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친정남동생을 우리집에 보내려는 친정엄마땜에 속상해요.
툭툭 던지는말로 데려가라~ 니가 취직자리 알아봐서 취직시켜라~ 결혼할때까지 데리고 있어라~ 는 말을 하는데 힘들어요.
원래 첫째딸은 살림밑천이라 다 그렇게 사는거래요. 지동생도 안챙기는 년이래요.
제가 우리집이라고 했지만 정확히는 시댁도움의 남편집이에요.
친정은 결혼할때 별로 보태준거도없고, 저도 빈몸이나 다름없이 결혼했어요.
그래도 남편,시댁 다 잘해줘요.
문제는 친정에 30대에 자기 앞가림 못하는 남동생이 있는데 저보고 데려가래요.
친정이 지방이라 일자리가 없어그렇지 서울에선 일할거래요.
친정 지방이라도 공업단지여서 쉽게들어갈일자리는 더 많아요.
저 결혼전에 직장다닐때 남동생은 학생이었고 같은도시에서 각각 자취했어요.
여자혼자 원룸살기 치안등의 문제로 무서워서 같이 살자고했는데 거절당했어요.
동네에 성범죄자가 집근처에 서성이고
2층이었는데
난간에 매달려 창문 들여다보고. 씻는데 난간에 매달려서 화장실쪽 창문에서 씻는소리듣고있고 ,방창문으로 몰카도 찍구요.
그거땜에 경찰에 신고도 여러번하고 여성청소년계가서 피해자조사도 받았어요.
못잡았구요.
그래서 남동생한테 같이 살자고 여러번 연락했는데, 연락을 씹었어요.
친정엄마는 문 잘잠그면 아무일없다 니가 이상하게 씻는거 아니냐는 뚱딴지같은 소리나 하고 누구랑 같이사는거 동생이 불편해한다했어요.
그 영향으로 서울로 옮겨살다가 결혼하게되고 서울에 자리잡았구요.
그일을 남편도 알아요. 당시에 장거리연애중이어서 자취집옮기는데 모자른돈도 보태주고 이사도 도와주고 잘해줬어요.
아무튼.. 그런일도 있었는데 남동생이 저희집에 와서 사는게 맞나요??
너무 뻔뻔하게 느껴지는건 제가 가족애가 없기때문인건가 머리속이 복잡해요.
동생이 서울에 취업을 한것도 아니에요.
남편은 낮엔 집에 저하고 딸하고 둘밖에 없을거라 딸이 외삼촌이랑 같이살게하는건 싫은 눈치에요.
------------------------
+추가)
자라온환경때문에 신경이 쓰였어요.
어릴때 외삼촌학생시절 저희집에 같이살았어서 부모님이 친인척데리고살만큼 인정많으신분이라 그런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생각해보니 오해였나봐요.
외삼촌졸업하고 친가사촌오빠도 같은학교에 들어가서 같이산다고 왔어요.
사촌오빠는 며칠저희집에 있다가 편지써놓고 자기집에 갔어요.
한가지 이상한건 외삼촌은 제 방줘서 혼자 쓰게하고 저는 남동생방에 짐놓고 더부살이했어요.
사촌오빠왔을땐 제방안주고 남동생방에 자라고했었구요.
댓글중에 동생오면 피씨방이나 다닐거라는글보니 정신이 번쩍드네요. 집에서 새벽에 게임하고 낮에자는동생보면서 제가 잔소리했더니 친정엄마가 너나잘하라고 .. 우리아들이 얼마나 알뜰한줄아냐고 얼마나 알뜰하면 피씨방도 안가고 집에서 게임하겠냐고해서 어이없어서 신경꺼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동생을 집에 들이겠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친정엄마가 계속 그런말을해서 불편했어요.
내가 같이 살자고했을땐 싫대놓고 이제와서 그러니까 속상한거고..남편이 그거알기때문에 남편한테 말못하는거구요.
그런데 댓글보니까 남편이 알든모르든 안되는거였네요. 제가 답답이인가봐요.
모르는척해보기도하고 사위눈치보이니까 그만하라고 한적 있어요. 그랬는데 남동생데리고있는만큼 남편하고 시집에 제가 더 잘하면 된댔구요.
+추가)처남이 매형한테 얹혀사는게 당연한건가요?
댓글 136
Best그리고 쓰니 니가정 니가 지키는거다. 니가 호구짓하면 착한시댁 남편 다떠나고 니 인생 꼬이는 건 시간문제다.
Best쓰니네도 참 양심없다.다 떠나서 쓰니는 남동생이지만 남편은 처가식구 군식구로 데리고 있고 싶어함? 시집갈때도 맨몸 비슷하게 보내고 사돈네 창피하지 않음?
Best이혼당하셔야 정신차릴듯.
Best당연하긴 뭐가 당연해 그걸 몰라서 묻고 있나 이혼 당하기 싫으면 님 친정 연이나 끊으셈. 남녀 바뀌었으면 사기 결혼에 못 막아주는 남편놈 어쩌구 하면서 욕이 한가득 달렸을텐데
Best이딴 질문을 하는거보니 갑갑하다. 니네엄마도 지새끼가 감당안되니까 너한테 떠넘기잖아요? 그냥 연을 끊어요. 서른넘어서 저러는 걸 어따쓰라고....
결혼까지 해놓고 뭐가 그렇게 무서워서 연을 못끊어요? 가족 자격도 없는 사람들을; 그 제안을 받아준다 어쩐다의 문제가 아니고 일단 정신적 육체적으로 학대만 하면서 키운 그 사람들을 놔야죠. 인생 2회차다 생각하시고 지금 꾸린 가정에만 최선을 다하면 돼요
절대로 하지 말아요. 빌빌 거리면서 돈이나 쓰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안할 확율이 높구요. 취직 안되는 것 조차 님 책임으로 전가하실 겁니다. 부부사이 안좋아져요. 절대로 집에 들이지 마세요. 그냥 인연 끊어요. 못데리고 있는다고 하고 인연 끊어요. 그리 끔찍하게 귀한 아들 어머니가 거두라고 하세요.
친정과 인연끊으세요. 그게 답입니다. 동생 한번 집에 들이면 끝이예요. 절대 들이지 마시구요. 인연끊으세요~
첫째딸은 살림밑천...... 새상애 쓰니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유독 남동생 있는 누나들이 그렇게 모질지를 못하더라고요. 왜일까요? 남동생의 부족한 자립심은 어디서 기인한 것일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받아주고 챙겨주는 누나와 엄마때문입니다. 진작에 후려쳐도 백번은 후려쳤을 일이구요, 어머니가 너무 무심하시네요... 쓰니 행복하려면 거리 두세요... 이 글만 봐도 쓰니한태는 아쉬울때만 손벌리고 평소엔 우리아들아들~ 거리시는게 눈에 훤해요....
시누델고있다고하면 당장 이혼하라는것들이 친정식구는 델고있으란거냐? 버려,,저런 쓰레기는...
처남이 매형의 노예가 되는게 당연하다 생각 하는 분이면 아니면 처남이 매형한테 얹혀사는 것도 당연한게 아니죠 --------- http://pann.nate.com/talk/342536231
이건 뭐 욕한바가지도 모자란데..어휴
아 진짜 입뒀다 밥만 쳐먹을래??????
첫째딸은 살림밑천에서 쓴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 보이네요
나이가 30이다..그런놈을 데리고 살아? 미친짓도 정도것 생각해라 니가 아무리 시댁과 남편에게 잘한다 한들 사람이 상식이 있는걸 모르나? 시댁도 사람이다 이해되고 참을수 있는 선이라는게 있는거다 그것도 못하는거면 너도 니 엄마랑 똑같은 사람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