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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써주신 많은 조언들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됬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과 위로를 해주실거라고는 생각못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한 잘못은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반성하면서도 앞으로는 제가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거에요
그리고 글은 원래 내리려 했지만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읽으시면서 위로가 되실까 싶어 남기기로 했어요
다시한번 해주신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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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지도 못햇는데 오늘의 판이 됫네요.. ---------
혹시나 누가 저인지 알아볼까 싶기도 하고 여기에 자세하게 쓸마음은 없지만
어린시절부터 싫다는 말은 커녕 표정도 짓지 못할정도로 강압적인 아빠는 거의 매일 화를 냈고 저 스스로도 싫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고 어느순간부터 생각하게 됬어요
하지만 집안에서 엄마에게도 의지할 수 없었고 아무도 지켜줄수 없는 상황에서, 중학생때부터 우울증 등을 앓기 시작했고 많이 힘들었어요
자살도 많이 생각했고 두분은 절대 변할수 없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학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자는 시간 빼면 가만히 누워있어도 너무 힘들정도로 정신은 망가져있엇구요
심리상담하면서도 너무나 당연한 듯이 저는 불량품인거 같다고 말했었던 저는, 그때는 내가 이런데 당연히 문제있는게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모든 문제의 화살을 저에게 돌리고 있었고
나중에 좋은 사람을 만나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죠
처음으로 싫다는 표현을 한것도 엄마에게 전화거니 아빠가 화난 목소리로 왜 전화햇냐 묻고 옆에서는 엄마 우시는 소리가 들려
제발 그만하라고 하며 대든거였구요 그게 20대 초중반때네요..
모바일로 작성한거라 글이 어수선하다면 죄송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읽게되어 글을 조만간 내릴까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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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욕하거나 때리기라도 하면 폐륜이잖아
그런데 내가 살아온 인생동안
부모님이 준 상처로 정신과도 10년이 넘게 다니고
내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엔 참다참다 싸우면서
힘들었던걸 얘기해도
미안하다는 것도 잠시 아빠는 얼마뒤엔 술먹고 들어와
내가 뭘잘못햇냐고 따지고
그래도 요세는 좀 자제하려 하시지만
아직도 가끔은 목소리만 들려도 너무 힘들어 트라우마처럼
엄마도 피해자도 아니었고
성격은 차분하시지만
어릴때부터 tv는 악마다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종교에 미쳐서 지금은 신천지도 다니고
평범한 엄마와의 대화를 하고싶을 뿐인데
내 상처에 대한 공감은 커녕
이해하라고 버릇없다고
너도 니 아빠랑 똑같다고 아빠성씨 싸잡아서 욕하고
나도 같은성인데도 말야.
정신적으로 망가져서 방황하던 시절 꼬투리 잡아서
요세 대화할때도 항상 그런걸로 내 상처에 대한 호소는 별거아닌
내가 문제있어서 그런거라고 치부하고
사람은 원래 다 악하다 원래 가정이란게 다 이렇게 힘들고 그렇다 그러니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이러고.. --- 엄마도 밥상 뒤엎는 외할아버지랑 종교에 미친 외할머니랑 살았고 방법이란건 신천지에서 얻은 깨닮음 말하는거야
엄마랑 외할머니가 믿음이 이집엔 없다고 난리쳐서 할머니 쓰러지신적도 있데
물론 친가도 문제없는 집은 아냐.. 다 말하긴 그렇지만
설령 엄마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해도 전혀 진심은 느껴지지 않고
썩소같은 미소도 같이 더해지는데.. 난 아무잘못 없고 넌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난 옳은 방식으로 살고있다같은 느낌이랄까..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
부모님은 아무리 상처줘도 괜찮은 존재야?
오늘 써주신 많은 조언들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됬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과 위로를 해주실거라고는 생각못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한 잘못은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반성하면서도 앞으로는 제가 행복할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거에요
그리고 글은 원래 내리려 했지만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읽으시면서 위로가 되실까 싶어 남기기로 했어요
다시한번 해주신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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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지도 못햇는데 오늘의 판이 됫네요.. ---------
혹시나 누가 저인지 알아볼까 싶기도 하고 여기에 자세하게 쓸마음은 없지만
어린시절부터 싫다는 말은 커녕 표정도 짓지 못할정도로 강압적인 아빠는 거의 매일 화를 냈고 저 스스로도 싫다는 말을 하면 안된다고 어느순간부터 생각하게 됬어요
하지만 집안에서 엄마에게도 의지할 수 없었고 아무도 지켜줄수 없는 상황에서, 중학생때부터 우울증 등을 앓기 시작했고 많이 힘들었어요
자살도 많이 생각했고 두분은 절대 변할수 없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학하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자는 시간 빼면 가만히 누워있어도 너무 힘들정도로 정신은 망가져있엇구요
심리상담하면서도 너무나 당연한 듯이 저는 불량품인거 같다고 말했었던 저는, 그때는 내가 이런데 당연히 문제있는게 아니냐고 생각할 정도로 모든 문제의 화살을 저에게 돌리고 있었고
나중에 좋은 사람을 만나 그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죠
처음으로 싫다는 표현을 한것도 엄마에게 전화거니 아빠가 화난 목소리로 왜 전화햇냐 묻고 옆에서는 엄마 우시는 소리가 들려
제발 그만하라고 하며 대든거였구요 그게 20대 초중반때네요..
모바일로 작성한거라 글이 어수선하다면 죄송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읽게되어 글을 조만간 내릴까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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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욕하거나 때리기라도 하면 폐륜이잖아
그런데 내가 살아온 인생동안
부모님이 준 상처로 정신과도 10년이 넘게 다니고
내 인생도 망가지고
결국엔 참다참다 싸우면서
힘들었던걸 얘기해도
미안하다는 것도 잠시 아빠는 얼마뒤엔 술먹고 들어와
내가 뭘잘못햇냐고 따지고
그래도 요세는 좀 자제하려 하시지만
아직도 가끔은 목소리만 들려도 너무 힘들어 트라우마처럼
엄마도 피해자도 아니었고
성격은 차분하시지만
어릴때부터 tv는 악마다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종교에 미쳐서 지금은 신천지도 다니고
평범한 엄마와의 대화를 하고싶을 뿐인데
내 상처에 대한 공감은 커녕
이해하라고 버릇없다고
너도 니 아빠랑 똑같다고 아빠성씨 싸잡아서 욕하고
나도 같은성인데도 말야.
정신적으로 망가져서 방황하던 시절 꼬투리 잡아서
요세 대화할때도 항상 그런걸로 내 상처에 대한 호소는 별거아닌
내가 문제있어서 그런거라고 치부하고
사람은 원래 다 악하다 원래 가정이란게 다 이렇게 힘들고 그렇다 그러니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이러고.. --- 엄마도 밥상 뒤엎는 외할아버지랑 종교에 미친 외할머니랑 살았고 방법이란건 신천지에서 얻은 깨닮음 말하는거야
엄마랑 외할머니가 믿음이 이집엔 없다고 난리쳐서 할머니 쓰러지신적도 있데
물론 친가도 문제없는 집은 아냐.. 다 말하긴 그렇지만
설령 엄마가 미안하다고 말한다 해도 전혀 진심은 느껴지지 않고
썩소같은 미소도 같이 더해지는데.. 난 아무잘못 없고 넌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난 옳은 방식으로 살고있다같은 느낌이랄까.. 말로 설명하기 어렵네
아빠의 폭력과 억압에서도 엄마는 지켜주긴 커녕
결국엔 아빠편들고 기분맞춰주고
내게는 아빠험담하면서 피해자로 생각되게 말하고
나는 문제있다고 도덕적으로 몰아세우고
내가 망가졌던 원인들이 오히려 전혀 아무렇지 않게
수많은 시간이 흘럿음에도 넘기려고만 하는,
이제와서 어쩌라고만 하는.. 그런상황에서
아직도 내 상처를 난도질하고 대화를 하고자 해도 자신맘에 안들면
바로 자리를 피하려 하고 얘기해도 저러니
어제 싸우다 엄마 뺨을 때렸어
정신차려보니 이런게 아니라 뺨을 때리기 전에도
속으로 수없이 많은 생각이 들었어
그저 조금이라도 내 감저 상처를 알아줬으면 해줘였을까
당신이 아프면 그렇게 내게 말할수 있을까
당신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긴 할까 싶은 마음에 그랬어
그래 다시돌아가면 그러지 않을거야
근데.. 그러시더라고
너도 니애비랑 똑같이 폭력적이라고
너도 똑같이 사냐고
... 평생을 두사람때문에 참으며 살았는데
가족이 아닌 남들이 오히려 내얘기를 들으면 놀라고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말해주고
마음의 병을 극복한것도 가족이 아닌 다른사람들 덕이었고
정작 가족은 날 문제있다고만 하는 상황에서
그저 빨리 독립하려던 순간에 이런일이 벌어지고
나도 폭력을 저질렀으니 정말 엄마말처럼 그런걸까 싶어서
너무 힘들다..
신체적 폭력도 있었지만 감정폭력이 주로였어서
결국엔 폭력을 한 내가 더 나쁜사람인가 싶고
난 살면서 너무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왔는데
의사가 내게 생각좀 그만하라고 할정도로 그랫는데
노력도 피눈물나게 했는데
결국은 벗어날수 없는걸까
정말 폭력은 쓰고싶지 않았는데
내가 그저 잘못된 사람같아서 너무 겁나고 힘들어..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