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마음 돌리기(차였어요)

ㅇㅇ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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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이제 1주일이에요 150일 만났구요
처음에 여자친구는 저에게 호감이 있는 상태로 만났지만 사랑까진 갔다가 빠르게 식어서 이젠 절 좋아하지 않는다고 차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점점 저의 싫은점이 보이고(어깨가 좁다 늙어보인다)패션 스타일도 별로 맘에 안들어했구요
저도 여자친구가 가고싶어 했던 곳 많이 못데려다줬고 싸울 때 여자친구한테 윽박지른 것도 있구요(이게 너무 후회됩니다...)
제가 잘한 일은 쓰지 않을께요 변명밖에 안되구요..
여자친구는 헤어질 때 미안하다고 오빠 덕분에 잘 풀린 일도 많고 도움이 많이 됐다고 오빠에게 도움이 안되서 미안하다고 했고 제가 매달렸을 때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오빠는 아니다
라고 하면서 마지막에도 매정하게 굴어서 미안하다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자존감이 낮아서 제가 항상 너 정말 예쁘다 예쁘다 라고 했지만 별로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와의 연애를 별로 만족하지 않었어요(아마 이성적으로 별로 매력이 있지 않은 저의 겉모습도 한몫한거 같아요)
이런 제가 3개월 뒤 눈에 보이게 외적으로 변화를 주고(운동해서 어깨 넓히고 자세 교정) 진심으로 모든 잘못을 빌고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자친구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을까요?
3개월 동안 아무런 연락을 안하면 완전히 잊혀질까봐 안부만 전하는 식으로 한달에 한번 연락 해볼까 합니다
어리석은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