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책임인가요

미쳤나봐2018.07.01
조회28
바로 본론 가겠습니다

음식점에 마련된 주차공간이 별로 없고 한 6대?
2중, 3중으로 차를 세워야함.
그 가게가 발렛을 하진 않아서 손님들이 밥먹다가
차를 빼러 가는 상황도 종종 일어남...
그 주차장이 다 차면 알아서 다른곳에
차를 대고 와야하는 상황임

오늘 목격한 상황은 다른 테이블 손님이
밥을 먹다가 뒷차가 나간다고 해서
차를 뺐다가 다시 세우고옴
근데 다시 세울때 뒤에 공간이 남아있는 채로
앞쪽에 주차를 했나봄
직원이 나중에 그 상황을 보고
다른 손님들도 차를 세워야하니까
뒤쪽으로 땡겨달라함
그 아저씨 겁나 승질내면서 직원한테
입에 담을 수 없는 망아지 강아지 욕함
뭐 이딴 식당이 다있냐며
밥먹다가 차를 몇번이나 빼야하냐며
삿대질하면서 차키 던지고 직원보고 빼라하더라

직원이 욕먹으니 기분이 많이 안좋았나봄.
다른 손님들도 분명 그런 경우가 많았겠지 싶음
그 직원 조곤조곤 화를 참으면서 말하는데

식당이 주차장을 완비해두는건
서비스 차원이지 의무는 아니다
그리고 주차장이 있다고 해서
발렛이 의무도 아니다
동네음식점이고
차를 안가지고 오는 분들도 많은데
우리 식당에 식사하러 오실때
주차가 불편하다고 모든 사람들한테
안내하기는 어렵다

대충 이렇게 들은것같은데
저도 궁금해져서요
손님말도 일리가 있고
그 직원말도 타당해요
내가 손님이면 밥먹다말고 차빼러가는게
짜증날것도 같은데
모든 음식점이 주차장을
완벽하게 준비해야하는건 아니지않나 싶기도 해요

저도 외식업을 하고자 구상중에 있는데
저런 상황이 생기면 많이 고민이 될것같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주차는 누구의 책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