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 의견좀 도와주세요

솔로몬2018.07.06
조회5,836

20대 중후반 남자입니다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급하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준비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결혼준비를 위해 모아둔돈? 둘이합해 4천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결혼해서 나중에 2천정도 더 보태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예비장모님과 와이프될사람이 제가 처가살이를 하기를 바랍니다
장인어른되실분은 작게나마 방을얻어서 시작하길 바라십니다
저도 장인어른과 생각이 같습니다만 여자친구와 장모님되실분이 처가살이를 적극적으로 원하셔서 저도 어쩔수없이 여친의 의견을 따를 생각도 있습니다....
사고쳐서 결혼하는만큼...준비도 안됐으니까요...
그런데 저희 부모님도 작게나마 방을 얻어서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십니다...
여친은 처가살이만 생각하고있습니다...
일단은 처가살이하면서 돈을모아서 나오자는 명목이기는하나 저희 부모님이나 주변에서는 여친이 살림을 못해서 요친이 같이살고싶어하는게 아니냐고 하싶니다...여친이 살림을 할줄 모른다고는 했습니다..
제가 지금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그런데 처가살이를할때 여친이 부모님께 맞겨둔돈도 가지고 들어오라고 합니다
그 돈으로 자동차 할부를 먼저 다 갚고 남은돈에 계속 저축을 하자고...그런데 저희가족들은 처가살이를 하면서 돈까지 가지고 들어가야하냐고 하십니다 나중에 분가할때 주신다고 하십니다..
이런상황에서 처가살이가 현명할지 아니면 분가를 하는게 더 현명할지....알려주세요....
그리고 만약 분가를 하는게 련명한 선택이라면 어덯게 여친과 예비장모님을 설득해야할까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