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재주가 없어 이모한테 들은 그대로 옮겨적는것도 자신이 없네여..
이모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작년 말쯤 결혼을 하였지요...ㅋ
엊그제 할머니 생신이라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밥먹고 돌아오는길에 엄마랑 나람이모랑 있는 차안에서 말씀을 하더이다..울 엄마랑...ㅋ
원래 순하고 착한 이모가 그렇게 피를 토하시며 하시는 얘기는..ㅋㅋㅋ
머부터 얘기해야하는지...
아! 결혼날짜를 잡고 예물하러간 얘기부터 하겠어여!
우리 이모네? 잘 삽니다. 외아들 타지에 직장이 있어, 두분 내외가 60평짜리 아파트서 살고 계시니...(자랑 절대아님!!)
집보고 결혼을 했는지 뭔진 몰라도...
예물해주러가기 전 어느정도 얘기를 했답니다.
목걸이 펜던트에 다이아 3부 박고, 반지 중앙에도 다이아 3부...
이렇게 얘길하고 보석집에 갔답니다.
"어머니~ 다이아 3부하기 너무 챙피한데... 진주세트로 하나만 더 사주세요..."
사주시면 안돼요?도 아니고.. 사주세요...
이모.. 그 당시 조금 재정상태가 안좋았떤지라..
"아가! 예물은 오기전에 다이아 3부만 하자고 하지 않았니.."
"나중에 해줄께..."
그 며느리... 금은방에서 발버둥치며 울더랩니다.
진주세트 안해준다고...
우리 이모 너무 챙피하고 당황해서...
우리 사촌오빠는 반지고 뭐고 가자고 난리났고, 우리 이모부는 먼저 가버렸답니다.
우리 이모는 이모부한테 전화해서 "얘 진주세트 안해준다고 울고불고 난리났으니까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나 괴씸해서 해주고 싶지 않으니까.."
결국!!! 해줬지 어떡합니까? 울고불고 난리가 났는데...ㅋㅋ
정신적인 충격!! 이 얘기듣고 예비 신부가 이럴수 있나? 요즘은 다
저러나? 아효~
아! 이모한테 물어보니 사촌오빠는 다이아 가루가 붙은거같은 반지딸랑 하나 받았답니다.ㅋ
두번째! 시어머니가 신부세트(화장품)해주는거 보편적인 일입니다...
이런 얘기하면 욕하실 여러분들로 있겠지만...
그 며느리... 20평대 오래된아파트에서 온식구가 다 산다고 합니다.
며느리.."어머니~ 신부화장품 세트요... 시어머니가 해주시는거 알죠?
그거 사는김에 핸드백이랑 옷 한벌만 해주세요.."
우리 이모 흉내내면서 얘기하는데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여..
그냥 40~50만원짜리겠거니 했답니다.
"어머니 근데요.. 저 에스티로더 호ㅏ장품만 쓰거든요.. 셋트가 한 150만원정도 하는데..."
"사주실거져?"
왜케 사달라는 말을 잘하는지...
명품핸드백도 마찬가지구요.. 명품옷은 이미 한벌 해줬던 상태구요..
결혼얘기 오갈때쯤 우리 이모부.. 그 여자 데꼬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사줬답니다!!
우리 사촌오빠 이제 갓 입사해서 월급 220받는답니다.
월급에 반도 넘는 금액이 화장품 값이라니..헉!!!
150만원짜리셋트 사서 평생쓰면 이해하지만..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호ㅏ장품셋이 150만원ㅉㅏ리가 있다는걸 첨알았죠...
그때부터 우리이모 ... 얄미워서 쳐다보지도 않고/..
집에 맨날 와서 놀러오면 가지도 않는답니다. 지겨워서 이모가 "차비나 해라"하며 10만원정도 쥐어주면
그때서야 간답니다..ㅋㅋ
그전엔 절대 안간대요.
세번째!!!
또 사달랍니다.
이런 얘기들어보셨나여?
며느리.."어머니~ 친구들 얘기들어보니까여... 원래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할때 크리스탈 잔 한세트 사주는거래여.. 사주세요!!!"
전 난생 첨들어보는 소리였습니다. 우리 이모 할 수 없이 백화점가서 2개 12만원자리 잔셋트를 사다줬답니다...헉!!!
우리 이모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사달란 말 안해도..
돈이 없어서 빚을 져서라도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 한개라도 더 해주고 싶고..
신혼여행이라는거 어차피 돈쓰러가는건데.. 일이백이라도 해줘야 되는건데...
달라는 소리가 너무 싫었답니다..
이번이 네번재 인가여?ㅋ
지금 임신 7개월입니다.
엊그제 며느리 왈 "어머니~ 다른 시어머니들은... 애기용품사라고.. 빳빳한 신권으로 봉투에 넣어서 준다는데.. 어머니도 해주실거져?"
산후조리원비 대주면 된거지 따로 또 돈을?
말이 됩니까?
아효~ 답답해...
다섯번째!!!
그 며느리.. 나이도 어리고 그냥 주변에서 어쩐다 얘기만 듣고 와서 우리 이모한테 뭐해달라 뭐해달라 한답니다..
애기 낳고 3개월간 조리원에 있겠다합니다.
그 이유인즉, 자기 이모가.. 애기 배꼽을 의사가 자르면 배꼽짜르는 그 자체가 애기한테 안좋다는 이유랍니다. 아이고 참~
우리 이모 돈땜에 말리는줄 착각할까봐 얘기도 못하고...
자기 신랑월급 220밖에 안됩니다. 조리원에서 3개월간 있는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어머니~ 조리원비 내주세요!"이러고...
지금 애기용품을 한방 가~득 채워놨답니다..ㅋㅋ
여섯번째!!!
"어머니~ 애기낳으면 우리 엄마가 애는 봐준다고 하는데...
미역국이나 사골끓일라면 울 엄마 좀 벅찰테니까 도우미 하나 쓸래요"
나참~
집이 한 30평만 되도 파출부 쓴다고 할 여자같습니다.
할머니 생신때 와서 "어머니~ 우리 차바꿔주세요."
이러더랍니다...ㅋㅋ
울엄마도 그거듣고 혀를 차시고... 우리 이모 열받아서 씩씩대시고...
한마디로 이 남자 부모 잘사니까 시부모 의지하고 비싼거 사대고 하는거 같은데..
좀 더 지나봐야 알까여? 자기 신랑 월급이 220이라는거...ㅋ
순진한거 같으면서 자기할말 다하고...
이런답니다...
전 되게 어이없었는데 님들은 어떠세여?
제가 이상한건가?
며느리입장로는 당연한건지
이모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작년 말쯤 결혼을 하였지요...ㅋ
엊그제 할머니 생신이라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밥먹고 돌아오는길에 엄마랑 나람이모랑 있는 차안에서 말씀을 하더이다..울 엄마랑...ㅋ
원래 순하고 착한 이모가 그렇게 피를 토하시며 하시는 얘기는..ㅋㅋㅋ
머부터 얘기해야하는지...
아! 결혼날짜를 잡고 예물하러간 얘기부터 하겠어여!
우리 이모네? 잘 삽니다. 외아들 타지에 직장이 있어, 두분 내외가 60평짜리 아파트서 살고 계시니...(자랑 절대아님!!)
집보고 결혼을 했는지 뭔진 몰라도...
예물해주러가기 전 어느정도 얘기를 했답니다.
목걸이 펜던트에 다이아 3부 박고, 반지 중앙에도 다이아 3부...
이렇게 얘길하고 보석집에 갔답니다.
"어머니~ 다이아 3부하기 너무 챙피한데... 진주세트로 하나만 더 사주세요..."
사주시면 안돼요?도 아니고.. 사주세요...
이모.. 그 당시 조금 재정상태가 안좋았떤지라..
"아가! 예물은 오기전에 다이아 3부만 하자고 하지 않았니.."
"나중에 해줄께..."
그 며느리... 금은방에서 발버둥치며 울더랩니다.
진주세트 안해준다고...
우리 이모 너무 챙피하고 당황해서...
우리 사촌오빠는 반지고 뭐고 가자고 난리났고, 우리 이모부는 먼저 가버렸답니다.
우리 이모는 이모부한테 전화해서 "얘 진주세트 안해준다고 울고불고 난리났으니까 당신이 알아서 하세요.. 나 괴씸해서 해주고 싶지 않으니까.."
결국!!! 해줬지 어떡합니까? 울고불고 난리가 났는데...ㅋㅋ
정신적인 충격!! 이 얘기듣고 예비 신부가 이럴수 있나? 요즘은 다
저러나? 아효~
아! 이모한테 물어보니 사촌오빠는 다이아 가루가 붙은거같은 반지딸랑 하나 받았답니다.ㅋ
두번째! 시어머니가 신부세트(화장품)해주는거 보편적인 일입니다...
이런 얘기하면 욕하실 여러분들로 있겠지만...
그 며느리... 20평대 오래된아파트에서 온식구가 다 산다고 합니다.
며느리.."어머니~ 신부화장품 세트요... 시어머니가 해주시는거 알죠?
그거 사는김에 핸드백이랑 옷 한벌만 해주세요.."
우리 이모 흉내내면서 얘기하는데 배꼽빠지는줄 알았어여..
그냥 40~50만원짜리겠거니 했답니다.
"어머니 근데요.. 저 에스티로더 호ㅏ장품만 쓰거든요.. 셋트가 한 150만원정도 하는데..."
"사주실거져?"
왜케 사달라는 말을 잘하는지...
명품핸드백도 마찬가지구요.. 명품옷은 이미 한벌 해줬던 상태구요..
결혼얘기 오갈때쯤 우리 이모부.. 그 여자 데꼬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사줬답니다!!
우리 사촌오빠 이제 갓 입사해서 월급 220받는답니다.
월급에 반도 넘는 금액이 화장품 값이라니..헉!!!
150만원짜리셋트 사서 평생쓰면 이해하지만.. 그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호ㅏ장품셋이 150만원ㅉㅏ리가 있다는걸 첨알았죠...
그때부터 우리이모 ... 얄미워서 쳐다보지도 않고/..
집에 맨날 와서 놀러오면 가지도 않는답니다. 지겨워서 이모가 "차비나 해라"하며 10만원정도 쥐어주면
그때서야 간답니다..ㅋㅋ
그전엔 절대 안간대요.
세번째!!!
또 사달랍니다.
이런 얘기들어보셨나여?
며느리.."어머니~ 친구들 얘기들어보니까여... 원래 시어머니가 아들 결혼할때 크리스탈 잔 한세트 사주는거래여.. 사주세요!!!"
전 난생 첨들어보는 소리였습니다. 우리 이모 할 수 없이 백화점가서 2개 12만원자리 잔셋트를 사다줬답니다...헉!!!
우리 이모 하시는 말씀이.. 그렇게 사달란 말 안해도..
돈이 없어서 빚을 져서라도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 한개라도 더 해주고 싶고..
신혼여행이라는거 어차피 돈쓰러가는건데.. 일이백이라도 해줘야 되는건데...
달라는 소리가 너무 싫었답니다..
이번이 네번재 인가여?ㅋ
지금 임신 7개월입니다.
엊그제 며느리 왈 "어머니~ 다른 시어머니들은... 애기용품사라고.. 빳빳한 신권으로 봉투에 넣어서 준다는데.. 어머니도 해주실거져?"
산후조리원비 대주면 된거지 따로 또 돈을?
말이 됩니까?
아효~ 답답해...
다섯번째!!!
그 며느리.. 나이도 어리고 그냥 주변에서 어쩐다 얘기만 듣고 와서 우리 이모한테 뭐해달라 뭐해달라 한답니다..
애기 낳고 3개월간 조리원에 있겠다합니다.
그 이유인즉, 자기 이모가.. 애기 배꼽을 의사가 자르면 배꼽짜르는 그 자체가 애기한테 안좋다는 이유랍니다. 아이고 참~
우리 이모 돈땜에 말리는줄 착각할까봐 얘기도 못하고...
자기 신랑월급 220밖에 안됩니다. 조리원에서 3개월간 있는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어머니~ 조리원비 내주세요!"이러고...
지금 애기용품을 한방 가~득 채워놨답니다..ㅋㅋ
여섯번째!!!
"어머니~ 애기낳으면 우리 엄마가 애는 봐준다고 하는데...
미역국이나 사골끓일라면 울 엄마 좀 벅찰테니까 도우미 하나 쓸래요"
나참~
집이 한 30평만 되도 파출부 쓴다고 할 여자같습니다.
할머니 생신때 와서 "어머니~ 우리 차바꿔주세요."
이러더랍니다...ㅋㅋ
울엄마도 그거듣고 혀를 차시고... 우리 이모 열받아서 씩씩대시고...
한마디로 이 남자 부모 잘사니까 시부모 의지하고 비싼거 사대고 하는거 같은데..
좀 더 지나봐야 알까여? 자기 신랑 월급이 220이라는거...ㅋ
순진한거 같으면서 자기할말 다하고...
이런답니다...
전 되게 어이없었는데 님들은 어떠세여?
제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