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 한국남자구요 저의 연애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저희는 오늘로 함께한지 745일을 보낸 한일커플입니다. 저희의 첫 만남은 2년전 대학생때 입니다. 전역한 후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던 저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일본이 가장 만만했기에 일본으로 첫 여행을 갔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중 옆자리의 여성분에게 첫 눈에 반했지만 일본어도 못하던 시절이라 아무 말도 걸지 못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6월이었기에 죽을 것 같은 일본의 더위에 그날은 그냥 인근 재래시장만 둘러보다가 하루가 끝났습니다. 원래는 아사쿠사에 갈 생각이었지만, 일정을 다음날로 변경했어요.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고 아침 일찍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며 돌아다니던중 아이스크림을 사러 한 작은 가게에 들어갔는데 어제 봤던 그 여성분이 점원으로 있더라구요. 저는 일단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고 그 여성분에게 말이라도 걸어보자해서 여러가지 일본어 문장을 급하게 외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말을 걸자니 너무나 떨리더군요. 관광객이 쭈뼛쭈뼛대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그녀는 저에게 한국어로 먼저 말을 걸어왔습니다. "일본에 처음 왔어요?" 대뜸 한국어로 질문을 해오는 그녀에게 반가움을 느낀 저는 한국어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네, 근데 제가 한국인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한국인 얼굴을 하고 있어서요" 라고 말하며 어디어디 가봣냐고 물어보았고 아사쿠사가 처음이라고 대답하며 여러곳을 갈 계획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괜찮다면 제가 안내해드릴까요?" 라고 말했고 저는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오후에 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하였고 더이야기하고싶은 마음을 애써 억누르며 호텔로 향했습니다. 13
국제연애 궁금한 분들 들어오시죠
저는 25살 한국남자구요
저의 연애이야기를 써볼까합니다
저희는 오늘로 함께한지 745일을 보낸 한일커플입니다.
저희의 첫 만남은 2년전 대학생때 입니다.
전역한 후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던 저에게
금전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기는 일본이 가장 만만했기에 일본으로 첫 여행을 갔습니다.
나리타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중 옆자리의 여성분에게 첫 눈에 반했지만 일본어도 못하던 시절이라 아무 말도 걸지 못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6월이었기에 죽을 것 같은 일본의 더위에 그날은 그냥 인근 재래시장만 둘러보다가 하루가 끝났습니다.
원래는 아사쿠사에 갈 생각이었지만, 일정을 다음날로 변경했어요.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고 아침 일찍 아사쿠사로 향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며 돌아다니던중
아이스크림을 사러 한 작은 가게에 들어갔는데
어제 봤던 그 여성분이 점원으로 있더라구요.
저는 일단 아이스크림을 주문하였고 그 여성분에게 말이라도 걸어보자해서 여러가지 일본어 문장을 급하게 외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말을 걸자니 너무나 떨리더군요.
관광객이 쭈뼛쭈뼛대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그녀는 저에게 한국어로 먼저 말을 걸어왔습니다.
"일본에 처음 왔어요?"
대뜸 한국어로 질문을 해오는 그녀에게
반가움을 느낀 저는 한국어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네, 근데 제가 한국인인거 어떻게 아셨어요?"
그러자 그녀는 웃으며
"한국인 얼굴을 하고 있어서요"
라고 말하며 어디어디 가봣냐고 물어보았고
아사쿠사가 처음이라고 대답하며 여러곳을 갈 계획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괜찮다면 제가 안내해드릴까요?"
라고 말했고 저는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오후에 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하였고
더이야기하고싶은 마음을 애써 억누르며 호텔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