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3일째 육아육묘

먼지랑이2018.06.25
조회24,884

어느덧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계절이 왔네요.
제 새글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신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자주 올리고 싶지만...
평범한 일상을 사는 사람의 하루는 그다지 특별할 것이 없어
자주 보시면 지루하실꺼예요.

저의 작은 배려랍니다~♡ ㅋㅋㅋㅋ




무슨 얘기부터 시작할까요.


날씨가 더워지면 맥을 못추시는 이분...



적당한 자리를 찾으셨습니다.


문을닫고 건조기를 작동 시켜버리고 싶네요.
털 좀 털게요.....

솎아내도 솎아내도
자꾸자꾸 뿜어져 나오는 털들...

먹고 자고 싸고 뿜고...

이분의 일상입니다.


내머리숱도 이랬음 좋을것을... 크흡......





고양이 분신술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저리 좀 가서 눕지~


덩어리가 커져서 짐스러워요.










물__ 청소기를 어무이께 빌려왔더니

따라다니면서 화를 내네요.

둘이 싸우면 쟤가 이길꺼 같죠?

언능 반납하러 가야겠어요.





'나한테 왜이러 쎄오~!'



정수리를 시원하게 해주래






'나는 고양이다'

주문을 외우면서 등반합니다.

애아빠의 입회아래 안전하게 촬영했어요.







내려오다 고양이 만남


원래 걔꺼란다.


내복이 긴팔이죠?
사실 봄에 찍은거예요ㅋㅋㅋㅋ





복길이 어르신은 눈앞에 먹을 게 있어도 지켜만 봅니다.

아이가 먹던 과자를 아무데나 놔두자
그앞에 와서 지키고 계시네요.


어릴쩍 호되게 혼나고 큰건지
우리집에 와서 혼낼 일 한번 없이 십년째 잘 지내고 있는데....

요즘 배탈이 자주 나네요 ㅠㅠ

지난번 갈비탕 사건 이후로
좀 잦다싶게 탈이 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함께하자꾸나.





나머지 한분은 사진이 없네요.

친하게 잘 지내고 있는데 왜 없을까요ㅎㅎㅎㅎ


그분도 별 탈 없이 잘지내고 있어요ㅋㅋㅋㅋ











아침에 눈떴는데
아빠가 사온 만두가 없어져서 오열...


미안 내가 다먹었어.....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았습니다.
저는 이만 뿅~♡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