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친해졌고,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라는게 바로 느껴질 만큼 매일마다 먼저 카톡, 전화 하고 일하면서도 계속 눈 마주치고 먼저 말걸고 그랬어요.
그렇게 친해지니 술도 몇번 마시고 저도 마음이 열리게되고 자연스럽게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됐어요.
전 못생겼다는 말 듣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결코 예쁘다는 말 듣는 외모도 아니고, 제 스스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외모라고 생각 하기에 나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그렇게 다가와준건지 궁금했고 남친에게 이걸 여러번 질문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말하길 자신이 몇년간 배우 ㅇㅇㅇ의 엄청난 팬인데 제가 그 배우분과 똑같이 생겨서 보자마자 좋아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 배우분은 인기있은 톱 배우는 아니고 저도 이름을 검색해서 알게된 배우입니다. 외모가 특출난 배우는 아니지만 개성이 있으신 스타일로 매니아 팬층이 있는것 같아요.)
기분이 약간 묘했습니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말에 기분이 좋은것 같기도 하면서, 그래서 좋다는 말에 나라는 사람 자체를 보고 사귀는게 아닐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 고민이 결정 적으로 크게 터진사건은 얼마전 남친과 관계를 하는데 저에게 "ㅇㅇ야"(그 배우 이름)라고 불러봐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술기운이 있는 상태에다 정신이 없어서 고개를 끄덕이니 "ㅇㅇ야 너무 좋아" "ㅇㅇ야 사랑해" 와 같이 그 배우의 이름을 부르며 저와 관계를 하는데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수치스럽고 불쾌한 맘이 들더군요.
그 이후 곧장 집에왔고 남친은 술에취해 그랬다, 난 그 배우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정말 내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라는 공통점이 겹치는것 뿐이다, 좋아하는 연예인 닮았다고 사귀었다 쳐도 이젠 너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것이다. 라는 말을 하지만 전 연락을 끊고 있는 상태에요.
처음은 그랬다 쳐도 이제 저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거면 관계할때 왜 그런 요구를 했을까요?
저를 통해 대리만족 하는것이 목적이라는 의심이 가득해요...
물론 아끼고 사랑해준다는 맘도 많이 느껴지지만..
태어나서 이런 식의 비교(?)를 당한 경험은 처음이라 마음이 혼란 합니다.
헤어지는게 좋을까요??...ㅠㅠ 조언부탁드려요.
+ 혹여나 저의 외모에 대해 오해하실까봐 말씀 추가 하자면 저는 절대로 예쁜 외모 아니에요! 닮았다는 배우분도 제가 봐도 닮긴했는데 그분이 당연 훨씬 아름다우시고 저랑 외모 비교불가에요! 제가 정말 못생기게 닮았습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배우분 이름 밝히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
내가 연예인을 닮아서 좋다는 남친. 헤어져야할까요
같은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친해졌고,
이 사람이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라는게 바로 느껴질 만큼 매일마다 먼저 카톡, 전화 하고 일하면서도 계속 눈 마주치고 먼저 말걸고 그랬어요.
그렇게 친해지니 술도 몇번 마시고 저도 마음이 열리게되고 자연스럽게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됐어요.
전 못생겼다는 말 듣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결코 예쁘다는 말 듣는 외모도 아니고, 제 스스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외모라고 생각 하기에 나의 어떤 부분이 좋아서 그렇게 다가와준건지 궁금했고 남친에게 이걸 여러번 질문했어요.
그런데 남친이 말하길 자신이 몇년간 배우 ㅇㅇㅇ의 엄청난 팬인데 제가 그 배우분과 똑같이 생겨서 보자마자 좋아하게 됐다고 합니다.
(그 배우분은 인기있은 톱 배우는 아니고 저도 이름을 검색해서 알게된 배우입니다. 외모가 특출난 배우는 아니지만 개성이 있으신 스타일로 매니아 팬층이 있는것 같아요.)
기분이 약간 묘했습니다. 연예인을 닮았다는 말에 기분이 좋은것 같기도 하면서, 그래서 좋다는 말에 나라는 사람 자체를 보고 사귀는게 아닐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그리고 이 고민이 결정 적으로 크게 터진사건은 얼마전 남친과 관계를 하는데 저에게 "ㅇㅇ야"(그 배우 이름)라고 불러봐도 되냐고 묻더라구요.
술기운이 있는 상태에다 정신이 없어서 고개를 끄덕이니 "ㅇㅇ야 너무 좋아" "ㅇㅇ야 사랑해" 와 같이 그 배우의 이름을 부르며 저와 관계를 하는데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수치스럽고 불쾌한 맘이 들더군요.
그 이후 곧장 집에왔고 남친은 술에취해 그랬다, 난 그 배우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정말 내 이상형에 가까운 외모라는 공통점이 겹치는것 뿐이다, 좋아하는 연예인 닮았다고 사귀었다 쳐도 이젠 너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것이다. 라는 말을 하지만 전 연락을 끊고 있는 상태에요.
처음은 그랬다 쳐도 이제 저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거면 관계할때 왜 그런 요구를 했을까요?
저를 통해 대리만족 하는것이 목적이라는 의심이 가득해요...
물론 아끼고 사랑해준다는 맘도 많이 느껴지지만..
태어나서 이런 식의 비교(?)를 당한 경험은 처음이라 마음이 혼란 합니다.
헤어지는게 좋을까요??...ㅠㅠ 조언부탁드려요.
+ 혹여나 저의 외모에 대해 오해하실까봐 말씀 추가 하자면 저는 절대로 예쁜 외모 아니에요! 닮았다는 배우분도 제가 봐도 닮긴했는데 그분이 당연 훨씬 아름다우시고 저랑 외모 비교불가에요! 제가 정말 못생기게 닮았습니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배우분 이름 밝히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