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고양이는 안문다고 생각하는 집사들 많네요

글쓴이2018.07.06
조회71,936

추가

댓글들이 많아져서 하나씩 답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추가 글 써요ㅜ

 

제가 그 편의점에서 물렸다던 분을 옹호하는게 아니에요.

그 글에 달린 댓글중에 '물렸다는 사실'만으로 자작이라고 하는 댓글이 달려 쓴 글입니다.

고양이도 발올리고 화내기전에 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고양이가 공격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러는 고양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을 인정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갑자기 물렸다는 것은 아무이유 없이 물렸다는 말이 아니에요!

저를 문 고양이도 물기까지 했을 때엔 자기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죠.

제가 갑자기 물렸다고 한 것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집사 분들이 댓글에 고양이는 앞발 부터 사용하지 바로 물지 않는다는 다고해서 쓴 표현 입니다.   

발 부터 쓰는 고양이가 많겠지만 발 올리기전에 갑자기 물 수도 있다는 걸 말하고싶었어요.

 

 

저는 물린 이후로 고양이를 마주보거나 마주치는것에는 트라우마가 생겼지만

귀여운 고양이 동영상 보면서 시간 보낼 만큼 고양이 좋아합니다.

고양이가 싫다고 쓴 글이 아니니 그런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전에 결시친에 편의점 고양이가 강아지 물었다던 글 봤는데

그 글 댓글에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고양이는 물지않고 할퀸다고 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다가 피해 보시거나 피해 주게 될 까봐 글 씁니다. 고양이도 뭅니다.

그리고 상처도 굉장히 깊이 남아요. 같은크기 강아지한테 물린거에 비하면 몇배나 깊습니다.

 

저는 친구집에 놀러가서 방에서 나오다가 거실에 있던 고양이한테 공격받았었어요.

그 전에는 특별한 상황 없었구요. 거실에서 혼자 뭐하다가 저를 공격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날도 물기 전엔 침대위에 있는 제 배위에 누워있던 애였어요.

저도 동물 좋아하고 강아지도 키워서 거부감 없었고요.

그런데 고양이가 갑자기 달려들더니 다리 물었고 다리 빼려고 하는데 이가 너무 뾰족해서

깊이 박혔는지 안빠지더라고요. 다리에 매달려있는 고양이 보고 너무 놀라서 소리질렀고

방에서 급하게 나온 친구가 고양이 저한테서 떼어내면서 발톱자국도 크게 났어요.

상처가 깊어서 안에서 염증 생겨서 병원 다니고 주사 맞고 한동안 난리였구요.

 

그 후로 길에서도 고양이보면 무섭고 고양이랑 눈마주치면 얼어붙을 정도로

고양이 트라우마도 생겼어요.

당당하게 고양이는 할퀴는 동물이지 물지 않는다고 주장하지 않으셨음해요.

그리고 물린 사람에게 고양이는 물지 않는데 물렸다니 자작이네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할퀴는 것 보다 고양이 무는게 상처 훨씬 깊고 위험해요. 할퀸자국은 따갑지만 물린자국은

신경까지 욱씬거리고 퉁퉁 부어서 걷지도 못했으니까요.

무는지 안무는지 자신이 키우는 동물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112

ㅁㅁㅁ오래 전

Best입 가진 동물들은 다 물지요..사람도 물고...물고기도 물고.. 고양이같은 육식 동물이 안 물 수 있나요?..고양이가 안 문다는 게 아니라.. 적대감 생기면 할퀴기부터하지.. 개처럼 대뜸 물기부터 하지는 않는다..라는 말인데 고양이는 안 문다는 말로 둔갑을 했네요.. 편의점에 개를 데리고 갔는데...고양이한테.. 개도 물리고 남친도 물렸다는 글을 보고.. 고양이는 위협을 느끼면 앞발로 할퀴거나.. 도망을 가지.. 개처럼 물기부터 하지 않는다는 글을 썼더니..고양이는 안 문다.. 라고 받아들이네요. 편의점 이야기는 고양이 성향을 잘 모르는 사람이 고양이도 개와 같을 것이다..생각하고 자작글 쓴 것입니다.

ㅇㅇ오래 전

Best집사예요.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랍니다. 당연히 물죠. 다만 물기 전에 경고신호가 있어요. 익숙하지 않은 분은 그걸 모르기에 더 쉽게 물리죠. 그리고 고양이 이빨은 입 안쪽을 향해 휘어 있어요. 그러니 물리면 고양이쪽으로 더 미세요. 밀면 고양이가 입을 벌리니까 그때 빼내면 상처를 키우지 않을 수 있어요. 당기면 상처가 커집니다

오래 전

Best오히려 개에 비해 고양이가 대뜸 무는 것 같은데?? 개는 물기 전에 위협이든 겁내는거든 신호를 눈에 띄게 표현하는데 고양이는 전혀 눈치 못 채게 잘 놀다가 대뜸 뭄 ㅋㅋㅋ

오래 전

추·반우리 냥이는 안물어요 할퀴죠

파란나비오래 전

그루밍 해주다가도 물어요..ㅠㅠ

ㅇㅇ오래 전

고양이는 안무는게 아니에요. 지금까지 무는걸 못보셨거나 안물려보신거죠... 저도 며칠전에 10년키운 첫째냥이랑 놀아주다가 처음으로 물려봤어요. 기분좋아 골골송 하면서 살짝 문거였는데도(나이가 드셨는지 스틱이랑 손가락을 헷갈리심) 구멍이 뽕~; 진심으로 물면 근육 아작나겠다 싶었어요.ㅠㅠ 가끔 첫째랑 둘째 싸우는것만 봐도 입에 서로 털 물어뜯은거 한웅큼씩 물고 돌아다닙니다. 고양이는 발만 쓰는게 아니라 이빨도 써요.

yo오래 전

고양이 물어요 예전에 서울에서 사거리에 앞차가 휘청하면서 가길래 아기고양이가 있더라구요 놀래서 정지했는데 다행히 ㅈ니차 신호받았네요 차에서 내려서 보니까 새끼 고양이가 차바퀴에 올라가서 잡으려고 손내밀었더니 바로 물었어요 깜짝놀라 손빼니 인도로 다행히 도망갔구요 을지로 근처였는데 파주들어올때까지 피가 계속나서 응급실가서 주사맞았던 기억이 있네요

ㅇㅇ오래 전

가족이 키우는 고양이가 꾹꾹이 하면서 물고 좀만 관심 가지면 무는데 얘가 공격적으로 무는건 아닌데도 아픔ㅠㅠ

뭐같은오래 전

뭐라는거야 개도물고햄스터도물고고양이도물어

오래 전

난 다른 동물들은 대부분 귀여워 하는데 고양이가 원래부터 무서운 게 표정 자체도 무섭지만 자기 맘에 좀만 안들면 할퀸다는 생각 때문임 예를들어 개의 경우 주인들 몸에 상처 있거나 하는 경우는 드문데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은 꼭 할퀸 상처 몇개씩은 달고 다니더라.. 요새 유튜브에 고양이 키우는 집사들 영상 많은데 왜 귀여운 건지 잘 모르겠음 특유의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무서움

ㅇㅇ오래 전

맨날 우리집 괭이녀석한테 놀자고 물리는데,,

ㅇㅇ오래 전

우리 고양이도 발보다 입임..초보 집사 때 장난친다고 건드렸다가 확 물어서 송곳니에 손에 구멍날 뻔한 적 있음 ㅜㅜ 손톱은 긁히지만 이빨은 찍힘 ㅜㅜ 입질 조심해요... 꼬리나 귀 모양으로 신호 보내니 그걸 잘 캐치하세요 ㅜ

123456오래 전

친구네 냥님 두녀석있는데 한놈은 아깽이 한놈은 나이지긋한 어르신임. 어르신은 날 본체만체하고 아깽이는 첨 보자마자 냄새맡고 내신발에 들어가더니 그뒤로 내가가면 놀아달라고 앉기만하면 발가락 앙 물어버리려는 제스쳐 함. 실제로 이빨이 작고 날카로운게 가까이오니 위험하겠다 싶어서 혼내고(이놈!!)놀아줌. 그뒤로는 놀고싶을때 조용히 엄지발가락을 물어버리려고 입만 크게 벌림. 귀엽지만 냥이도 물수있어요!!친구네 어르신 어릴때 물려서 병원가고그랬대요

43421오래 전

우리 고양이는 손보다 입부터 나가요 물어요 잘 물어요 수의사 선생님도 물고 집사도 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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