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1년이 넘었네요. 저는 15년 9월쯤에 입대를했고1년조금 넘게 만난 여자친구한테 훈련소 수료날 보기좋게 차였습니다.힘들어서 못기다리겠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더군요.그때부터 힘듦의 시작이였던거같아요. 그렇게 차이고 한 3달은 제대로 잠을 잔적이 없는거같네요.그렇게 시간이 갔고 휴가나가면 그저 친구들이랑 술..pc방 누구를 만나고싶지도 않았고 외로운건 외로운건데 좀 지쳤다고 해야될까요.고등학교때부터 줄곧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성인되면 진득하고 더 깊어질줄 알았는데 헤어지는건 마찬가지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자를 좀 멀리했던거 같아요.그렇게 계급도 올라가고 상병되서 세번째 나간휴가였네요. 작년 1월쯤이었습니다.그때 다쳐서 조금 길게 휴가를 나갔습니다.대략 한달반정도 나갔어요. 휴가를 길게 나오니 돈이 없어서 잠실에서 친구 알바 대타하고있었습니다. 그 카페는 주가 테이크아웃이고 비교적. 외진곳에 위치해서 인지 앉아계시는 손님은 별로 없어요. 혼자온 여성분이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습니다. 그 카페는 테이크아웃아니면 유리잔에 나가요. 다 드시더니 카운터로 반납하시더군요,놓고 잘먹었어요 하고 나가시길래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하고 인사했고별생각없이 치우는데 영수증에 굵직한 펜으로 하트가 적혀있어서 뭐지 싶어서 뒷면을 봤는데‘인상이 너무 착하고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연락을 하고싶다며 여자친구 없으면 연락주세요!’ 하고 써있었어요.연락해보니 당시에 제가 23살이었으니까 갓 20살이된 예비 새내기였습니다.하여튼 그렇게 연락하다 말도 잘통해고 쉽게 가까워져서 만났습니다.카페에서 앉아서 얘기하는데 오빠 정말 손이 너무 예쁘다고 손을 부비적 부비적 만지는데 그모습이 너무 예뻐서 여자는 당분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웃는모습이 너무 예뻣고 그냥 다 좋았습니다 사귀기 전까지 다섯번정도 만난거같네요.사귀자고 말한날 제가 말했습니다. 그전에 먼저 말할게있는데 나 아직 군인이고 제대까지 다섯달은 남았다. (머리가 긴상태에서 나왔는데 나오니까 더 길러서 군인으로 보는사람이 없었어요.)훈련소에서 여자친구한테 차인이후로 전역할때까지 여자 안만난다고 다짐했는데 너랑 연락할수록 그게 무너진다 너 너무 좋다고 사귀자고 다섯달 나도 노력많이 할테니까 기다려줄수있겠냐고 그렇게 고백했고 사귀게됐습니다, 이전 여자친구와 1년넘게 사겼던 그 시간들보다 그 한달이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그리고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고 전 부대로 복귀했고 없는휴가 쪼개가면서 매달 만나겠다는 생각에 짧게짧게 나왔습니다. 계속 괜찮았는데 개강하고부터가 문제였네요. 사실 저도 신입생때 생각해보면 논거밖에 생각안나요. cc도해보고싶고 새로운사람 알아가는것도 재밋고 뭐든다 재밋고 놀고싶은 그시기잖아요. 3월이되고 4월이될수록 그아이가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럴수록 연락도 조금 줄어들고..연락문제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아지고 걔는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걔가 만나서 술한잔하면서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정말 이기적이지만 오빠가 밖에나와서 만나면 이렇게 너무 좋은데 들어가면 외롭고 힘들다.오빠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좋은사람인것도 너무 잘 아는데 계속 흔들린다.아직 누구를 진득하게 만날때가 아닌거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나도 이런내가 싫다"면서 제앞에서 펑펑울더군요,안붙잡았습니다.이해못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당장 너가 힘들게 기다리는거보다 내가 없는게 너한테 행복하면 나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고그렇게 헤어졌습니다. 한 두달정도 후에 저는 전역했고 그렇게 헤어진지 1년이 훌쩍 지났는데 저는 아직도 처참하네요.아직도 저는 걔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 배경사진이고 핸드폰도 그때 같이 맞춘 커플케이스고..증명사진,스티커사진이 아직도 지갑속에 있습니다.헤어진 이후로 카톡한번 보내지도 못했는데 아직도 프로필을 쳐다봐요.카톡 프로필차단까지 해놓은건지 1년내내 프로필사진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핸드폰을 새로 샀는지..차단을 푼건지 이제 프로필사진이 보이네요.여전히 예쁘네요 병신지만 저는 그것만으로 좋습니다.전역하고 복학하고 소개도 받아보고 대여섯번은 기회가 있었습니다.알바하다 이렇게 저렇게 친해진 사람들, 학기초에 신입생이랑 연락도 잘하고 만나다보니 호감은 생겼는데 걔생각이 너무나서 갑자기 호감도가 뚝 떨어지고 그이상으로 못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저 과정이 반복입니다. 이생각 저생각에 피곤해서 열두시쯤에 누웠는데 또 밤샜네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
헤어진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이러네요
저는 15년 9월쯤에 입대를했고1년조금 넘게 만난 여자친구한테 훈련소 수료날 보기좋게 차였습니다.힘들어서 못기다리겠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더군요.그때부터 힘듦의 시작이였던거같아요.
그렇게 차이고 한 3달은 제대로 잠을 잔적이 없는거같네요.그렇게 시간이 갔고 휴가나가면 그저 친구들이랑 술..pc방 누구를 만나고싶지도 않았고 외로운건 외로운건데 좀 지쳤다고 해야될까요.고등학교때부터 줄곧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사귀고 헤어지고 사귀고 헤어지고 성인되면 진득하고 더 깊어질줄 알았는데 헤어지는건 마찬가지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자를 좀 멀리했던거 같아요.그렇게 계급도 올라가고 상병되서 세번째 나간휴가였네요.
작년 1월쯤이었습니다.그때 다쳐서 조금 길게 휴가를 나갔습니다.대략 한달반정도 나갔어요. 휴가를 길게 나오니 돈이 없어서 잠실에서 친구 알바 대타하고있었습니다.
그 카페는 주가 테이크아웃이고 비교적. 외진곳에 위치해서 인지 앉아계시는 손님은 별로 없어요. 혼자온 여성분이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습니다.
그 카페는 테이크아웃아니면 유리잔에 나가요.
다 드시더니 카운터로 반납하시더군요,놓고 잘먹었어요 하고 나가시길래 감사합니다 안녕히가세요 하고 인사했고별생각없이 치우는데 영수증에 굵직한 펜으로 하트가 적혀있어서 뭐지 싶어서 뒷면을 봤는데‘인상이 너무 착하고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연락을 하고싶다며 여자친구 없으면 연락주세요!’
하고 써있었어요.연락해보니 당시에 제가 23살이었으니까 갓 20살이된 예비 새내기였습니다.하여튼 그렇게 연락하다 말도 잘통해고 쉽게 가까워져서 만났습니다.카페에서 앉아서 얘기하는데 오빠 정말 손이 너무 예쁘다고 손을 부비적 부비적 만지는데 그모습이 너무 예뻐서 여자는 당분간 멀리해야겠다는 생각도 자연스럽게 없어졌어요.
웃는모습이 너무 예뻣고 그냥 다 좋았습니다 사귀기 전까지 다섯번정도 만난거같네요.사귀자고 말한날 제가 말했습니다.
그전에 먼저 말할게있는데 나 아직 군인이고 제대까지 다섯달은 남았다.
(머리가 긴상태에서 나왔는데 나오니까 더 길러서 군인으로 보는사람이 없었어요.)훈련소에서 여자친구한테 차인이후로 전역할때까지 여자 안만난다고 다짐했는데 너랑 연락할수록 그게 무너진다 너 너무 좋다고 사귀자고 다섯달 나도 노력많이 할테니까 기다려줄수있겠냐고 그렇게 고백했고 사귀게됐습니다, 이전 여자친구와 1년넘게 사겼던 그 시간들보다 그 한달이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습니다.그리고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고 전 부대로 복귀했고 없는휴가 쪼개가면서 매달 만나겠다는 생각에 짧게짧게 나왔습니다. 계속 괜찮았는데 개강하고부터가 문제였네요.
사실 저도 신입생때 생각해보면 논거밖에 생각안나요.
cc도해보고싶고 새로운사람 알아가는것도 재밋고 뭐든다 재밋고 놀고싶은 그시기잖아요. 3월이되고 4월이될수록 그아이가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럴수록 연락도 조금 줄어들고..연락문제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아지고 걔는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걔가 만나서 술한잔하면서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정말 이기적이지만 오빠가 밖에나와서 만나면 이렇게 너무 좋은데 들어가면 외롭고 힘들다.오빠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좋은사람인것도 너무 잘 아는데 계속 흔들린다.아직 누구를 진득하게 만날때가 아닌거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나도 이런내가 싫다"면서 제앞에서 펑펑울더군요,안붙잡았습니다.이해못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당장 너가 힘들게 기다리는거보다 내가 없는게 너한테 행복하면 나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했고그렇게 헤어졌습니다. 한 두달정도 후에 저는 전역했고 그렇게 헤어진지 1년이 훌쩍 지났는데 저는 아직도 처참하네요.아직도 저는 걔랑 같이 찍은 사진들이 배경사진이고 핸드폰도 그때 같이 맞춘 커플케이스고..증명사진,스티커사진이 아직도 지갑속에 있습니다.헤어진 이후로 카톡한번 보내지도 못했는데 아직도 프로필을 쳐다봐요.카톡 프로필차단까지 해놓은건지 1년내내 프로필사진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핸드폰을 새로 샀는지..차단을 푼건지 이제 프로필사진이 보이네요.여전히 예쁘네요 병신지만 저는 그것만으로 좋습니다.전역하고 복학하고 소개도 받아보고 대여섯번은 기회가 있었습니다.알바하다 이렇게 저렇게 친해진 사람들, 학기초에 신입생이랑 연락도 잘하고 만나다보니 호감은 생겼는데 걔생각이 너무나서 갑자기 호감도가 뚝 떨어지고 그이상으로 못가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저 과정이 반복입니다.
이생각 저생각에 피곤해서 열두시쯤에 누웠는데 또 밤샜네요.
저 진짜 어떻게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