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고마워, 와이파이도없어서 근처 편의점에서 추가글남겨.응원해준모두 정말 복받길바라, 는 보디가드였슴다 바보멍청이쒸발롬들아 베플3개감사요ㅋㅋㅋ 판녀시대 화이팅 ㅋㅋ^^~~~ 나옾챗정지먹음ㅜ... 저번에 올렸을땐 무시하더만 ㅂㅅ들이ㅋ 독일이겨서 감수성 범람했냐?나보다 더 불행한애들 많고 아프리카,전쟁국가 아닌 한국에서 태어난것도 다행이지만 솔직히 내 인생 너무 불행해서 글 올려봐... 우리엄마 술집여자였어. 내기억으론 초등학생때까지 내 아빠(?) 는 있다고해야되나 없다고해여되나.. 낳게해준 아빠는 있겠지만 만난적 손에꼽아 엄마가 나 초등학생되니까 갑자기 아빠(편의상 아빠라 부를게) 한테 돈 얻어낼려고 전화해서 약간 협박하다가 아빠가 화나서 엄마 엿먹이고싶었는지 초등학교 앞에서 나 데려가려하다가 보안관할아버지가 막아줬어. 아 그때 사실 죽을만큼 창피했다. 엄마 딱 천박한 티가 났거든 학교에서 애들 다 보고있었는데 나 그때도 술집여자가 뭔지 알았고 엄마가 술집여자란게 대단히 창피하단것도 알았어 아빠는 말할것도 없이 폐인모습이었고 엄마가 술집여자니까 밤에 집에 없어가지고 항상 놀이터에서 밤까지 있었는데 내친구들은 한 6시쯤되면 집에갔어. 초4때였나 항상 하던대로 난 밤늦게까지 놀거리 찾다가 그냥 그네타고있었는데 학원끝나는모양인지 딱 집에가던 애랑마주쳤다 근데 걔가 너는이렇게까지 늦게 놀아도 되냐고 하니까 나는 집에 아무도없어서 상관없다고 대답했어 그니까 걔가 우리집 오고싶대. 그래서 알겠다고 했어. 우리집 뒷골목 허름한데였는데 걔가 막 "너가 여기서 산다고??" 이랬음ㅋㅋ 어쨌든 집 같이 들어갔는데 충격적이게도 엄마 혼자 술따라마시고있었어. 나는 당황했는데 집에 이미 들어와놓고 친구한테 빨리 나가자 이렇게 말하면 그게 더 의심받을까봐 걍 태연한척 뭐 어른이니까 술마실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넘어가려고 했음. 근데 나한테 만원짜리 10여장 정도 건네더라 친구랑 놀다오래. 엄마 용돈은 진짜많이줬어 직업 특성인가봐. 돈을 다 어떻게 썼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애들 많이 사주고 다녀서 애들이 나 돈많은집인줄 알았대. 돈받고 친구한테 돈나눠주고 걍 빠빠이했음 뭔가 놀기엔 망한기분.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어떤애가 나한테 자기 부모님 얘기를 꺼내더라 나는 걍 듣고있었는데 걔가 마지막에 "그런데 쓰니 엄마 무슨일해?" 이랬어. 딱봐도 이 질문 노리고 지금까지 밑밥깐거였어 ㅋㅋ 근데 걔가 그 질문 던지는순간 주위에서 뭔가 솔깃 귀를 기울이는 분위기가 형성되더라 이미 소문 퍼진거였어 나는 또 당황해서 "응? 나두 잘몰라, 회사다닐걸?" 이렇게 구라쳤어 이사실때문에 딱히 왕따당한건 아니야. 나도 애들도 걍 언급 안하고 지냈어 대놓고 언급당한거는 수련회갈때 내가 용돈 20만원 받아오니까 버스뒷자리에서 "술집...."이런 소리들린적 있었어. 이 소문이 참 무서운게 아무도 티를 안내는데 누구나 다 알고있다 아마도 뒤에서 나를 지칭할떄 "걔있잖아 엄마 술집일하는얘" "아아." 이렇게 잘 말하고 다닐걸 초등학교때 다 퍼졌으니 중학교때도 안퍼질리가 없겠지 나 중학교 1학년 첫 반 배정하고 새로운 담임샘만나고 선생님이 이름한번씩 출석불렀거든 근데 내 이름 부르자마자 또 "술집...." 이소리 들렸어 진짜 놀라서 반사적으로 쳐다보고 싶었는데 진짜 참은거 내가 잘한일 베스트5 나중에 소리난곳 스윽 둘러보니까 온통 모르는애들.. 나도 모르는애도 내 소문을 알고있었던거지 이때 집에가서 나도모르는애가 내 비밀 알고있다는거 짜증나고화나서 울었는데 그뒤로 몇주뒤에 엄마 일 안나갔음 며칠뒤에 기초 조사서? 막 부모님 직업 가족관계 적는거. 나이거 진짜싫었어 아빠칸은 쓸것도 없고 엄마칸은.. 통신문 걷는애들 엄마가족란 보려고 곁눈질하는거 다알거든ㅋㅋ 중학교돼서도 걔가 내거 스윽 곁눈질하더라 난 분명 중간에서 걷어졌는데 내걸 맨 위에놔두고 제출하면서 보는거 다봤어. 중학교때 뭐 엄마 술집여자라고 놀림은안받았어 이젠 술집여자 아닌걸 뭐 굳이 중학교때는 엄마소문으로 막 대놓고 언급당하진않았어.왕따도아니고. 엄마도 일 그만뒀는데 어차피 사람들은 알필요없으니까 근데 솔직히 친구사귈때 드는생각이 얘도 내 소문 알고이러는거겠지? 이런생각들더라 재밌게놀다가도 그생각이 갑자기들어ㅋㅋ 선생님도 알것같고..선생님이 안다는걸 상상하니 좀 뭔가 더 그래ㅋㅋ 가정형편 안좋은애들 급식비지원받고 막 스팸이런거 가끔받을때 선생님이 상담해주거든 선생님이갑자기 우리엄마이야기 꺼낼까봐 상담하는것도 가슴졸였어 중학교때는 가끔씩 잊을만큼 언급안당하고 지낸거같ㅇㅏ 여기까지쓸겡..24519
예멘 난민 홍대입구 난리났어ㅅㅣ발ㅋㅋㅋㅋ
정말고마워, 와이파이도없어서 근처 편의점에서 추가글남겨.응원해준모두 정말 복받길바라,
는 보디가드였슴다 바보멍청이쒸발롬들아
베플3개감사요ㅋㅋㅋ
판녀시대 화이팅 ㅋㅋ^^~~~
나옾챗정지먹음ㅜ...
저번에 올렸을땐 무시하더만 ㅂㅅ들이ㅋ
독일이겨서 감수성 범람했냐?
나보다 더 불행한애들 많고 아프리카,전쟁국가 아닌 한국에서 태어난것도 다행이지만
솔직히 내 인생 너무 불행해서 글 올려봐...
우리엄마 술집여자였어.
내기억으론 초등학생때까지
내 아빠(?) 는 있다고해야되나 없다고해여되나..
낳게해준 아빠는 있겠지만 만난적 손에꼽아
엄마가 나 초등학생되니까 갑자기 아빠(편의상 아빠라 부를게) 한테 돈 얻어낼려고
전화해서 약간 협박하다가 아빠가 화나서
엄마 엿먹이고싶었는지 초등학교 앞에서 나 데려가려하다가
보안관할아버지가 막아줬어.
아 그때 사실 죽을만큼 창피했다.
엄마 딱 천박한 티가 났거든 학교에서 애들 다 보고있었는데
나 그때도 술집여자가 뭔지 알았고
엄마가 술집여자란게 대단히 창피하단것도 알았어
아빠는 말할것도 없이 폐인모습이었고
엄마가 술집여자니까 밤에 집에 없어가지고 항상 놀이터에서 밤까지 있었는데
내친구들은 한 6시쯤되면 집에갔어.
초4때였나 항상 하던대로 난 밤늦게까지 놀거리 찾다가 그냥 그네타고있었는데
학원끝나는모양인지 딱 집에가던 애랑마주쳤다
근데 걔가 너는이렇게까지 늦게 놀아도 되냐고 하니까
나는 집에 아무도없어서 상관없다고 대답했어
그니까 걔가 우리집 오고싶대. 그래서 알겠다고 했어.
우리집 뒷골목 허름한데였는데 걔가 막
"너가 여기서 산다고??" 이랬음ㅋㅋ
어쨌든 집 같이 들어갔는데 충격적이게도 엄마 혼자 술따라마시고있었어.
나는 당황했는데 집에 이미 들어와놓고 친구한테 빨리 나가자 이렇게 말하면
그게 더 의심받을까봐 걍 태연한척 뭐 어른이니까 술마실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넘어가려고 했음. 근데 나한테 만원짜리 10여장 정도 건네더라
친구랑 놀다오래.
엄마 용돈은 진짜많이줬어 직업 특성인가봐.
돈을 다 어떻게 썼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애들 많이 사주고 다녀서 애들이 나 돈많은집인줄 알았대.
돈받고 친구한테 돈나눠주고 걍 빠빠이했음
뭔가 놀기엔 망한기분.
그리고 다음날 갑자기 어떤애가 나한테 자기 부모님 얘기를 꺼내더라
나는 걍 듣고있었는데 걔가 마지막에
"그런데 쓰니 엄마 무슨일해?"
이랬어. 딱봐도 이 질문 노리고 지금까지 밑밥깐거였어 ㅋㅋ
근데 걔가 그 질문 던지는순간 주위에서 뭔가 솔깃 귀를 기울이는 분위기가 형성되더라
이미 소문 퍼진거였어
나는 또 당황해서 "응? 나두 잘몰라, 회사다닐걸?" 이렇게 구라쳤어
이사실때문에 딱히 왕따당한건 아니야.
나도 애들도 걍 언급 안하고 지냈어
대놓고 언급당한거는
수련회갈때 내가 용돈 20만원 받아오니까
버스뒷자리에서 "술집...."이런 소리들린적 있었어.
이 소문이 참 무서운게
아무도 티를 안내는데 누구나 다 알고있다
아마도 뒤에서 나를 지칭할떄
"걔있잖아 엄마 술집일하는얘"
"아아."
이렇게 잘 말하고 다닐걸
초등학교때 다 퍼졌으니
중학교때도 안퍼질리가 없겠지
나 중학교 1학년 첫 반 배정하고 새로운 담임샘만나고 선생님이 이름한번씩 출석불렀거든
근데 내 이름 부르자마자 또
"술집...."
이소리 들렸어 진짜 놀라서 반사적으로 쳐다보고 싶었는데 진짜 참은거 내가 잘한일 베스트5
나중에 소리난곳 스윽 둘러보니까 온통 모르는애들..
나도 모르는애도 내 소문을 알고있었던거지
이때 집에가서 나도모르는애가 내 비밀 알고있다는거 짜증나고화나서 울었는데
그뒤로 몇주뒤에 엄마 일 안나갔음
며칠뒤에 기초 조사서? 막 부모님 직업 가족관계 적는거.
나이거 진짜싫었어
아빠칸은 쓸것도 없고 엄마칸은.. 통신문 걷는애들 엄마가족란 보려고 곁눈질하는거 다알거든ㅋㅋ
중학교돼서도 걔가 내거 스윽 곁눈질하더라
난 분명 중간에서 걷어졌는데 내걸 맨 위에놔두고 제출하면서 보는거 다봤어.
중학교때 뭐 엄마 술집여자라고 놀림은안받았어
이젠 술집여자 아닌걸 뭐 굳이
중학교때는 엄마소문으로 막 대놓고 언급당하진않았어.왕따도아니고.
엄마도 일 그만뒀는데 어차피 사람들은
알필요없으니까
근데 솔직히 친구사귈때 드는생각이
얘도 내 소문 알고이러는거겠지?
이런생각들더라
재밌게놀다가도 그생각이 갑자기들어ㅋㅋ
선생님도 알것같고..선생님이 안다는걸 상상하니
좀 뭔가 더 그래ㅋㅋ
가정형편 안좋은애들 급식비지원받고 막 스팸이런거 가끔받을때 선생님이 상담해주거든
선생님이갑자기 우리엄마이야기 꺼낼까봐
상담하는것도 가슴졸였어
중학교때는 가끔씩 잊을만큼 언급안당하고
지낸거같ㅇㅏ
여기까지쓸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