일 지나 카톡에서 말하더라구요 너무 귀찮다. 나도 내감정을 모르겠다고 이게 널 좋아하는건지
모르겠다. 근데 만나면 싫진 않다 같이 있으면 재밌고 좋다. 그냥 다른사람이 만나고 싶은건지 설
레임을 느끼고 싶은거지 모르겠다. 자기가 자기를 몰라 너무 답답하다. 그냥 친구인거 같다.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긴 장문을 한번 더 보냈지요. 편안함과 익숙함이 당연하지 않겠나. 나또한 그런생각이
들지만
내가 생각할땐 설레임이 없는건 당연한거고 하지만 여태 쌓아온 신뢰랑 믿음이 있지 않나. 이게
단순히 생기는거냐 우리가 맞추지 않았으면 절때 생기지 않는거다. 그냥 잠시 쉬면 괜찮을꺼다. 나
도 노력하고 니가 이런 행동을 해도 나는 뭐 사랑한다. 공부 한다고 많이 못놀러가서 미안하다. 놀러 가고싶으면 꼭 말해라. 둥둥 뭐 뻔한 얘기들이지만요. 사실 이얘기
를 하면서 너무나도 속상했습니다. 진짜 너무 속상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제말을듣고 그냥 내가 이
상황이 지친걸까? 나중에 너 시험 끝나면 내가 하고싶은거 다해줘!! 이러고 그냥 그날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날부터 저는 계속 그얘기가
생각이 나고 너무 속상해서 제일 친한친구를 만나 술을 먹고 이런저런 얘기를하다가 만나서 얘기
해야겠다 하여 연락해서 여자친구 집에 갔습니다.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몰라 저는 그냥 멀뚱히 강아
지만 봐주다가 방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갑자기 너무 나더라구요 여자친구앞에선
처음이였습니다. 우리 친구아니다. 이말만 반복하며 엄청 펑펑 울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안아주면
서 계속 미안하다고 자기가 미안하다고 자기도 이런상황이 처음이니깐 많이 당황해 하더라구요.
제가 이런모습을 보이고 다음날 자기가 먼저 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보통 저희는 마주보
며 앉지만 그날따라 여자친구는 옆에 나란히 앉자고 하길래 저도 의아해하며 같이 웃으며 사진도
많이 찍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지냈습니다. 여자친구는 저보고 우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고 매일 울리고 싶다는 말도 막 하면서 장난도 쳤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바로 다음날에 여자친구는 대학친구들과
찜질방에서 놀고 온뒤부터 또 똑같이 반복을 하더라구요 잘 만날려고 하지도 않고 카톡 답장도 많
이 느리고.. 편지 한장을 썻습니다. 그냥 지금 이런 너가 너무 밉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같이 극복
해내자고 이런식으로요. 제가 편지 봤냐고 카톡보내니깐 으이궁! << 이렇게 왔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정확히 2주 하고 이틀전쯤? 카톡으로 얘기하더라구요. 너무 힘들다 이상황이 너무 지치고 너한
테 너무 미안하다.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 그냥 가슴한쪽이 너무 답답하다. 너가 시험이 끝날때
까지 참아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다. 미안하다. 너무 힘들다. 우리가 뭘 해도 너 시험 끝나면
하자. 이러더라구요 저도 어느정도 예상은 했기에 그래 알겠다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우리 추억
잊을려고 노력할꺼냐고 물어보니깐 어떻게 쉽게 잊겠냐면서 모든걸 너랑 다 처음 경험해본건데 ..
이러고 제가 잘지내라하고 끝냈습니다. 진짜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번엔 정말 뭔가 느낌적인 느낌
이 들었습니다. 진짜 마지막일거같은? 그래서 저는 2주간 저희 같이 찍은사진을 대부분 인화시켜
스크랩북에 붙여 하루하루 평상시 일상들도 편지지에 적고 마지막 편지도 약 4장 넘게 썻습니다.
그러는 중에 친구에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앨범 주기전날에 니 여자친구 다른 사람이랑 어디 가
던데? 이소식이요 진짜 너무 손발이 다떨렸습니다. 전부터 만나고 있었던 느낌도 살짝 들고
저번처럼 헤어지고 소개받아 만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일단 쓰던 편지 마무리하고.
다시 일상이 그리워지면 다시 날 찾아와도 된다. 외롭고 힘들때 힘들어 하지마라 항상 생각하고 있
겠다. 이런식으로 편지를 마무리 하고 꽃한송이와 스크랩북 편지지를 집앞에 두고 마무리 했습니
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밥도 먹으면 구역질만 하고 지금은 조금 괜찮아 진거 같습니다. 하던 공부
는 마무리 해야 하는걸 알기때문에 정신을 잘 잡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여자친구 언니한
테 페메가 오더라구요. 여자친구가 시켜서 페메한게 아니고 그냥 내가한거다. 니가 보낸 편지랑
소식 들었다. 너는 혼자니깐 위로 해줄려고 페메 보냈다. 니 인생 여자하나때문에 망치지마라. 빨
리 정신 차리고 다른 남자 생긴거 알았으면 에라이 더러운년 퉤퉤하고 빨리 털어내라. 이런식으로
위로를 해주시더라구요. 너도 여자친구도 서로 최선을 다했으니 죄책감 가지지 말라고 했습니다.
많이 고마웠습니다.
제가 그말을 듣고 내가 너무 희망을 가지고 부정을 하고 있어서 더 힘든가. 싶어 여자친구한테 그
냥 카톡을 보냈습니다. 싫어할말들만 주구장창 써서요
사실 너무 힘들다 매일 먹은걸 뭐 토해낸다. 이러면서 아주 구질구질하게요 하면 안되는거 당연히
아주 당연히 알고있었습니다. 근데 확답이라도 들을려고 보냈습니다. 답장이 오더라구요 난 이런
모습 보기 싫다. 니가 더 잘알꺼다. 앞으로 집앞에 뭐 두지말고 카톡도 보내지말고 이카톡 답장하
마라. 잘지내 미안해. 이렇게 오더라구요. 진짜 체념이 확 되더라구요. 이제는 뭐가 뭔지 모르겠습
니다. 그냥 권태기인지 이제 저는 그냥 잊고 지내야 하는지. 시간이 더지나 연락을 해야할지.
지금은 꼭 대학붙어서 잠시 쉰 운동도 다시하며 그때라도 나타나야할지. 이런 희망적인 생각들이
매일 잠을 못이룹니다. 한번도 빼지 않았던 커플링도 빼버렸습니다. 뭐가 잘못된건지도 잘모르겠고.
돌아올거라는 희망보다는 그냥 제 얘기가 하고 싶었네요.
글이 정말 많이 기네요. 세세한 부분을 다 빼버렸네요. 이런 얘기들을 추가해야
제 행동이 이해가 되실거 같아 했습니다. 혹시라도 이걸 다 읽으신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쁜 여자친구가 아니였는데 절때 그럴 행동할 친구가아닌데 , 자기
도 많이 고민하고 얘기했을텐데.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