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인데 시어머니한테 서운합니다

ㅇㅇ2018.06.30
조회15,652
판에나오는 그런 시어머니세요

얼굴인상만봐도 보통분아니라고 느껴지고

결혼식때 시어머니본 친구나 지인들

저한테 다들 한마디씩했어요




시집살이 꽤나하겠다고



제가 병신같이 콩깍지씌여서 아무것도 안보였는데 누굴탓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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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임신7개월차고 시어머니가 뭘꼭 사주셔야되는건아니지만 말이라도 먹고싶은건없는지 물어보셔도 안서운할텐데





뵐때마다 본인드시고싶은고기에
계산은 무조건 우리가





복숭아를 한박스사면 3일못넘기고 다먹는데
복숭아좋아한다고해서 사오셨다며
한박스 주시는데


어머.... 애벌레? 같이생긴게 복숭아마다 다 득실거리고
한박스에 반이상은 썩고 곪은 그런걸 주시데요?




도매시장가서 떨이로 싸게사오셨데요









한번은 시장지나가다 반찬가게에서 전부치는 냄새가넘 맛있어 보이길래 쳐다보고있으니


이정돈사주실수있다며
1천원짜리 부침개하나 사주십니다




저 임산부라서 유세떠는건가요?

큰 대접을바라는건아니지만


제대로된 밥한끼 얻어먹지못한게 서운합니다



서럽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