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은 5월18일 친구들이랑 밤 늦게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간 날이야 나는 친구들이랑 논 곳이 내 집이랑 좀 멀다고 하기도 가깝다고 하기도 좀 애매한 거리에서 놀았단 말이야? 그래서 난 운동도 할 겸 걸어 가기로 하고 친구들과 헤어졌어 그렇게 난 우리집으로 가기전에 긴 신호등을 두번 건너야 하는데 제일 긴 신호등을 먼저 건너야해서 기다리고 있었어 그러다 난 나 혼자 있을때는 노래를 꼭 들으면서 가서 이어폰을 찾는데 주머니에 없는거야 그래서 가방에 넣었나 보다 싶어서 가방을 뒤지는데 이어폰이 안 나오는거야 분명 난 어딘가에 넣었는데,그래서 책 몇개 들고 가방 바닥을 뒤지는데 가방 바닥 구석에 있는거야 그래서 ㅡ아 뭐야 왜 저기까지 들어가있어ㅡ라고 하면서 이어폰을 꺼내는데 이어폰이 좀 물에 젖은(?) 것 같이 축축하길래 뭐지 싶어서 얼른 꺼내는데 가방 바닥에 노란색 포스트잇이랑 내가 학교에서 적은 핑크색 포스트잇이랑 같이 구석에 쳐박혀 있길래 버릴겸 해서 꺼내는데 내가 적은 핑크색 포스트잇은 아주 약간 축축한데 노란색 포스트잇은 완전히 젖어서 축축한거야 근데 볼펜으로 뭐라 적혀있길래 보는데 이상하게 그 글씨가 안 번져있는거야 그래서 뭔가 하고 거기에 적힌 글을 보는데 내 모습을 밝혀줘 라고 크게 써져있는거야 난 좀 놀라서 뭔가 했는데 난 내 친구가 노래 가사를 써서 실수로 내 가방에 넣었나 싶어서 문자로 물어봤는데 자기는 포스트잇이 아예 없다 하는거야 그리고 자기는 그런 글 적은 적도 없다 하고 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일 친하고 평소 고민같은 것도 같이 얘기 하면서 의지하는 그런 애한테 전화를 했다? 그래서 얘한테 내 가방 구석에서 노란색 포스트잇 하나가 나왔는데 거기에 좀 이상한게 적혀있어 라고 해서 걔가 뭔데 읽어봐 라고 해서 읽어줬더니 친구도 뭐냐고 이상하다고 하는거야 난 처음에 글씨체가 나랑 아주 약간 비슷하길래 내가 쓴건가? 해서 집에가서 내 글씨체랑 비교하는데 뭔가 그런거있잖아 일부러 다른 사람 글씨체 따라 쓰는 글씨체 그런 글씨체인거야 그래서 소름돋아서 친구랑 진짜 누구지 이러고 있었는데 왜인지 그 포스트잇이 왜 젖어있나 해서 가방 보는데 세상에 내 가방 아래가 엄청 젖어있는거야 분명 내가 물에 젖을만한 곳에 둔 적도 없었는데 젖어있어서 너무 무서운거야 근데 포스트잇 오른쪽 상단 끝에가 약간 접혀져 있었어 난 내꺼 포스트잇인가 했는데 난 그런 포스트잇이 집에 있지도 갖고 다니지도 않았어 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아 그 포스트잇은 버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직까지도 못 버리고 있는데 진짜 뭐지 같이 추론해주라
소름돋는 노란색 포스트잇
그 날은 5월18일 친구들이랑 밤 늦게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간 날이야 나는 친구들이랑 논 곳이 내 집이랑 좀 멀다고 하기도 가깝다고 하기도 좀 애매한 거리에서 놀았단 말이야? 그래서 난 운동도 할 겸 걸어 가기로 하고 친구들과 헤어졌어 그렇게 난 우리집으로 가기전에 긴 신호등을 두번 건너야 하는데 제일 긴 신호등을 먼저 건너야해서 기다리고 있었어 그러다 난 나 혼자 있을때는 노래를 꼭 들으면서 가서 이어폰을 찾는데 주머니에 없는거야 그래서 가방에 넣었나 보다 싶어서 가방을 뒤지는데 이어폰이 안 나오는거야 분명 난 어딘가에 넣었는데,그래서 책 몇개 들고 가방 바닥을 뒤지는데 가방 바닥 구석에 있는거야 그래서 ㅡ아 뭐야 왜 저기까지 들어가있어ㅡ라고 하면서 이어폰을 꺼내는데 이어폰이 좀 물에 젖은(?) 것 같이 축축하길래 뭐지 싶어서 얼른 꺼내는데 가방 바닥에 노란색 포스트잇이랑 내가 학교에서 적은 핑크색 포스트잇이랑 같이 구석에 쳐박혀 있길래 버릴겸 해서 꺼내는데 내가 적은 핑크색 포스트잇은 아주 약간 축축한데 노란색 포스트잇은 완전히 젖어서 축축한거야 근데 볼펜으로 뭐라 적혀있길래 보는데 이상하게 그 글씨가 안 번져있는거야 그래서 뭔가 하고 거기에 적힌 글을 보는데 내 모습을 밝혀줘 라고 크게 써져있는거야 난 좀 놀라서 뭔가 했는데 난 내 친구가 노래 가사를 써서 실수로 내 가방에 넣었나 싶어서 문자로 물어봤는데 자기는 포스트잇이 아예 없다 하는거야 그리고 자기는 그런 글 적은 적도 없다 하고 난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제일 친하고 평소 고민같은 것도 같이 얘기 하면서 의지하는 그런 애한테 전화를 했다? 그래서 얘한테 내 가방 구석에서 노란색 포스트잇 하나가 나왔는데 거기에 좀 이상한게 적혀있어 라고 해서 걔가 뭔데 읽어봐 라고 해서 읽어줬더니 친구도 뭐냐고 이상하다고 하는거야 난 처음에 글씨체가 나랑 아주 약간 비슷하길래 내가 쓴건가? 해서 집에가서 내 글씨체랑 비교하는데 뭔가 그런거있잖아 일부러 다른 사람 글씨체 따라 쓰는 글씨체 그런 글씨체인거야 그래서 소름돋아서 친구랑 진짜 누구지 이러고 있었는데 왜인지 그 포스트잇이 왜 젖어있나 해서 가방 보는데 세상에 내 가방 아래가 엄청 젖어있는거야 분명 내가 물에 젖을만한 곳에 둔 적도 없었는데 젖어있어서 너무 무서운거야 근데 포스트잇 오른쪽 상단 끝에가 약간 접혀져 있었어 난 내꺼 포스트잇인가 했는데 난 그런 포스트잇이 집에 있지도 갖고 다니지도 않았어 난 지금 생각해도 너무 소름돋아 그 포스트잇은 버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직까지도 못 버리고 있는데 진짜 뭐지 같이 추론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