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우리가 벌써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가네 이렇게 밖에 글을 남길수밖에없어서 미안해 닉네임은 누나가 나한테 제일 이쁘게 불러줬던 별명이라 만약 본다면 누나만 알아볼수있을꺼 같아서해봤다 누난 헤어진 후 나에관련된 SNS 사진 기타등등 한번에 싹정리해버리더라구 근데 나는 그게 잘안되네... 아직도 그때로 내 시간은 멈춰있는거같다. 우린 참 신기하게 가까워졌지 서로 알지도 못했는데 처음본건 공연 후 회식 이었지 그땐 누나는 내옆자리였고 나는 보자마자 너무 놀랬어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나 회식중 무의식중에 누나가 내손 잡았던거도 기억나구 완전 심쿵했었는데 집에가면서 뭔가에 홀린듯 누나 번호를 받아갔는데 다음날 누나한테 먼저 연락이오더라구 같이 공연해보자구 나는 그때 정말 너무 기뻤어 그 후 내가 크리스마스에 먼저 데이트 신청한거 기억나나??? 우린 만나서 하루종일 행복하게 웃고있었지 마치 오래 알던 사이처럼 그뒤로 하루종일 무슨일을 하던 누나 생각뿐이었어 나는 그뒤로 누나의 모든것을 메모장에 기록해놓고 누나가 지나가다 의미없이 한말들 만약 꽃좋아한다고 말했으면 전부다 기록하고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모든것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휴대폰이랑 다이어리에 다기록해두고 우리 데이트했던거 전부다 다이어리에 기록해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리 써봤다. 글씨는 비록 안이뻣지만 그 기록한 다이어리는 끝내 못보여줬네 아쉽게 ㅎㅎㅎㅎ... 처음 서로 손편지써준날도 있었지, 나 누나가 써준 손편지 받고 사람들 많은데 카페에서 펑펑 운거 기억나나??? 사실 그런 진심이 담긴 편지는 처음 받아봤다 태어나서 우는모습 안보여줄라고 편지지로 얼굴가리고 있는데 다티난다고 누나가 듬직한 모습 보여줘야하는데 남자가 편지받고 감동받아서 울기나 하고말이야 회사에 모셔놓고 일하다가 힘들때마다 보고 볼때마다 눈물이 나더라 너무좋아서 그이후로 1일 1편지봤다. 가방에 넣어다니고 힘든날이면 그 편지가 내 버팀목이었다. 누나의 좋아하는 것 기억해뒀다가 아무날도 아닌데 몰래 꽃 사들고가서 놀래켜주기도하고 그날 누나는 정말 세상을 다가진 표정이었지 하루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았지 ㅋㅋㅋ 서로 집은 2시간이상걸리는 장거리연애였지만 내가 보고싶으면 일끝나고 몰래 집앞으로가서 화이트데이 사탕도주고 생일날 선물주러도가고 누나가 항상 데이트하러 부산으로 내려오는게 미안해서 내가 누나있는곳으로 종종 데이트하러가고 누나가 살던동네 그거 하나만으로도 너무좋았다 누나가 아프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걱정이돼서 갈수없는상황에서 죽이라도 챙겨보내주고 카톡도 서로 같은말 동시에하고 우린 비슷한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우리 처음 싸운날 기억나나? 누나가 나한테 연락 잘못해줘서 내가 말도잘안하고 그다음날까지 삐져있었지 누나에겐 제일 안좋은 기억이었을꺼야 그후 두번째로 싸운게 누나가 학과 언니들이랑 포항여행갔는데 도착하고 연락한통 안보내서 너무걱정돼서 내가 엄청화냈었지 한창 포항에 지진나고 불안할때였는데 정말 하루종일 걱정했는데 그런맘도 몰라주고 나중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연락오고! 내는 누나가 너어어어어어무 좋아서 그래도 바쁜와중에 연락을 많이하고 싶다고 항상 말을하면 누나는 노력해 볼께가 아닌 '사람은 안바껴 나는 바뀔생각없어 그러니깐 서로 그냥 이해하자'라고 냉정하게 딱잘라서 말했었지 나는 그게 너무 상처로 남았어 그 뒤로도 같은문제로 우린 정말 많이싸웠고 화해도 금방했지 그러던 어느순간부터 누나의 태도가 조금씩 변하는걸 느꼇지 물론 나의 변하지 않는 태도에 지쳤을거라생각해 누난 스킨쉽도 줄여나가고 일주일에 2일보는거도 1일로 줄고 한 3시간정보고 피곤하다구 집빨리 들어가려하구 나는 불안했어 솔직히 내가느낀 감정이 진짜면 나는 그때부터 어떻게해야지? 이런생각도 들고 그래서 나는 꽃도 사들고가고 뭐라고 바꿔볼려고 해볼려고 했어, 그런데 누난 계속 날 밀어내더라구 섣불리 말하긴 힘들었지만 고민하다가 솔직하게 물어봤지 누나에게 그러니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누나가 그랬지 나는 그때도 바보같이 참을성없게 시간을 가지자는 말에 내 입장만 생각하고 머리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부정하고싶어서 어떻게든 매달렸지 그렇게 우리에 관계도 끝으로 향할때쯤... 항상 안좋은 일은 한번에 찾아오더라구 그때쯤인가.... 내 몸에 문제가 생겼어..... 그전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검진 결과 몸에서 종양같은게 발견되었고, 기타 간이랑 다른 부위도 문제가생기고 누나한테 그렇게 심각하단 말은 안했지만 내가 감기몸살같은걸로 둘러대서 아프다고 말해봤지만 누나의 반응은 이제 걱정해주고 싶은 마음같은거 없다고 니몸 아픈거 나는 이제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를 몇일전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사람이맞나? 싶을정도로 차갑더라구 그러곤 누나는 이미 마음정리가 다됐다고 했지 헛된기대 가지지말라고 더이상 어떠한 설렘도없고, 내가 남자로써 느껴지지않는다고 그때 이제 아... 우린 진짜 끝이구나 이제..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더라구 누난 엄청 냉정하고 차갑게 떠났지만, 나는 좀처럼 마음정리가 안되더라구 내가 누나랑 자주 싸웠던 그 하나만 고친다면 문제없을껀데 바보같이 헤어지고 일주일뒤 술마시고 연락했다가 누나가 읽고 무시하길래 홧김에 누나한테 또 상처만주었지...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깐 정말 많은게 보이더라구 그동안 누나가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모습들 헤어짐을 고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했을까 사실 헤어짐을 고하던 누나는 나보다 몇배는 더 힘들지 않았을까...? 나는 마지막까지 헤어짐을 고했던 누나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고 내입장만 생각했던거 같아 이젠 그런 미안한마음 덕분에 이별을 조금은 받아들일수있을꺼 같아 누나도 많이 힘들었을껀데 그마음 이해해주지못해서 미안했어 떠난뒤에 생각나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정리가 안되네 휴,,,, 짧지만 내 인생에서 최고로 사랑했던 누나야 누나도 연하가 처음이었고 나도 연상이 처음이었지 항상 내 웃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말해주던 이쁜아 웃는 모습이 제일 이뻣던 ㅇㅅㅎ! 이쁜아 고마웠어! 만약 내가 다시 건강해진다면 이전에 내가아닌 누나가 바라던 멋진 남자로 바뀌어서 다시 앞에 쨘 하고 나타나서 다시 누나 마음 훔치러 갈테니깐 그때까지 기다리면 좋고? 헤헤헤 연인이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면 반대로 나는 같은 이유로 다시 만날수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같이 빌었던 소원 처럼 행복했으면 해 1
혹시나 이 글을 그사람이 보게된다면, 그때쯤 제가 다시 건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우리가 벌써 헤어진지 한달이 넘어가네
이렇게 밖에 글을 남길수밖에없어서 미안해
닉네임은 누나가 나한테 제일 이쁘게 불러줬던 별명이라 만약 본다면 누나만 알아볼수있을꺼 같아서해봤다
누난 헤어진 후 나에관련된 SNS 사진 기타등등 한번에 싹정리해버리더라구
근데 나는 그게 잘안되네... 아직도 그때로 내 시간은 멈춰있는거같다.
우린 참 신기하게 가까워졌지 서로 알지도 못했는데
처음본건 공연 후 회식 이었지 그땐 누나는 내옆자리였고
나는 보자마자 너무 놀랬어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하나
회식중 무의식중에 누나가 내손 잡았던거도 기억나구 완전 심쿵했었는데
집에가면서 뭔가에 홀린듯 누나 번호를 받아갔는데
다음날 누나한테 먼저 연락이오더라구
같이 공연해보자구 나는 그때 정말 너무 기뻤어
그 후 내가 크리스마스에 먼저 데이트 신청한거 기억나나???
우린 만나서 하루종일 행복하게 웃고있었지 마치 오래 알던 사이처럼
그뒤로 하루종일 무슨일을 하던 누나 생각뿐이었어
나는 그뒤로 누나의 모든것을 메모장에 기록해놓고
누나가 지나가다 의미없이 한말들 만약 꽃좋아한다고 말했으면 전부다 기록하고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모든것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휴대폰이랑 다이어리에 다기록해두고 우리 데이트했던거 전부다 다이어리에 기록해두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리 써봤다.
글씨는 비록 안이뻣지만 그 기록한 다이어리는 끝내 못보여줬네 아쉽게 ㅎㅎㅎㅎ...
처음 서로 손편지써준날도 있었지, 나 누나가 써준 손편지 받고 사람들 많은데
카페에서 펑펑 운거 기억나나???
사실 그런 진심이 담긴 편지는 처음 받아봤다 태어나서
우는모습 안보여줄라고 편지지로 얼굴가리고 있는데 다티난다고 누나가
듬직한 모습 보여줘야하는데 남자가 편지받고 감동받아서 울기나 하고말이야
회사에 모셔놓고 일하다가 힘들때마다 보고 볼때마다 눈물이 나더라 너무좋아서
그이후로 1일 1편지봤다. 가방에 넣어다니고 힘든날이면 그 편지가 내 버팀목이었다.
누나의 좋아하는 것 기억해뒀다가 아무날도 아닌데 몰래 꽃 사들고가서 놀래켜주기도하고
그날 누나는 정말 세상을 다가진 표정이었지 하루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았지 ㅋㅋㅋ
서로 집은 2시간이상걸리는 장거리연애였지만
내가 보고싶으면 일끝나고 몰래 집앞으로가서 화이트데이 사탕도주고
생일날 선물주러도가고 누나가 항상 데이트하러 부산으로 내려오는게 미안해서
내가 누나있는곳으로 종종 데이트하러가고 누나가 살던동네 그거 하나만으로도 너무좋았다
누나가 아프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걱정이돼서 갈수없는상황에서 죽이라도 챙겨보내주고
카톡도 서로 같은말 동시에하고 우린 비슷한점이 많다고 생각했다
우리 처음 싸운날 기억나나? 누나가 나한테 연락 잘못해줘서 내가 말도잘안하고 그다음날까지 삐져있었지 누나에겐 제일 안좋은 기억이었을꺼야
그후 두번째로 싸운게 누나가 학과 언니들이랑 포항여행갔는데 도착하고 연락한통 안보내서 너무걱정돼서 내가 엄청화냈었지
한창 포항에 지진나고 불안할때였는데 정말 하루종일 걱정했는데 그런맘도 몰라주고 나중에 아무일 없다는듯이 연락오고!
내는 누나가 너어어어어어무 좋아서 그래도 바쁜와중에 연락을 많이하고 싶다고 항상 말을하면
누나는 노력해 볼께가 아닌 '사람은 안바껴 나는 바뀔생각없어 그러니깐 서로 그냥 이해하자'라고 냉정하게 딱잘라서 말했었지 나는 그게 너무 상처로 남았어
그 뒤로도 같은문제로 우린 정말 많이싸웠고 화해도 금방했지
그러던 어느순간부터 누나의 태도가 조금씩 변하는걸 느꼇지
물론 나의 변하지 않는 태도에 지쳤을거라생각해
누난 스킨쉽도 줄여나가고 일주일에 2일보는거도 1일로 줄고
한 3시간정보고 피곤하다구 집빨리 들어가려하구
나는 불안했어 솔직히 내가느낀 감정이 진짜면 나는 그때부터 어떻게해야지? 이런생각도 들고
그래서 나는 꽃도 사들고가고 뭐라고 바꿔볼려고 해볼려고 했어, 그런데 누난 계속 날 밀어내더라구
섣불리 말하긴 힘들었지만 고민하다가 솔직하게 물어봤지 누나에게 그러니 생각할시간을 가지자고 누나가 그랬지
나는 그때도 바보같이 참을성없게 시간을 가지자는 말에
내 입장만 생각하고 머리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부정하고싶어서 어떻게든 매달렸지
그렇게 우리에 관계도 끝으로 향할때쯤...
항상 안좋은 일은 한번에 찾아오더라구
그때쯤인가.... 내 몸에 문제가 생겼어..... 그전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검진 결과 몸에서 종양같은게 발견되었고, 기타 간이랑 다른 부위도 문제가생기고
누나한테 그렇게 심각하단 말은 안했지만
내가 감기몸살같은걸로 둘러대서 아프다고 말해봤지만 누나의 반응은 이제 걱정해주고 싶은 마음같은거 없다고
니몸 아픈거 나는 이제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를 몇일전까지 사랑한다고 말해주던 사람이맞나? 싶을정도로 차갑더라구
그러곤 누나는 이미 마음정리가 다됐다고 했지 헛된기대 가지지말라고
더이상 어떠한 설렘도없고, 내가 남자로써 느껴지지않는다고
그때 이제 아... 우린 진짜 끝이구나 이제..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더라구
누난 엄청 냉정하고 차갑게 떠났지만, 나는 좀처럼 마음정리가 안되더라구
내가 누나랑 자주 싸웠던 그 하나만 고친다면 문제없을껀데
바보같이 헤어지고 일주일뒤 술마시고 연락했다가 누나가 읽고 무시하길래
홧김에 누나한테 또 상처만주었지...
헤어지고 나서 생각해보니깐 정말 많은게 보이더라구
그동안 누나가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모습들 헤어짐을 고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했을까
사실 헤어짐을 고하던 누나는 나보다 몇배는 더 힘들지 않았을까...?
나는 마지막까지 헤어짐을 고했던 누나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고
내입장만 생각했던거 같아 이젠 그런 미안한마음 덕분에 이별을 조금은 받아들일수있을꺼 같아
누나도 많이 힘들었을껀데 그마음 이해해주지못해서 미안했어 떠난뒤에 생각나네...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정리가 안되네 휴,,,,
짧지만 내 인생에서 최고로 사랑했던 누나야
누나도 연하가 처음이었고 나도 연상이 처음이었지
항상 내 웃는 모습이 제일 예쁘다고 말해주던 이쁜아
웃는 모습이 제일 이뻣던 ㅇㅅㅎ! 이쁜아
고마웠어! 만약 내가 다시 건강해진다면 이전에 내가아닌
누나가 바라던 멋진 남자로 바뀌어서 다시 앞에 쨘 하고 나타나서
다시 누나 마음 훔치러 갈테니깐 그때까지 기다리면 좋고? 헤헤헤
연인이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면 반대로 나는 같은 이유로 다시 만날수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가 같이 빌었던 소원 처럼 행복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