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 쓰기에 앞서앞으로 편한 글을 위해 반말체 + 음슴체 갑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뒤로 ㅋㅋ 그리고 자작이냐 아니냐 물으실 분들도 뒤로 조용히 눌러주세요ㅋㅋㅋㅋ 맞춤법, 띄어쓰기 신경 쓴다고 쓰는데 그래도 혹시 틀리는 부분 있으면 애교로 넘어가주세용 > < ㅎㅎ 나는 현재 30대 중반 흔한 직딩녀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정말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로 그 당시 내 친구와 함께 소름 끼치는 일들을 경험하고 들었었음... 그 친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음 친구는 지금 말로는 완벽한 인싸였음얼굴도 옛날 핑클 성유리를 닮았다고 할 정도로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새카맣고 찰랑이는 머릿결과 까맣고 큰 눈과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빨갛던 입술키도 163정도로 딱 적당했고 다리도 길쭉길쭉 하니 날씬하고한마디로 예뻣음 예쁜 거 뿐만 아니라 묘한 분위기 같은 것도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아이였음 이 친구는 원래 초딩때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친했었는데초등학교 4학년쯤 아예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갔다가중학교 3학년 때 다시 우리 지역으로 전학을 왔는데, 마치 운명처럼 우리 반이 된거임!!! 그 친구도 낯선 사람들 뿐인 곳에서 나를 만나 반가웠고,나는 그 당시 핸드폰도 없었을 터라 친했던 친구가 다시 전학을 오고 심지어 우리 반이라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맨날 붙어다녔음 이 친구에게 묘~한 분위기가 있다고 했잖슴?그 분위기는 나쁘게 말하면 약간 어두운? 느낌이었고 좋게 말하면 신비로운 느낌이었음그래서 그런 지 전학 온 지 1달도 채 되지 않아 우리반 모두와 친했고 모두가 친해지고 싶어하고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음ㅋㅋㅋ 늘 분위기의 중심인 그런 사람이 된거임 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네.. 아무튼 이 친구한테 묘한 분위기가 풍겼지 어릴때와 달라진 건 없다고 생각 하고 잘 지냈는데,(앞으로 편의상 이 친구를 묘양이라고 부르겠음) 우리때는 야자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아무튼 야자를 이 친구와 다른 친구랑 세명이서 안하고 몰래 나와서 집 근처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음ㅋㅋㅋ (그 당시 담임 쌤이 할아버지 뻘 되셨었는데, 별로 반에 애정이 없으시다고 해야하나? 관심이 없으신 편이라 야자 감독을 잘 안하셨음...) 학교에서 집은 버스로 약 30분정도 걸리는 곳이었는데,친구 두명이랑 놀이터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그냥 수다나 떨고 시간이나 떼우고 있는데, 갑자기 묘양이 표정이 급 어두워지는 거임.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심각하게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우리 지금 학교로 돌아가자." 라고 하는 거임. 나랑 다른 친구 한 명은 당황해서 곧 야자 끝날 시간인데 갑자기 뭔 소리냐..왜그러냐고 물었음. 그랬더니 친구가 "나 한 번만 믿어줘, 빨리 가자. 택시비 내가 낼테니까 택시 타고 가자. 얼른!!!!" 이러면서 거의 우리를 끌다시피 하면서 데리고 갔음. 뭘 알고 그러냐 물어도 그냥 좀 믿어달라고 별 다른 얘기도 안하길래 친구랑 나는 약간 실망함 + 짜증남의 감정으로 택시안에서 정적을 지키며 학교 까지 갔음. 우리반은 역시나 몇 명 남아있지 않았고,그 남아있지 않던 몇 몇 친구들이 이시간에 왜 온거냐고 물었지만 우리 셋 다 기분이 썩 좋지 않았기에 그냥 자리에 앉아 가방을 다시 풀었음. 그 때 였음!!!!!!!!!!!!!!!!!! 갑자기 무섭기로 소문난 학주 쌤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시더니, "이 반은 왜 10명도 안 남아 있냐?? 다 어디갔냐??!! 당장 찾아와라!!!!" 라고 하시는거임!!!!! 나랑 내 친구 둘 다 놀래서 묘양을 쳐다봤는데 이미 묘양은 이렇게 될 걸 예상이라도 했던 듯 책을 펴 놓고 자습하는 척을 너무 천연덕 스럽게 하고 있었음.... 그 날 야자 도망간 친구들은 다음 날 야자 시간 내내 책상위에 무릎꿇고 손 들고 앉아있었음.(무려 3시간... 화장실도 허락 맡고 가고 한 번만 더 빠지다가 걸리면 벌점이라고 엄청 혼남..) 그 일이 있고 집에 가면서,묘양한테 내가 대체 어떻게 안거냐고 물었더니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어, 안 가면 우리가 엄청 혼날 거 같았거든." 이라고만 했음...뭐지? 얘 지금 나 갖고 장난치는건가? 싶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고또 같이 집에 가고 있는데 묘양이 갑자기이러는 거임. "너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나 이상하게 안 볼 수 있어?" 그 말을 듣고 뭔가 무섭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친구니까 당연히 그럴거라고 대답했음. 묘양이 하는 얘기는 이랬음. 그 당시 토요미스테리 극장이라고 약간 귀신 나오고 이상한 경험한 것들을 사연으로 보내면 각색해서 드라마 형태로 보여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그게 진~~~짜 무섭고 소름돋는 얘기가 많았음. 자기 집안에 대대로 신기가 있다고 함. 이모 얘기도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나왔던 적도 있었고,자기도 아주 어릴 때 신병 비슷한 걸 앓았다고..근데 다행히도 신을 받을 정도는 아니어서 부적 쓰고 누름굿?? 이라고 신내림을 눌러주는? 그런 굿을 했고, 그 뒤론 신병은 괜찮았지만크고 작은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함... 오늘 얘기는 여기 까지! ㅋㅋ 묘양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오늘은 약간 에필로그 형식으로 일단 써봣음 ㅋㅋㅋ 반응 좋으면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나왔던 이모님 얘기와친구가 신병을 앓았을 때 얘기,그리고 가위 눌림과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관련된 얘기 (최고 소름임..)또 사진에 찍혔던 귀신 얘기 (나도 봄...) 등등 을 순서대로 적어보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ㅋㅋㅋㅋㅋㅋ (어그로 죄송... 한 번에 다 쓰고 싶지만 그럼 글이 너무 길어지니깐....) 3
개소름썰 > 귀신보던 내 친구 묘양이야기 1
일단 글 쓰기에 앞서
앞으로 편한 글을 위해 반말체 + 음슴체 갑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뒤로 ㅋㅋ
그리고 자작이냐 아니냐 물으실 분들도 뒤로 조용히 눌러주세요ㅋㅋㅋㅋ
맞춤법, 띄어쓰기 신경 쓴다고 쓰는데 그래도 혹시 틀리는 부분 있으면 애교로 넘어가주세용 > < ㅎㅎ
나는 현재 30대 중반 흔한 직딩녀임..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도 정말 생생하게 기억이 날 정도로 그 당시 내 친구와 함께 소름 끼치는 일들을 경험하고 들었었음...
그 친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음
친구는 지금 말로는 완벽한 인싸였음
얼굴도 옛날 핑클 성유리를 닮았다고 할 정도로 하얗고 깨끗한 피부에 새카맣고 찰랑이는 머릿결과 까맣고 큰 눈과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빨갛던 입술
키도 163정도로 딱 적당했고 다리도 길쭉길쭉 하니 날씬하고
한마디로 예뻣음
예쁜 거 뿐만 아니라 묘한 분위기 같은 것도 있어서 가만히 있어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그런 아이였음
이 친구는 원래 초딩때 같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친했었는데
초등학교 4학년쯤 아예 다른 지역으로 전학을 갔다가
중학교 3학년 때 다시 우리 지역으로 전학을 왔는데, 마치 운명처럼 우리 반이 된거임!!!
그 친구도 낯선 사람들 뿐인 곳에서 나를 만나 반가웠고,
나는 그 당시 핸드폰도 없었을 터라 친했던 친구가 다시 전학을 오고 심지어 우리 반이라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맨날 붙어다녔음
이 친구에게 묘~한 분위기가 있다고 했잖슴?
그 분위기는 나쁘게 말하면 약간 어두운? 느낌이었고 좋게 말하면 신비로운 느낌이었음
그래서 그런 지 전학 온 지 1달도 채 되지 않아 우리반 모두와 친했고 모두가 친해지고 싶어하고 가까이 지내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음ㅋㅋㅋ 늘 분위기의 중심인 그런 사람이 된거임 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네..
아무튼 이 친구한테 묘한 분위기가 풍겼지 어릴때와 달라진 건 없다고 생각 하고 잘 지냈는데,
(앞으로 편의상 이 친구를 묘양이라고 부르겠음)
우리때는 야자가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아무튼 야자를 이 친구와 다른 친구랑 세명이서 안하고 몰래 나와서 집 근처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음ㅋㅋㅋ (그 당시 담임 쌤이 할아버지 뻘 되셨었는데, 별로 반에 애정이 없으시다고 해야하나? 관심이 없으신 편이라 야자 감독을 잘 안하셨음...)
학교에서 집은 버스로 약 30분정도 걸리는 곳이었는데,
친구 두명이랑 놀이터에 앉아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며 그냥 수다나 떨고 시간이나 떼우고 있는데, 갑자기 묘양이 표정이 급 어두워지는 거임.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심각하게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나더니
"우리 지금 학교로 돌아가자."
라고 하는 거임.
나랑 다른 친구 한 명은 당황해서 곧 야자 끝날 시간인데 갑자기 뭔 소리냐..
왜그러냐고 물었음.
그랬더니 친구가
"나 한 번만 믿어줘, 빨리 가자. 택시비 내가 낼테니까 택시 타고 가자. 얼른!!!!"
이러면서 거의 우리를 끌다시피 하면서 데리고 갔음.
뭘 알고 그러냐 물어도 그냥 좀 믿어달라고 별 다른 얘기도 안하길래 친구랑 나는 약간 실망함 + 짜증남의 감정으로 택시안에서 정적을 지키며 학교 까지 갔음.
우리반은 역시나 몇 명 남아있지 않았고,
그 남아있지 않던 몇 몇 친구들이 이시간에 왜 온거냐고 물었지만
우리 셋 다 기분이 썩 좋지 않았기에 그냥 자리에 앉아 가방을 다시 풀었음.
그 때 였음!!!!!!!!!!!!!!!!!!
갑자기 무섭기로 소문난 학주 쌤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시더니,
"이 반은 왜 10명도 안 남아 있냐?? 다 어디갔냐??!! 당장 찾아와라!!!!"
라고 하시는거임!!!!!
나랑 내 친구 둘 다 놀래서 묘양을 쳐다봤는데 이미 묘양은 이렇게 될 걸 예상이라도 했던 듯 책을 펴 놓고 자습하는 척을 너무 천연덕 스럽게 하고 있었음....
그 날 야자 도망간 친구들은 다음 날 야자 시간 내내 책상위에 무릎꿇고 손 들고 앉아있었음.
(무려 3시간... 화장실도 허락 맡고 가고 한 번만 더 빠지다가 걸리면 벌점이라고 엄청 혼남..)
그 일이 있고 집에 가면서,
묘양한테 내가 대체 어떻게 안거냐고 물었더니
"그냥 그런 느낌이 들었어, 안 가면 우리가 엄청 혼날 거 같았거든."
이라고만 했음...
뭐지? 얘 지금 나 갖고 장난치는건가? 싶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고
또 같이 집에 가고 있는데 묘양이 갑자기
이러는 거임.
"너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나 이상하게 안 볼 수 있어?"
그 말을 듣고 뭔가 무섭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친구니까 당연히 그럴거라고 대답했음.
묘양이 하는 얘기는 이랬음.
그 당시 토요미스테리 극장이라고 약간 귀신 나오고 이상한 경험한 것들을 사연으로 보내면 각색해서 드라마 형태로 보여주는 프로가 있었는데 그게 진~~~짜 무섭고 소름돋는 얘기가 많았음.
자기 집안에 대대로 신기가 있다고 함.
이모 얘기도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나왔던 적도 있었고,
자기도 아주 어릴 때 신병 비슷한 걸 앓았다고..
근데 다행히도 신을 받을 정도는 아니어서 부적 쓰고 누름굿?? 이라고 신내림을 눌러주는? 그런 굿을 했고, 그 뒤론 신병은 괜찮았지만
크고 작은 미스테리한 일들이 일어난다고 함...
오늘 얘기는 여기 까지! ㅋㅋ
묘양 에피소드가 너무 많아서,
오늘은 약간 에필로그 형식으로 일단 써봣음 ㅋㅋㅋ
반응 좋으면 토요미스테리 극장에 나왔던 이모님 얘기와
친구가 신병을 앓았을 때 얘기,
그리고 가위 눌림과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관련된 얘기 (최고 소름임..)
또 사진에 찍혔던 귀신 얘기 (나도 봄...)
등등 을 순서대로 적어보겠음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ㅋㅋㅋㅋㅋㅋ
(어그로 죄송... 한 번에 다 쓰고 싶지만 그럼 글이 너무 길어지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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