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도 티는 못 내고 그냥 친구들이랑 빨리 씻고 가자하는데 나 비누칠하고 있는데 웬 남자아기가 와서 내 몸 빤히 쳐다보는 거임 그러더니 가슴쪽으로 손 뻗길래 소리 질렀음 ㅅㅂ
아이엄마가 바로 와서 사과는 했어 애가 커보여서 그렇지 이제 16개월이니까 너무 맘 쓰지 말라고 하더라
아니 나는 16개월이고 뭐고 그딴거 알고 싶지도 않고 그 애가 나쁜의도로 내 몸 쳐다보고 가슴에 손 뻗은건 아니란건 아는데 진짜 수치스럽고 기분 더럽더라
아빠들은 손이 없어?남 자식도 아니고 자기 자식 씻기는것도 못 해?왜 엄마들은 굳이 남자아이들 여탕 데려오는 걸까?조카 이기적인거 같아 진짜 지 자식 지 눈에만 예쁘지 제발 걸음마 뗀 아이들은 좀 안 들어왔으면 좋겠어 아 그때 일 생각하니까 아직도 기분 더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