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얼굴을 가까이서보면 정이 떨어지는 나 뭐가 문제일까요?

우왕ㅋ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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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물한살 청년입니다. 일단 이유를 알고 싶은데 이유를 찾는데 도움이 될까 제가 살아온길을 간략하게 써볼게요.

중학교는 공학을 나왔었고 고등학굔 남고를 다녔어요. 중학교 시절땐 인기가 많았었고 고등학교땐 이성과의 교제가 거의 없었어요.  중학교때는 여자애의 얼굴을 가까이서 보거나 대화해도 별로 불편함이 없고 눈을보면서 아 얘는 이런점이 특이하구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고등학교 이후부턴 동성, 즉 남자는 오히려 가까이서 보면서 아 얘가 외모적인 이런 면이 있구나. 호감을 얻지 정이 떨어지는 경우는 단 하나도 없는데, 유독 여자에게만 얼굴에 특이한점, 표정의 미세한 변화에 제 안에서 약간의 혐오감이 느껴져요.

예를 들어 입술 위에난 작은 솜털들이라든지, 기분 안좋은 얘기를 듣기만하면 눈썹이 찡그려지고 눈빛이 변화하는 모습이라든지, 얼굴의 모공이 화장으로 덮인 모습, 점 기미 같은 것들이요.

신기한게 남자는 그런게 있더라하더라도 있는 줄 모르고 그냥 보면서 대화하고 오히려 좋은점이 있다면 좋은 얼굴의 부분만 알게되요.

여자의 얼굴을 보면 그 여자의 호감이 떨어지는 이유 무엇일까요? 전 게이는 절대 아닙니다. 물론 그에대한 어떠한 편견도 갖고있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