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갱년기로 너무 힘들어하세요 좀 도와주세요 ㅠㅠ

2018.06.26
조회110,908

안녕하세요!

방탈 너무 죄송합니다.

여기에 결혼하신 분들이 많이 보실거라 생각해서 처음 써보는건데 조언 좀 얻고자 글 올려요..ㅜㅜ

저희 엄마가 올해 연세가 53인데

두통은 어릴 때 부터 있는 편이 였지만.. 요근래 너무 두통을 호소하세요

그래도 목도 주물러드리고 관자놀이도 눌러주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ㅜㅜ

아침에 일어나면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고 식은땀도 나면서

무엇보다 머리 아픈게 제일 곤혹 스럽다고 말씀하시는데

운동도 하셔야 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움직이기도 싫다 하시고

한번은 엄마가 자다가 가버릴까봐 저한테 막 돈 관련되서 이것저것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 아 .. 보통일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다 상품 홍보하기만 바쁘고 ㅜㅜ

 

 

++추가하자면 두통 증상은 있으셔서 병원에 가서 이것저것 찍으면

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십니다.

 

 

다시 요약해서 말씀 드리자면

몸이 2~3일꼴로 자고 일어나면 몸의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하심

두통이 너무 심하심, 그래서 병원에 검사 받으러가면 뇌에는 아무 문제 없다고 함

갱년기 증상 중 제일 뚜렷한게 더위를 많이 타는건데 반대로 추위를 잘타심

지금 여름인데도 어제 돌침대 예열하고 자심

혈액순환도 잘 안되서 팔다리가 저릿하다고 하심

고혈압도 있으심

외할머니가 암으로 (유방 관련된) 60대 초 쯤 일찍 돌아가심

검사도 주기적으로 받음

 

제가 봤을 땐 갱년기 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해서 ..

병원 갈때마다 뚜렷한 증상은 없다고 하시니 참 미치겠네요....

 

 

혹시 어머니가 저런 갱년기 증상을 겪었는데 좀 호전되신분이라던지

이렇게 하면 괜찮더라 라면서 저한테 도움을 주실분 많은 댓글 좀 부탁드려요.....제발요

 

 

 

+++++많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고 하나하나 실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