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연인들이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기약하는 가을,유난히 주목받는 ‘10월의 신부’들이 있다. mbc 9시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하던 김주하 기자와 최윤영 아나운서,그리고 mbc 드라마 ‘불새’에서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여준 탤런트 정혜영이다.
공교롭게도 세 명 모두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채널을 통해 안방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브라운관의 스타’들이다. 이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이번주 잇달아 화촉을 밝힌다. 만인의 스타에서 이제 한 남자의 사랑을 담뿍 받게 될 세 여인의 결혼이야기를 들어보자.
▲ 독실한 신앙이 키워준 사랑,영화 같은 프러포즈. 상대를 위한 내조는 기본!
정혜영은 인기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과 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모두 여러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른바 ‘스타커플’이다. 그래서 여느 커플과 달리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어느 집단보다 숱한 소문과 구설이 난무하는 연예계에서 이들은 2001년 만난 이후 보란 듯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랑을 키웠다. 그 힘은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쌓아온 독실한 신앙심이었다.
그리고 2003년의 마지막 날에는 많은 청중이 보는 앞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러포즈를 했다. 힙합계에서 ‘천하에 둘도 없을 모범생에 순둥이’라는 평을 듣는 션을 남편으로 맞이하게 된 정혜영은 앞으로 연기활동에 든든한 내조자를 얻었다. 벌써부터 아내의 연기활동을 자신의 음악활동과 똑같이 소중하게 여기겠다는 션. 하지만 자존심 센 정혜영은 이렇게 외친다. “어디 누구 내조가 더 확실한지 겨루어 볼까요.”
▲ 미국과 한국 오가며 결혼식 두 번, 그만큼 사랑도 두 배
김주하는 션-정혜영 커플과 달리 타의(?)에 의해 인생을 함께할 남자를 공개하게 됐다. 김주하는 그동안 미래의 남편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함께 다니며 남다른 애정을 가꾸어 왔지만 현직 방송인이라는 부담 때문인지 결혼에 대해서는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완벽한 비밀은 없는 법. 방송가에 솔솔 퍼지던 김주하의 결혼설은 결국 9월 초 언론에 공개됐다. 그동안 입 꾹 다물고 교제 중인 남자나 결혼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던 그녀도 결혼설이 공개된 이후에는 시원스레 모든 내용을 인정했다. 하지만 여전?그녀는 “내가 인기연예인도 아닌데 이렇게 결혼에 큰 관심을 갖다니…”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주하는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주하는 이미 추석연휴 때인 9월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한 교외에서 친정부모와 미국 워싱턴dc에 살고 있는 시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mbc 보도국 소속인 김주하는 결혼 이후에도 출입처인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계속 관할하며 ‘뉴스데스크’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애교 있는 거짓말로 숨겨온 피앙세, 결혼 후에도 맹활약 예고하는 예비 ‘미시 아나운서’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장세윤씨(30)와 8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mbc 최윤영 아나운서. 그녀는 지난해 9월 친구 소개로 예비신랑 장씨를 만나 1년여간 사귀여왔다. 최아나운서의 열애는 mbc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녀는 주말뉴스는 물론 아침 정보 프로그램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었지만 여느 커플처럼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최윤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일부 팬들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 “그냥 친한 대학선배”라며 애교 있는 거짓말로 슬쩍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그녀 역시 선배 김주하 앵커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보안’에는 실패, 결국 세상에 멋진 피앙세를 공개하게 됐다.
유학파로 훤칠한 키에 한눈에 보기에도 호남형의 외모를 가졌고 외국계 증권사에 능력을 인정받는 엘리트인 미래의 남편을 어찌보면 그녀가 가슴속에 계속 숨겨두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결혼과 함께 주말 ‘뉴스데스크’를 동기인 박혜진 아나운서에게 넘긴다. 하지만 그동안 진행해온 ‘아주 특별한 아침’과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박나림 아나운서가 맡던 ‘꼭 한번 만나고 싶다’의 새 여주인으로 내정돼 능력 있고 멋진 ‘미시 아나운서’로 재능을 한껏 뽐내게 됐다.
/<연예부>
[결혼 커플 이야기] 10월의 신부…정혜영·최윤영·김주하
많은 연인들이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행복한 미래를 기약하는 가을,유난히 주목받는 ‘10월의 신부’들이 있다. mbc 9시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활약하던 김주하 기자와 최윤영 아나운서,그리고 mbc 드라마 ‘불새’에서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여준 탤런트 정혜영이다. 공교롭게도 세 명 모두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채널을 통해 안방의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브라운관의 스타’들이다. 이들은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이번주 잇달아 화촉을 밝힌다. 만인의 스타에서 이제 한 남자의 사랑을 담뿍 받게 될 세 여인의 결혼이야기를 들어보자. ▲ 독실한 신앙이 키워준 사랑,영화 같은 프러포즈. 상대를 위한 내조는 기본! 정혜영은 인기듀오 지누션의 멤버 션과 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모두 여러 사람들의 주목과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이른바 ‘스타커플’이다. 그래서 여느 커플과 달리 서로의 사랑을 키워가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어느 집단보다 숱한 소문과 구설이 난무하는 연예계에서 이들은 2001년 만난 이후 보란 듯이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사랑을 키웠다. 그 힘은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쌓아온 독실한 신앙심이었다. 그리고 2003년의 마지막 날에는 많은 청중이 보는 앞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프러포즈를 했다. 힙합계에서 ‘천하에 둘도 없을 모범생에 순둥이’라는 평을 듣는 션을 남편으로 맞이하게 된 정혜영은 앞으로 연기활동에 든든한 내조자를 얻었다. 벌써부터 아내의 연기활동을 자신의 음악활동과 똑같이 소중하게 여기겠다는 션. 하지만 자존심 센 정혜영은 이렇게 외친다. “어디 누구 내조가 더 확실한지 겨루어 볼까요.” ▲ 미국과 한국 오가며 결혼식 두 번, 그만큼 사랑도 두 배 김주하는 션-정혜영 커플과 달리 타의(?)에 의해 인생을 함께할 남자를 공개하게 됐다. 김주하는 그동안 미래의 남편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함께 다니며 남다른 애정을 가꾸어 왔지만 현직 방송인이라는 부담 때문인지 결혼에 대해서는 극도의 보안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완벽한 비밀은 없는 법. 방송가에 솔솔 퍼지던 김주하의 결혼설은 결국 9월 초 언론에 공개됐다. 그동안 입 꾹 다물고 교제 중인 남자나 결혼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던 그녀도 결혼설이 공개된 이후에는 시원스레 모든 내용을 인정했다. 하지만 여전?그녀는 “내가 인기연예인도 아닌데 이렇게 결혼에 큰 관심을 갖다니…”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주하는 9일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주하는 이미 추석연휴 때인 9월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한 교외에서 친정부모와 미국 워싱턴dc에 살고 있는 시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mbc 보도국 소속인 김주하는 결혼 이후에도 출입처인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계속 관할하며 ‘뉴스데스크’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 애교 있는 거짓말로 숨겨온 피앙세, 결혼 후에도 맹활약 예고하는 예비 ‘미시 아나운서’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는 장세윤씨(30)와 8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mbc 최윤영 아나운서. 그녀는 지난해 9월 친구 소개로 예비신랑 장씨를 만나 1년여간 사귀여왔다. 최아나운서의 열애는 mbc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그녀는 주말뉴스는 물론 아침 정보 프로그램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었지만 여느 커플처럼 스스럼없이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최윤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일부 팬들이 온라인에 글을 올리면 “그냥 친한 대학선배”라며 애교 있는 거짓말로 슬쩍 ‘위기’를 모면했다. 하지만 그녀 역시 선배 김주하 앵커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보안’에는 실패, 결국 세상에 멋진 피앙세를 공개하게 됐다. 유학파로 훤칠한 키에 한눈에 보기에도 호남형의 외모를 가졌고 외국계 증권사에 능력을 인정받는 엘리트인 미래의 남편을 어찌보면 그녀가 가슴속에 계속 숨겨두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결혼과 함께 주말 ‘뉴스데스크’를 동기인 박혜진 아나운서에게 넘긴다. 하지만 그동안 진행해온 ‘아주 특별한 아침’과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박나림 아나운서가 맡던 ‘꼭 한번 만나고 싶다’의 새 여주인으로 내정돼 능력 있고 멋진 ‘미시 아나운서’로 재능을 한껏 뽐내게 됐다. /<연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