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8살, 5개월된 딸을 둔 아빠이자 26살 아내의 남편이에요. 너무나도 큰 축복이자 선물인 딸이 연애 한달여만에 생기게 됐고,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그리고 이성적인 판단보다는, 책임감이라는 사명에 결혼을 결정하고 작년에 결혼을 했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반감을 갖고 안좋게 보시는분들도 계시겠죠? 의도치않게 딸이 생겼고, 서로에 대해 아직도 맞춰가고 알아갈게 많은 연애 한 달만에 말 그대로 사고를 친거니깐요. 그래도 엎질러진 물은 어쩔 수 없는거고, 정말 마음 다 잡고 열심히 가족을 위해 살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을 하게됐는데, 예상하시겠지만 정말 순탄하지 않네요.
트러블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아내는 육아 저는 일로 인해 서로가 지쳐, 항상 예민하고 날카롭고 서로에게 해서는 안될말, 심지어 손지검까지 오갈 정도로 싸울때가 있었어요. 누구 한 명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아내, 그리고 저도 문제가 있는거고, 행복하려면 꼭 해결해야되고, 정말 정 안되면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이혼도 현실적으로 고려해봐야된다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글을 쓰는것보다 아내랑 한 마디라도 대화를 더 하는게 중요한거 아는데, 서로 대화를 한다는게, 자주 냉전인 사이에서 쉽게 진행하는게 어려운 감이 있네요. 저는 어떻게든 대화를 해서 풀려고 대화를 시도해도, 아내는 더이상 할 얘기 없다고 아예 말을 끊고 대화 자체를 안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괜히 해결한답시고 대화하면 오히려 서로 입장 얘기하면서 또 더 피곤하다고 피하는 것도 있구요.
아내가 그만큼 이제 지쳐서 대화를 피하는것도 압니다. 근데 마냥 대화없이 방치만 한다면 그게 더 문제아닌가요?
제가 볼때, 싸울때 보면 항상 저는 아내의 날카로운 말에 화가 나, 저 또한 똑같이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고 욕도 하게 돼요. 욕에 대해선 하지말아야되는걸 분명히 인지하고 있는데, 아내가 세게 말을 하거나 욕을 하면, 너도 내 기분이 어떤지 느껴봐라는 심보로 똑같이 욕하고 언성 높여요. 써놓고보니 저도 참 미련하네요. 아내는 저로 인해 언성을 높이고 말이 곱게 나가지 않는다고 하구요. 그런 아내의 불만에 있어서 저는 왜 이해해주지 못하느냐 왜 말을 그렇게 하느냐라면서 항상 싸움이 시작되죠.
오늘만 언성이 높아진 예를 들면 제가 7시에 일끝나고 저녁먹고 20분 정도 늦게 귀가를 했어요. 보통 8시까지 오고, 될 수 있으면 8시까지는 집에 와서 육아 도와주겠다고 얘기했어서 그 8시에서 20분 초과해서 아내는 화가 난다고 합니다. 술 입에도 안대고 밥만 먹고 뼈해장국 먹고 싶다그래서 다른 식당에서 포장해갔는데 늦었다고 화를 내니 저는 저 나름대로 화가났죠. 참고로 보통 퇴근해서 8시즈음 와서 밥을 아내랑 같이 먹는데, 오늘은 같이 일하는 친구랑 저녁한끼 한다고 미리 얘기했습니다. 제 입장은 매번 늦는것도 아니고 밥먹고 포장해가느라 20분 정도 늦은건데 이거 하나 이해 못해주냐 이겁니다. 아내는 밥먹기전에 시간 맞춰 오겠다고 얘기했으면 지키라 이거구요. 밥먹고 시간 맞춰서 가겠다고 제가 얘기는 했는데 정말 밥만먹고 포장해가니 시간이 지체됐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변명하는 놈 같네요 허허..
무튼 그 다음 오늘의 사례 빨래널기. 보통 퇴근하고 오면 제가 아기를 계속 봅니다. 같이 먼저 아기 씻기고, 저녁먹고 그 다음 아기랑 좀 놀아주다보면 평균 11시즈음 아기가 잠이 들죠. 그 때까지 저는 못 쉬는거고, 제가 퇴근하고 아기 씻기고부터 아내는 쉬는겁니다. 아내는 보통 이 시간에 혼자 핸드폰보고 티비보고 해요. 초반에 마냥 저는 못 쉰다는 생각에 이 시간도 저는 되게 억울했는데, 지금은 퇴근하고 나서 새벽에 깨고 아침 출근전까지 제가 보는건 이제 이해하고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주간에 아기 보느라 고생하니깐요. 근데 오늘 사건의 발단 앞서 얘기한거처럼 빨래널기. 아기 다보고 세탁기 빨래를 아내가 돌려놔서 같이 널자고 얘기했습니다. 아내왈 이거 하나 혼자 못하냐. 거기서 1차 딥빡. 참고 혼자 널었습니다. 다 널고 젖병 닦고 있는 저한테 왈. 빨래 정렬이 좀 안맞다고 하기 싫은거 티내냐고 비꼽니다. 폭발해서 제가 적당히 좀 하라고 맘에 안들었으면 니가 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얘기하니, 냅뒀으면 자기가 했을 거라고 하네요 허허. 윗쪽에 욕도 서로 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언성만 높아졌고, 욕은 이제 될 수 있으면 안하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너무 잘못됐잖아요 부부 사이에 욕이라뇨..
무튼 아내 입장에선 제가 싸움의 발단이고, 제 입장에선 아내가 발단이네요. 각자의 성격이 너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보니 의견 충돌이 계속 나고, 연애기간도 짧다 보니까 서로에 대해 맞춰야될 부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제가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까 너무 내용이 뒤죽 박죽인거 같은데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상황에서 이제 제발 더 이상 아내랑 싸우고 싶지않은데, 그 부분에 대한 충고 및 조언을 듣고싶고, 좀 더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있다면 그리고 그 방안을 말씀해주시면, 참고해서 제가 먼저 노력해 이런 나름의 위기? 시련?을 잘 극복하고 싶어요.
제가 쓴 글이라 제 주관적으로 제가 유리하게 썼을 수도 있습니다. 헌데 최대한 있는 사실 그대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구요. 글을 토대로 많은 조언들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심신이 다 지칩니다.. 도와주세요
트러블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아내는 육아 저는 일로 인해 서로가 지쳐, 항상 예민하고 날카롭고 서로에게 해서는 안될말, 심지어 손지검까지 오갈 정도로 싸울때가 있었어요. 누구 한 명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아내, 그리고 저도 문제가 있는거고, 행복하려면 꼭 해결해야되고, 정말 정 안되면 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서로를 위해서 이혼도 현실적으로 고려해봐야된다라고 생각해요.
여기에 글을 쓰는것보다 아내랑 한 마디라도 대화를 더 하는게 중요한거 아는데, 서로 대화를 한다는게, 자주 냉전인 사이에서 쉽게 진행하는게 어려운 감이 있네요. 저는 어떻게든 대화를 해서 풀려고 대화를 시도해도, 아내는 더이상 할 얘기 없다고 아예 말을 끊고 대화 자체를 안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괜히 해결한답시고 대화하면 오히려 서로 입장 얘기하면서 또 더 피곤하다고 피하는 것도 있구요.
아내가 그만큼 이제 지쳐서 대화를 피하는것도 압니다. 근데 마냥 대화없이 방치만 한다면 그게 더 문제아닌가요?
제가 볼때, 싸울때 보면 항상 저는 아내의 날카로운 말에 화가 나, 저 또한 똑같이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고 욕도 하게 돼요. 욕에 대해선 하지말아야되는걸 분명히 인지하고 있는데, 아내가 세게 말을 하거나 욕을 하면, 너도 내 기분이 어떤지 느껴봐라는 심보로 똑같이 욕하고 언성 높여요. 써놓고보니 저도 참 미련하네요. 아내는 저로 인해 언성을 높이고 말이 곱게 나가지 않는다고 하구요. 그런 아내의 불만에 있어서 저는 왜 이해해주지 못하느냐 왜 말을 그렇게 하느냐라면서 항상 싸움이 시작되죠.
오늘만 언성이 높아진 예를 들면 제가 7시에 일끝나고 저녁먹고 20분 정도 늦게 귀가를 했어요. 보통 8시까지 오고, 될 수 있으면 8시까지는 집에 와서 육아 도와주겠다고 얘기했어서 그 8시에서 20분 초과해서 아내는 화가 난다고 합니다. 술 입에도 안대고 밥만 먹고 뼈해장국 먹고 싶다그래서 다른 식당에서 포장해갔는데 늦었다고 화를 내니 저는 저 나름대로 화가났죠. 참고로 보통 퇴근해서 8시즈음 와서 밥을 아내랑 같이 먹는데, 오늘은 같이 일하는 친구랑 저녁한끼 한다고 미리 얘기했습니다. 제 입장은 매번 늦는것도 아니고 밥먹고 포장해가느라 20분 정도 늦은건데 이거 하나 이해 못해주냐 이겁니다. 아내는 밥먹기전에 시간 맞춰 오겠다고 얘기했으면 지키라 이거구요. 밥먹고 시간 맞춰서 가겠다고 제가 얘기는 했는데 정말 밥만먹고 포장해가니 시간이 지체됐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변명하는 놈 같네요 허허..
무튼 그 다음 오늘의 사례 빨래널기. 보통 퇴근하고 오면 제가 아기를 계속 봅니다. 같이 먼저 아기 씻기고, 저녁먹고 그 다음 아기랑 좀 놀아주다보면 평균 11시즈음 아기가 잠이 들죠. 그 때까지 저는 못 쉬는거고, 제가 퇴근하고 아기 씻기고부터 아내는 쉬는겁니다. 아내는 보통 이 시간에 혼자 핸드폰보고 티비보고 해요. 초반에 마냥 저는 못 쉰다는 생각에 이 시간도 저는 되게 억울했는데, 지금은 퇴근하고 나서 새벽에 깨고 아침 출근전까지 제가 보는건 이제 이해하고 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내가 주간에 아기 보느라 고생하니깐요. 근데 오늘 사건의 발단 앞서 얘기한거처럼 빨래널기. 아기 다보고 세탁기 빨래를 아내가 돌려놔서 같이 널자고 얘기했습니다. 아내왈 이거 하나 혼자 못하냐. 거기서 1차 딥빡. 참고 혼자 널었습니다. 다 널고 젖병 닦고 있는 저한테 왈. 빨래 정렬이 좀 안맞다고 하기 싫은거 티내냐고 비꼽니다. 폭발해서 제가 적당히 좀 하라고 맘에 안들었으면 니가 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얘기하니, 냅뒀으면 자기가 했을 거라고 하네요 허허. 윗쪽에 욕도 서로 한다고 했는데 오늘은 언성만 높아졌고, 욕은 이제 될 수 있으면 안하려고 정말 노력합니다. 너무 잘못됐잖아요 부부 사이에 욕이라뇨..
무튼 아내 입장에선 제가 싸움의 발단이고, 제 입장에선 아내가 발단이네요. 각자의 성격이 너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다보니 의견 충돌이 계속 나고, 연애기간도 짧다 보니까 서로에 대해 맞춰야될 부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제가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까 너무 내용이 뒤죽 박죽인거 같은데 저 나름대로 정리를 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상황에서 이제 제발 더 이상 아내랑 싸우고 싶지않은데, 그 부분에 대한 충고 및 조언을 듣고싶고, 좀 더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있다면 그리고 그 방안을 말씀해주시면, 참고해서 제가 먼저 노력해 이런 나름의 위기? 시련?을 잘 극복하고 싶어요.
제가 쓴 글이라 제 주관적으로 제가 유리하게 썼을 수도 있습니다. 헌데 최대한 있는 사실 그대로 객관적으로 쓰려고 노력했구요. 글을 토대로 많은 조언들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