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개월의 그리움 모두 놓았다.

1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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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이별한지 9개월 그 동안 헤다판을 참 수 없이 들어왔지.너는 모르겠지만 지난 9개월 동안 너무 힘들고 아팠어.
새벽에 네가 꿈속에 나와 잠에서 깨어, 창밖을 보니 비가 오더라.서른 넘은 남자새끼가 혹시 소리가 새어 나갈까 이불 꼭 뒤집어 쓰고 정말 갓난아기 처럼 울었다.
너무 한 순간에 찾아온 이별에,미련 없다던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너의 메세지에.
나는 또 다시 너무 아파 잠도 못자고 회사도 나가지 못했는데
주변사람들이 정신좀 차리라고 너의 욕을 해도 들리지 않았는데.
정말 다시 용기내서 연락했는데 사라지지 않는 1을 보다 이제는 놓아야 할때인것같다.
이젠 절대 다신 뒤 돌아보지 않을테니 각자의 길을 잘 걸어가자.
서로가 멀어지는 그 길이지만. 묵묵히 걸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