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버님 세대에 여쭙니다.

29살2018.06.24
조회315
저는 어릴적부터 남에게 피해주면 안된다,

어쩔수 없이 피해를 주더라도 꼭 죄송함 송구스러움을 표현하라고 교육받았습니다.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 교육받은 것들이 당연하고,

인간으로서 가져야할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께 여쭙니다. 오늘 일었던 일입니다.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운전중이었고, 다이소를 끼고 우회전을 하려고 했습니다.

차가 브레이크를 밟고 있더군요. 물론 우회전 또는 좌회전밖에
없는 차선이라 기다렸습니다.

아, 보행신호를 기다리나보다. 기다렸습니다. 애초에 깜박이 비상등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신호가 바뀌어도, 시간이 흘러도 움직임이 없더군요.

조금더 기다리자 어떤 남자가 다이소에서 나오더니 조수석에 타더군요

그 후에 움직이길래 제가 옆으로 가서 창문을 내리고

“뭐하냐 이 새끼야” 라고 얘기했습니다. 본체도 안하더군요

궁금한건 지금부터입니다.

그들과 같은 세대니 비슷한 생각을 할까싶어 여쭤봅니다.

그래도 되는겁니까?

안되는거 알면서도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 없으니 철판까는겁니까?

대한민국 도로가 협소하고 좁으니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겁니까?

아니면 비켜가지 와 고지식하게 시비거느냐 생각하시는겁니까?

어른한테 욕한 제 잘못입니까? 나이도 어린데 욕한 제 잘못입니까?

경찰도 뭐라고 안할텐데 왜 니가 지랄이냐 생각하십니까?


대단히 선진국이며,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양심없고, 사리사욕만 채우며, 배려없는 이기적인 사람들에게요

정의롭고, 질서있게 규율을 지키며 사는 사람은 병신소리 듣는 이 나라..

참 대단들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