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글입니다.결혼식때 축의금 전부 장인 장모님주자는 예비신부와 싸웠습니다.말이되는건가요?

너만짜증나냐2018.07.03
조회55,361
추가글인데 여자친구가 빼먹은게있다며 다시올리라더군요 저희 혼수도 여자친구쪽에서 해옵니다.제가 느낀건데 돈주셨다고 갑질할분들은 아니세요 다만 축의금을 달라고하는건 정말 말이안되는거라고생각해요 예단 예물은 저희 부모님이 받자고했지만 어쩌다가 생략했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자존심상해서 합의하에 글을올리기로했습니다. 이곳분들이 객관적인 판단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올해결혼을앞두고있습니다. 신혼집을 여자친구 어머님께서 당첨된 청약아파트를 저희주신다거했었고 너무감사했습니다. 저 6천만원 여자친구 6천만원 나머지는 대출알아보려고했지만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대출받으면 맞벌이라도 갚기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며 나머지 금액은 해결해주시기로해서 저흰 빚없이 시작할수있었습니다. 예식장비용 신혼여행비용도 전부 여자친구부모님이 해주십니다. 
객관적인 사실으로만 저한테 유리한거하나도없이 글쓰는겁니다.결혼하고 장인 장모님께 잘할생각이었어요. 근데 어제 대화를듣고 이결혼을 할수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결혼식때 축의금을 전부 자기 부모님을 드리자는데 전 처음에 여자친구쪽 축의금을 당연히 드리자는건지알았죠 그래서 그러라니까 저희쪽으로 들어오는 축의금도 전부 자기부모님 드리자는데 전 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자기쪽 축의금만 드리라니까 자기부모님때문에 쉽게 시작할수있는거 고맙지않냐면서 저한테 뭐라고하네요 만약 저희쪽 축의금을 여자친구부모님 드리면 저희부모님이 가만히안있을거라니까 그정도는 제가 잘얘기해야하는거아니냐는데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이게 맞는 얘기인가요? 한참 대화하다가 저도 모르게 화가나서 니마음대로하라고 집에와서 오늘 글써보자고해서 글써보는데 누구말이맞는건가요? 
저희부모님 아시면 난리나실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