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는 남편 / 술먹는 아내

마음이2018.07.06
조회963

네살 10개월 아이 둘 맘입니다

남편 일주일에 낚시 두세번은 기본이네요

그럴때마다 저는 동네애엄마랑 집에서 술먹네요
마땅히 만날 사람이 없을때는 고스란히 독박이네요 ㅠㅠ


마침 남편이 이번에 2주정도 쉴일이 생겼어요
(가게 리모델링중)


1.이미 월요일날 낚시 갔다옴(11시 나가서 밤12시에 옴)

2.화요일은 내가 술약속이 있어서 남편이 낚시 하러 감
(애가 있어서 집에서 먹어야 하기에 남편이 불편했는지 나갔는데 낚시 하러 감)

3. 내일 금요일 6시쯤 낚시하러 갈 예정 12시나 더 넘어서 올 수도

다음주라고 낚시 안간단 보장이 없네요


여태도 앞으로도 계속 낚시는 할 거 같은데
아예 보내주질 말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애 맡겨놓고 똑같이 해야 정신을 차릴런지

어찌해야 좋을까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가 제일 좋겠죠??

참고로 애 데리고 술 먹는다고 하시는 분 있을거 같아서요
애 데리고 술집 가기도 그렇고
집에서 먹어봐야 사람 만나는게 좋고 저녁먹는겸
하원하고 애들 밥먹이고 밥 먹으면서 반주겸 먹는거에요
수시로 애 울면 봐야하고 중간에 졸리면 재워야하고
술이 취할래야 잘 안취해져요


그나마 이것도 단유하고 술이라도 먹으니 그나마 스트레스 풀 곳이 있는거에요 욕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