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결혼한지 10개월차 이구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 신랑은 3형제 중에 둘째입니다. 딸이 없는집안이라 신랑이 딸역할을 많이 하고 있고 시어머님이랑 젤 친한 아들입니다. 저처럼 결혼 한지 1년도 안되서 이렇게 곤욕을 치르고 있는 며느리들 많을까요??저만 힘든가요?? 이야기가 너무 길다고 해서 중요요점만 정리 했는데 그래도 긴글이네요꼭 읽어주세요!! -신랑이 말하는 결혼생활- 1.결혼전에 모아둔 돈과 소유하고 있는 만물은 결혼함과 동시 공동소유가 된다!! -시댁은 가족통장에 돈은 한꺼번에 넣어 쓰는구조에요. 신랑은 결혼전에 직장생활해서 받은 월급은 다 가족통장에 넣어서 써왔구요. 결혼해서 독립했다며 시댁에서 보험이랑 돈 나가는거는다 일절 가져왔어요. 그거 까진 좋은데 그 통장관리 방식을 저한테도 요구하네요. 결혼하면 나의 돈도 자기돈이 되고 같은 공동 소유가 된대요.그래서 결혼전에 재산도 다 내놓으라네요. 본인은 집에 다 주었기에 없다면서..돈문제로 싸우다가 친정부모님께 전화걸어 제 재산 확인여부를 했더라구요. 그 덕분에 저희 부모님 신경쓰시고 고생하심!! -신분증 공인인증서 공유 강요!! 신랑이 시댁 형님 공인인증서 까지 가지고 있다면 말 다했죠. 그런 집이라 저한테도공인인증서랑 신분증을 신랑이 달라고 하네요. 가족이니 은행볼일이나 서로 일을 대신봐줄수 있으니 서로 갖고 있자고 하네요. 결혼을 했어도 개인소육권은 있는데 모든걸 다 공동으로 소유하자는건 프라이버시도무시하는건데 이해가 안되서 주지 않았더니 자기를 믿지 못한다며.. 화를 내더군요. 돈관리도 제가 하다가 저를 못믿다기에 신랑한테 다 넘겨 준상태구요.결혼전에 돈 내놓으라고 안달복달해서 천만원 적금통장을 줬더니 돈이야기를 안합니다. 조금있으면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축의금 의논을 하려 했더니 가족끼리 돈을 왜주냐면서자기집에서는 안주고 안받는다고 하네요..ㅡㅡ 2.남자의 할일 여자의 할일이 있으므로 여자는 같은 맞벌이라도 집에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차려야 하며 밥차려주는것으로 생색내면 안된다. - 시아버님이 조금 가부장적이시고 살림엔 손도 안되십니다. 시어머님도 신랑은 아직 아기라라면 밖에 못끓이신다고 하시구요..ㅡㅡ 헐~맞벌이라 집에 오면 신랑은 5시 저는 7시입니다. 일찍 오면 청소기라도 좀 돌려놓으라고했더니 아에 저보다 늦게 집에 오거나 와도 핸드폰가지고 놀다가 제가 퇴근해서 들어오면씻으러 갑니다. 그럼 제가 집안을을 다 합니다. 정리하고 하다보면 10시 11시입니다.좀 쉬려고 누우려 하면 허기진다고 간식을 달라고 하구요. 자기가 먹은건 치우는 꼴을 못봤습니다. 한번은 상차려서 밥상좀 가지고 가 달라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자기가 편히 티비보면서 쉬는 꼴이 그렇게 보기 싫냐면서... 지금은 포기상태뼈가 으스러 질것 같아도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3.시댁과 친정을 다르다!!(다르다는 기준이 환경적인면, 친정은 일반가정집이고 시댁은 영업집) 시댁에 주말에 한번은 꼭 가서 도와주든 놀든 가야한다. -시댁이 영업집이라 시즌이 되면 바쁘고 또 하는게 많은 집이라 1년 365일 일이 있는 집입니다.결혼전에도 신랑은 회사 다니면서 계속 집에 일을 도와드렸고 연애때도 볼 시간이 없어서제가 시댁가서 신랑을 보거나 가끔 일도 도와드리곤했습니다. 그러고는 결혼후 문제는 계속 시작되었죠..주말만 되면 시댁 가자고 사람 못살게 굽니다. 주중 목요일 금요일만 되면 "주말에 모해?우리집에 갈래?" 혹 가다가 제가 일이 있거나 직장 서류일이 많아 못간다고 하면시댁가기 싫어서 핑계대는 며느리가 되었어요. 항상 신랑과 시댁에서는 형님과 비교하면서 저를 나쁘고 예의 없는 며느리로 말을해요. 아주버님은 프린랜서 일하시면서 시댁가계를 다 도맡아 하세요. 그래서 금전문제도 그렇고시댁이랑 얽혀 있어서 내일처럼 하시구요. 형님도 평일엔 직장생활하시고 주말되면 시댁에일도와드리러가서 일요일에 오십니다. 15년동안 그렇게 형님이 왜 왔던게 있으니 둘째 며느리도큰 며느리처럼 해주길 바라시는데.. 저는 결혼한지 1년도 안됐고.. 제 입장에서는 신혼인데 1박2일로 주말에 여행도 가고싶고 둘이 깨가 쏟아지게 알콩달콩지내고 싶은데 부부관계에서 계속 시댁이 자치하고 있습니다.평일에도 퇴근후 시댁가서 밤늦게나오고 주말에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가고싶어도 신랑이 시댁에 시간을 빼야되고 눈치봐야되고 신랑입장에서는 제 입장도 생각한다고 시댁에 이야기 잘해놨다고 하는데..솔직히 신랑도 제가 형님처럼 해주길 바라더라구요. 신랑은 부모님일인데 당연히 도와드려야 되는거고 형님네도 매주 가는데 어떻게 안가냐고 하더라구요. 제입장에서 볼땐 형님네는 돈문제도 관련이 되어있고 시댁에서 분명 저희보고는너희 살림은 따로이고 너희는 너희가 알아서 살아야 한다고 하셨기에 저는 우리는 따로라고생각하는데 신랑은 아니더라구요 아직도 우리라는 단어안에 시댁식구들이 차지하고저는 그냥 겉치레로만 가족이라고 하더라구요.제생각을 한다면 주말에 가는것도 줄이고 주말에 쉬도록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제가 결혼해서 시댁에 발을 딱 끊은것도 아니고 기념일 명절 또 바쁘다하면 가서 연장주말에도와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신랑과 시댁입장에서는 형님이랑 비교했을떄 성에 차지 않나봐요. 이번에 신랑생일때도 시댁에서 일하길래 제가 시부모님도 생각나고 해서하루종일 음식 바리바리 해서 시댁가서 조촐한 생일 파티도 하고 시어머님 아들낳느라수고하셨다 용돈도 드리고 왔습니다.그러고 2주가 지났네요.. 조용히 2주 지난 어제 신랑이 또 슬금슬금 주말에 시댁가는 걸로 이야기를 꺼내다가토닥토닥 싸움을했는데.. 시아버님이 이랬다네요.. "얘는 신랑 생일때 음식 달랑해서 얼굴비추고 그뒤로 코빼기도 안보이냐고,지 할꺼 다 하고 살꺼면 결혼을 왜 했냐?" 라고 했다더라구요. 그렇게 일손이 부족하고 힘들면 일하는 사람을 들이던지 해야 왜 자꾸 며느리를 일을 못시켜 안달복달인건지..차라리 시댁에 가서 일을 하느니 주말에 투잡을 하는게 돈도 벌고 더 나을듯하네요.. 신랑이 저보고 많은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집에 와서 일하라는것도 아니고매주 주말 하루 딱하루 한달에 네번 와서 있으라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하네요..어디가서 시집살이 하고 있다고 말도 꺼내지 말라고, 우리집 오면 누가 일을 시키냐..눈치를 주냐.. 니하고 싶은거 하면서 있으라는데 왜 오기 싫다는건지 모르겠다고하네요. 내가 자기 식구를 한가족으로 생각 안하는것 같고 이기적이다고 저보고결혼전에 동생이랑 살던집에 가서 살으라네요. 별거 하자는 얘기인것같은데..생각을 좀하재요.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들인지.... 제가 그럼 시댁 매주 갈테니 친정도 똑같이 가자고 하니 "친정이랑 시댁이랑 같냐고 하네요. 친정은 일반가정집이고 시댁은 영업집이니당연히 매일을 못해 드리니 매주 가서 도와드리는게 맞다고 하네요. 요즘 싸우면 버릇처럼 저같은 여자랑 못 살겠다고 그러고.. 어린아이도 아니고 결혼해서 잘 살아보려고 성격죽이고 저도 맞추려 하는데시댁문제는 진짜 못참겠네요!! 이런 남자랑 사는 여자 저말고 또 있나요?? 2371
며느리는 하녀가 아니랍니다. 앉아서 누는거랑 서서 누는거랑 다르다!!
30대 중반 결혼한지 10개월차 이구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 신랑은 3형제 중에 둘째입니다.
딸이 없는집안이라 신랑이 딸역할을 많이 하고 있고 시어머님이랑 젤 친한 아들입니다.
저처럼 결혼 한지 1년도 안되서 이렇게 곤욕을 치르고 있는 며느리들 많을까요??
저만 힘든가요??
이야기가 너무 길다고 해서 중요요점만 정리 했는데 그래도 긴글이네요
꼭 읽어주세요!!
-신랑이 말하는 결혼생활-
1.결혼전에 모아둔 돈과 소유하고 있는 만물은 결혼함과 동시 공동소유가 된다!!
-시댁은 가족통장에 돈은 한꺼번에 넣어 쓰는구조에요. 신랑은 결혼전에 직장생활해서 받은 월급은 다 가족통장에 넣어서 써왔구요. 결혼해서 독립했다며 시댁에서 보험이랑 돈 나가는거는
다 일절 가져왔어요. 그거 까진 좋은데 그 통장관리 방식을 저한테도 요구하네요.
결혼하면 나의 돈도 자기돈이 되고 같은 공동 소유가 된대요.
그래서 결혼전에 재산도 다 내놓으라네요. 본인은 집에 다 주었기에 없다면서..
돈문제로 싸우다가 친정부모님께 전화걸어 제 재산 확인여부를 했더라구요. 그 덕분에
저희 부모님 신경쓰시고 고생하심!!
-신분증 공인인증서 공유 강요!!
신랑이 시댁 형님 공인인증서 까지 가지고 있다면 말 다했죠. 그런 집이라 저한테도
공인인증서랑 신분증을 신랑이 달라고 하네요. 가족이니 은행볼일이나 서로 일을 대신
봐줄수 있으니 서로 갖고 있자고 하네요.
결혼을 했어도 개인소육권은 있는데 모든걸 다 공동으로 소유하자는건 프라이버시도
무시하는건데 이해가 안되서 주지 않았더니 자기를 믿지 못한다며.. 화를 내더군요.
돈관리도 제가 하다가 저를 못믿다기에 신랑한테 다 넘겨 준상태구요.
결혼전에 돈 내놓으라고 안달복달해서 천만원 적금통장을 줬더니 돈이야기를 안합니다.
조금있으면 동생 결혼식이 있어서 축의금 의논을 하려 했더니 가족끼리 돈을 왜주냐면서
자기집에서는 안주고 안받는다고 하네요..ㅡㅡ
2.남자의 할일 여자의 할일이 있으므로 여자는 같은 맞벌이라도 집에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차려야 하며 밥차려주는것으로 생색내면 안된다.
- 시아버님이 조금 가부장적이시고 살림엔 손도 안되십니다. 시어머님도 신랑은 아직 아기라
라면 밖에 못끓이신다고 하시구요..ㅡㅡ 헐~
맞벌이라 집에 오면 신랑은 5시 저는 7시입니다. 일찍 오면 청소기라도 좀 돌려놓으라고
했더니 아에 저보다 늦게 집에 오거나 와도 핸드폰가지고 놀다가 제가 퇴근해서 들어오면
씻으러 갑니다. 그럼 제가 집안을을 다 합니다. 정리하고 하다보면 10시 11시입니다.
좀 쉬려고 누우려 하면 허기진다고 간식을 달라고 하구요. 자기가 먹은건 치우는 꼴을
못봤습니다. 한번은 상차려서 밥상좀 가지고 가 달라고 했더니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
자기가 편히 티비보면서 쉬는 꼴이 그렇게 보기 싫냐면서... 지금은 포기상태
뼈가 으스러 질것 같아도 제가 다 하고 있습니다.
3.시댁과 친정을 다르다!!(다르다는 기준이 환경적인면, 친정은 일반가정집이고 시댁은 영업집) 시댁에 주말에 한번은 꼭 가서 도와주든 놀든 가야한다.
-시댁이 영업집이라 시즌이 되면 바쁘고 또 하는게 많은 집이라 1년 365일 일이 있는 집입니다.
결혼전에도 신랑은 회사 다니면서 계속 집에 일을 도와드렸고 연애때도 볼 시간이 없어서
제가 시댁가서 신랑을 보거나 가끔 일도 도와드리곤했습니다.
그러고는 결혼후 문제는 계속 시작되었죠..
주말만 되면 시댁 가자고 사람 못살게 굽니다. 주중 목요일 금요일만 되면 "주말에 모해?
우리집에 갈래?" 혹 가다가 제가 일이 있거나 직장 서류일이 많아 못간다고 하면
시댁가기 싫어서 핑계대는 며느리가 되었어요.
항상 신랑과 시댁에서는 형님과 비교하면서 저를 나쁘고 예의 없는 며느리로 말을해요.
아주버님은 프린랜서 일하시면서 시댁가계를 다 도맡아 하세요. 그래서 금전문제도 그렇고
시댁이랑 얽혀 있어서 내일처럼 하시구요. 형님도 평일엔 직장생활하시고 주말되면 시댁에
일도와드리러가서 일요일에 오십니다. 15년동안 그렇게 형님이 왜 왔던게 있으니 둘째 며느리도
큰 며느리처럼 해주길 바라시는데.. 저는 결혼한지 1년도 안됐고..
제 입장에서는 신혼인데 1박2일로 주말에 여행도 가고싶고 둘이 깨가 쏟아지게 알콩달콩
지내고 싶은데 부부관계에서 계속 시댁이 자치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도 퇴근후 시댁가서 밤늦게나오고 주말에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가고싶어도
신랑이 시댁에 시간을 빼야되고 눈치봐야되고
신랑입장에서는 제 입장도 생각한다고 시댁에 이야기 잘해놨다고 하는데..
솔직히 신랑도 제가 형님처럼 해주길 바라더라구요.
신랑은 부모님일인데 당연히 도와드려야 되는거고 형님네도 매주 가는데 어떻게 안가냐고 하더라구요. 제입장에서 볼땐 형님네는 돈문제도 관련이 되어있고 시댁에서 분명 저희보고는
너희 살림은 따로이고 너희는 너희가 알아서 살아야 한다고 하셨기에 저는 우리는 따로라고
생각하는데 신랑은 아니더라구요 아직도 우리라는 단어안에 시댁식구들이 차지하고
저는 그냥 겉치레로만 가족이라고 하더라구요.
제생각을 한다면 주말에 가는것도 줄이고 주말에 쉬도록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제가 결혼해서 시댁에 발을 딱 끊은것도 아니고 기념일 명절 또 바쁘다하면 가서 연장주말에
도와드리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신랑과 시댁입장에서는 형님이랑 비교했을떄 성에 차지
않나봐요.
이번에 신랑생일때도 시댁에서 일하길래 제가 시부모님도 생각나고 해서
하루종일 음식 바리바리 해서 시댁가서 조촐한 생일 파티도 하고 시어머님 아들낳느라
수고하셨다 용돈도 드리고 왔습니다.
그러고 2주가 지났네요..
조용히 2주 지난 어제 신랑이 또 슬금슬금 주말에 시댁가는 걸로 이야기를 꺼내다가
토닥토닥 싸움을했는데..
시아버님이 이랬다네요..
"얘는 신랑 생일때 음식 달랑해서 얼굴비추고 그뒤로 코빼기도 안보이냐고,
지 할꺼 다 하고 살꺼면 결혼을 왜 했냐?"
라고 했다더라구요.
그렇게 일손이 부족하고 힘들면 일하는 사람을 들이던지 해야 왜 자꾸
며느리를 일을 못시켜 안달복달인건지..
차라리 시댁에 가서 일을 하느니 주말에 투잡을 하는게 돈도 벌고 더 나을듯하네요..
신랑이 저보고 많은거 바라는것도 아니고 집에 와서 일하라는것도 아니고
매주 주말 하루 딱하루 한달에 네번 와서 있으라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하네요..
어디가서 시집살이 하고 있다고 말도 꺼내지 말라고, 우리집 오면 누가 일을 시키냐..
눈치를 주냐.. 니하고 싶은거 하면서 있으라는데 왜 오기 싫다는건지 모르겠다고하네요.
내가 자기 식구를 한가족으로 생각 안하는것 같고 이기적이다고 저보고
결혼전에 동생이랑 살던집에 가서 살으라네요. 별거 하자는 얘기인것같은데..생각을 좀하재요.
어느 나라에서 온 사람들인지....
제가 그럼 시댁 매주 갈테니 친정도 똑같이 가자고 하니
"친정이랑 시댁이랑 같냐고 하네요. 친정은 일반가정집이고 시댁은 영업집이니
당연히 매일을 못해 드리니 매주 가서 도와드리는게 맞다고 하네요.
요즘 싸우면 버릇처럼 저같은 여자랑 못 살겠다고 그러고..
어린아이도 아니고 결혼해서 잘 살아보려고 성격죽이고 저도 맞추려 하는데
시댁문제는 진짜 못참겠네요!!
이런 남자랑 사는 여자 저말고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