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그룹배틀 보고 기존픽 다 버림 ㅠ (스압)

안준영2018.07.08
조회55,425

그룹배틀 끝나고 나니 개인별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오네. 기존픽 거의 다 버리게 생겼다.

다음은 (최대한 사심 버리고 무대만 보고 생각했을 때.. 라고 해봤자 주관적이겠지만) 프듀48 최종 데뷔조로 예상되는 멤버들. 어차피 포지션 평가, 컨셉 평가 진행되고 포텐 터지는 아이들 나오면 생각이야 또 바뀌겠지.

개인용 와드 같은 거니까 딱히 평론을 바라지는 않음. (알아 나도 안물안궁인 거 ㅋㅋ)

 

 

 

 

 

 

 

[데뷔조]

 

 

◈ 센터

 

- 장원영: 넘삼 경연 보니 얘는 그냥 센터하려고 태어났더라. 못본 사람 있거든 가서 한번 보는 걸 추천. 좌표 찍어줄게.

https://tv.naver.com/v/3560892

근데 넘삼 1조 무대는 한번도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드만. 이하 설명생략.

 

 

 

 

 

 

◈ 메인보컬

 

- 야부키 나코: 내꺼야 연습 때는 목소리 특이하네 하고 말았는데, 귀를 기울이면 경연을 보니 뚫고 나오는 힘이 장난없다. 150이라는 작은 체구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 반주를 뚫고 나오는 목소리야 메보라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지만, 다른 연습생들과 비교해서도 보이스의 질감 자체가 아예 다르다. 한눈 팔다가도 얘 파트가 되면 목소리 하나만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막강하다(난 너와 함께~♪ 이 파트 개소름). 여타 일연생들과는 달리 노래할 때의 한국어 발음이 꽤 정확하다는 것도 강점.

 

 

 

 

 

 

◈ 서브보컬

 

- 조유리: 허스키하면서도 매우 매력적인 보이스. 특히 진성에서 가성으로 넘어가는 구간의 끝음처리가 탁월하다(프롤로그 Casualty of Love 가 대표적). 목소리가 허스키하다고 해서 고음이 안되는 것도 아니며, 고음부의 벤딩을 길게 늘이지 않고 피치를 딱딱 찍어 시원하게 부르는 게 특징. 덕분에 아주 듣기 편하고 기분좋은 목소리 톤이다. 템포 빠르고 발랄한 곡에서는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걸크러쉬나 트랩팝, 혹은 발라드 계열의 곡에서는 독보적일 것.

 

 

 

- 최예나: 넘삼 경연 보고서야 알았다. 얘 음색 좋은 거. 걸그룹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청량감 있는 톤을 가졌다. 넘삼 경연조에서 맡은 파트가 메보였는데, (다른 조가 대체로 그러했던 것처럼) 미숙한 연습생 메보들은 돋보이기 위해 혹은 소리를 조절하지 못해서 무대에서 자기도 모르게 음을 길게 끄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라 박자가 뒤로 밀리게 된다. 근데 얘는 그런 거 얄짤없이 어디서 음을 끊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더라. 노래에 리듬감이 살도록 부를 줄 아는 친구. 노래할 때 따로 쿠세가 없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도 기대된다. (+ 예능감도 우월하다;)

 

 

 

 

 

 

◈ 비주얼

 

- 김채원: 비주얼이 아주 그냥 미쳤다. 춤선 곱기로는 이번 참가자들 전체에서도 단연 압도적일 것. 거기다 잔박타기가 매우 정확하고 안무 사이의 제스처가 다양하고 이채로워서 보고 있으면 눈이 호강함. 자기가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이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건 타고난 재능. 목소리 역시 춤선만큼이나 곱고 우아하지만, 단단한 소리가 아니라서 몰입감은 조금 떨어진다. 보컬로서는 아직 능력을 입증하지 못했다. 그래도 비주얼이 그 어떤 단점(그런 게 있다면)이라도 씹어먹을 기세라 모든 것이 용서됨. 모에 도와주는 장면들을 봐서는 맘씨까지 세상 고운 듯 하다.

 

 

 

- 왕이런: 처음에는 그냥 예쁘네였지만 피카부 경연을 통해 아이돌로서도 우월한 미모임을 증명. 눈빛으로 청중을 몰입시킬 줄 안다. 동작이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어 보기에 편안하며 맡은 킬링파트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보컬로 봤을 땐 중저음부의 보이스가 아주 매력적이지만 고음부의 음처리는 어떻게 하는지 아직 모름. 그리고 (아마 한국어가 아직 미숙해서 야기됐을 문제일) 가사의 특정 발음에서 박자가 밀리는 점은 아쉬운 부분.

 

 

 

- 무라세 사에: 맘마미아 경연은 거의 구석에서만 놀았는데도 어느새 눈이 얘를 따라가고 있다. 말로 설명하기는 힘든데 무대에서 사람을 매혹시키고 끌어당기는 기묘한 포스같은 게 확실히 있다. 그래서 얘는 예쁘다기보다 뇌쇄적이라는 게 가까운 표현일 듯. 춤선과 눈빛 역시 치명적이며 딱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관능적이다. 다만 보컬로는 아직 보여준 게 없으며(맘마미아에서 가성부 처리는 아쉽더라), 한국어 가사를 얼마나 정확하게 소화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

 

 

 

 

 

 

◈ 댄스

 

- 혼다 히토미: 걸그룹에 전형적으로 어울리는 춤선과 정확한 리듬감을 가졌다. 무엇보다 얘가 무서운 점은 습득력과 노력이 어마무시하다는 것. 넘삼조에서는 안무를 제일 먼저 따서 조원들을 가르쳤으며, 보컬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고도 등급배정 영상평가에서 이를 극복하고 A를 받았다. 한국어 가사의 발음 또한 정확한 편이라 일연생들 특유의 이질감이 들지 않는다(다만 비음은 조금만 덜 썼으면). 재능과 성실을 겸비했으니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살떨리게 귀엽다 딸기히토미)

 

 

 

- 이채연: 뭐 지금 시즌 참가자 중에서 댄스만 놓고 따졌을 때 얘를 따라올 수 있는 애가 있나 싶다. 걸그룹에 락킹, 팝핀 소화할 줄 아는 친구 하나 있으면 급이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은 당연지사. 안무간 댄스 브레이크를 믿고 맡겨도 좋을 인원이다. 몸이 매우 가벼우며(혹은 그렇게 보일 수 있도록 추는 법을 알고 있으며) 스텝이 몹시 경쾌하다. 그러면서도 팔다리의 동선이 크고 골반을 정교하게 써서, 댄스가 시원하고 무대에 힘을 실을 줄 안다. 평소보다 무대에서 훨씬 더 빛나보이는 법 역시 잘 알고 있는 친구. 넘삼조에서 메보도 맡았으니 보컬도 약하지 않다(다만 보컬로서의 리듬감은 댄스보다 떨어지는 편).

 

 

 

- 이가은: 기획사별 등급평가에서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데뷔경력이 있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눈빛, 손짓, 몸의 움직임만으로 좌중을 순식간에 압도하는 힘이 있다. 베테랑으로서 팀의 구심점을 잘 잡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친구. 다만 그 이후에 내꺼야든 피카부든 특출나게 돋보였던 무대가 없었던 것을 보면, 짧은 시간 안에 무대를 완성시켜야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엄청난 노력파 타입인 듯. 길고 꾸준한 연습이 있어야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인원이 아닌가 추측한다. 보컬의 음역대가 좁다는 것도 약점. 다만 인트로의 저음부는 몹시 고혹적이다.

 

 

 

 

 

 

◈ 랩

 

- 고유진: 붐바야 보니 잘하더라. 전형적인 걸그룹 래퍼 타입. 딜리버리 깔끔하고 리듬감도 좋다. 다만 플로우가 비트를 탄다는 느낌이 들 정도까지는 아닌데 이는 연습으로 극복해야 할 부분. 라임을 뱉을 때도 힘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같은 조였던 이채정의 랩을 참고하면 좋을 것. 비주얼, 댄스, 무대장악력 등 전체적인 능력치가 우수하니 아이돌 래퍼로서는 손색없는 자원임.

 

 

 

- 조아영: 전혀 관심없는 멤버였으나 하이텐션 경연을 보고나서 래핑의 탁월함을 발견. 일어랩을 기똥찬 플로우로 냅다 뱉어서 무대의 질을 높였다. 일어곡의 래핑을 그렇게나 깔끔한 딕션으로 해냈으니 당연히 일연생일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한연생이어서 개깜놀. 랩은 가사 외우고 국어책 읽는 게 아니라는 걸 잘 보여주는 교과서적인 무대였다. 프듀48이 한일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연생보다 일어랩을 잘할 수 있다는 건 엄청난 이점. 래핑의 톤이 매우 안정적이고 경쾌하면서도 부드럽다. 비주얼도 꽤 준수(조금만 감량하면 훨씬 더 예쁠 듯). 근데 콘크리트 지지층이 없어서 거의 탈락확정권이라 과연 1차 방출을 무사통과하고 포지션 평가에서 실력을 다시 증명할 수 있을지... 베네핏으로 극적 생존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경합멤버]

 

- 안유진: 넘삼 경연으로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십분 자랑했다(랩도 되는구나). 비주얼/댄스/보컬/랩 등에서 모두 평균치 이상의 재능을 가진 듯 하다. 다만 이러해서 관중을 사로잡을 만한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빼어난 무언가가 없다는 것이 약점이라면 약점. 기억에 남는 무대가 그닥 없으며 프리징 제스처들은 다소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개쩌는 것과 부담스러운 것의 한끝 차이 경계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음. 그래도 특유의 비글미와 푼수끼 캐릭터성은 상당히 호감이다. 조아영이 탈락하면 고유진이랑 같이 쌍유진으로 랩 시키고 싶은 멤버.

 

 

 

- 권은비: 보컬, 댄스 다 훌륭한데 왜 눈이 안가는지 모르겠다. 표정이 좀 어색해서 그런가. 표정이 자연스럽지가 않고 만들어진 것 같은 인상을 줄 때가 종종 있다(특히 엔딩에서). 가끔 가사의 맥락과 무관하게 풀린 듯한 눈빛도 신경쓰인다. 실력이 매우 출중하고 통솔력도 있으니 리더롤로 충분한 것 같은데 항상 뭔가 아쉬운 느낌. 표정과 제스처 연구가 시급하다. 넘삼에서는 솔까 걍 묻혔다. 지금도 충분히 순위는 높지만 포지션 평가에서는 제대로 실력/매력을 각인시키고 데뷔조에 들었으면 하는 친구.

 

 

 

- 허윤진, 나고은, 박해윤: 셋다 참 잘한다. 근데 그 실력/비주얼/포스가 압살할 정도로 잘하는 건 아니다 보니 눈에 잘 안들어왔던 것도 사실. 허윤진과 나고은은 하이텐션과 넘삼에서 각각 이미지 변신을 꾀했고(단발과 뿌까머리) 그게 또 매우 성공적이었으며(이제는 눈에 띄더라), 박해윤은 리더로서 김세정롤을 훌륭하게 소화하여 호감 인성을 눈도장 찍었다. 모두 무난히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포지션 평가에서는 뭔가 확실한 걸 어필할 수 있는 자기만의 특별한 무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포텐이 터지고 주목도 받는다면 떡상할 수 있는 친구들.

 

 

 

- 이채정, 유민영: 조아영과 더불어 프듀48 최강래퍼는 이 3인방으로 정리하면 되겠다. 이채정은 붐바야 경연에서 보여줬듯이 래핑 자체도 웬만한 현역들과 견주어 손색 없었지만 특히 무대에서의 스웩과 바이브가 끝장난다. 유민영 또한 딜리버리가 출중하고 플로우 끝의 탁음이 간지난다. 그러나 이채정은 무대에서 끝장나는 것만큼 무대 아래에서도 매력적인 것 같지는 않다(조지명이야 생존게임이니 영리하게 본인이 가장 유리하다 생각하는 전략을 택했다 쳐도, 다른 부분에서도 너무 나댄다는 인상이 강하게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순위도 탈락확정권인데 붐바야 2조에 어처구니 없이 발리고 베네핏도 없어서 생존은 힘들 것 같다. 유민영은 래핑은 개쩌는데 비주얼은 프듀보다는 언프리ㅌ...(말잇못)

 

 

 

- 김시현, 이시안, 김민주: 기억에 남지 않는 예쁘고 잘했던 무대들. 걸그룹에 흔한 행인2의 역할을 주기에는 이번 시즌에 끼 넘치고 실력 쩌는 애들이 너무 많더라. 다만 김시현은 시즌1에서의 철없던 징징이 이미지를 탈피하고 멘탈이 많이 성장해서 보기 좋았다. 강화에 성공하면 충분히 티어업 가능한 재원들.

 

 

 

 

 

 

 

 

 

 


[잘가... 내 ex-개인픽들]

 

- 강혜원: 지옥조 청순래퍼. 아직 능력치를 증명한 바 없으니 보류. 다만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는 참 보기 좋더라. 예쁘고 청순한 거 알겠으니 랩은 이제 하지 말자.

 

 

 

- 장규리: 굴욕은 그만 당하고 이제 프로미스나인으로 돌아가자. 팬덤으로 최종 가고 신규 그룹으로 데뷔한다 치면 계약으로 묶이는 2년반 동안 너네 아학 멤버는 어쩔.

 

 

 

- 배은영: 아학 때부터 눈여겨봤고 프듀에서도 고정픽이었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다. 너무 경직되어 있어서 매력이 떨어진다. 말투도 제스처도 표정도 딱 배운 만큼, 연습한 만큼만이라 그 이상의 생동감이 보이지 않는다. 데뷔하려면 본인만의 무기가 반드시 있어야 될 것. 그게 주체 못할 끼와 매력이든, 아니면 다 씹어먹을 독보적인 실력이든.

 

 

 

- 미야자키 미호: 공공연히 친한파임을 자처하여 자국 팬들에게 버림받고 왔다길래 무척 호감이었으나 지켜보니 아이돌감은 아니지 싶다(노래할 때 목소리는 좋더라 그게 다라서 문제). 예능감과 자신감이 뛰어난 것 같으니 프듀로 어느 정도 인지도 쌓고 사유리처럼 한국에서 방송인 활동을 하면 어떨까.

 

 

 

- 미야와키 사쿠라, 고토 모에, 타카하시 쥬리, 코지마 마코: AKB는 원래 문외한이라 잘 몰랐던 입장에서 자기소개, 히든박스, 윙크요정 등의 트레일러들을 보고 꽂혔고 그간 픽에 넣었던 친구들인데 좀처럼 실력이 늘지를 않아 실망스럽다. 사쿠라는 여전히 한국어 가사가 어색하고 안무가 뻣뻣하며, 이는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 이들의 스타성은 충분히 공감하고 인정하지만, 3개월여의 집중 트레이닝과 연습으로도 이 정도라면 데뷔 이후의 수많은 임파서블급 미션들을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무난히 포지션 평가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데 거기서도 여전히 발음/보컬/댄스에서 절뚝거린다면 견적이 안나올 것 같다.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들은 칭찬해줄 만하다.

 

 

 

 

 

 

 

 

 

 


[극렬반대]

 

위에 써놓은 인원들이 반드시 데뷔하지 못해도 좋으니, 제발 얘네들만은 아니었으면 한다.

 

- 치바 에리이, 사토 미나미, 아사이 유우카: 붐바야 2조 개노답 3인방. 안준영의 병주고 약주고 편집으로 예고에서 어글 끌고 본방에서는 레슨 이후에 정신 차리고 연습에 임한 것으로 보이긴 했지만 얼마나 성실했는가는 알 수 없는 문제. 백번 양보해서 후에 성실하게 무대준비를 했다손 치더라도, 얘들이 나 못해 배째 했던 앞의 며칠의 시간 동안 어떻게든 해보려고 했던 다른 조원들은 그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다. 초단기 육성 오디션 프로그램의 특성상 조원 모두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해서 잠잘 시간도 쪼개가며 분단위로 연습해도 모자란 게 눈에 뻔히 보이는 판에, 발암 3인방은 시간낭비와 사기저하를 조원들 온몸에 덕지덕지 똥칠했다. 유리멘탈, 의지박약을 떠나서 이건 기본적인 성의와 개념조차 상실한 것. 결과물은 역시나 개판 5분전. 솔까 얘네들 데리고서 붐바야가 아니라 다른 곡을 받았어도 과연 이것보다 크게 나았을까 의심스럽다. 그래도 나중에는 열심히 해서 가사/안무 숙지 다 했지 않냐고 실드치는 친구들은 무대를 다시 한번 보고 오도록 하자. 저 뭐라는지 당최 알 수가 없는 기괴한 부두술 주문들과 흡사 마리오네뜨 목각인형을 연상시키는 덜그덕거림을 보고도 '숙지'라는 말이 가당키나 한지에 대해서.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하는 오디션 경연의 결과물로는 '수준이하'라는 말조차 사치스럽다. 실력이 저질인데 태도도 불량하다. 그러고도 이겨서 베네핏을 받음. 인간적으로 이런 애들은 대참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짐싸서 돌아가야 맞다고 본다.

 

 

 

- 이치카와 마나미: 귀기울 1조 메보 받고서 레슨에서 음 안올라간다고 트레이너 앞에서 절레절레. 이후에는 메보 바꾸는 게 좋겠다고 하자 지 실력 빻은 건 1도 생각 안하고 땡깡을 시전하여 조 분위기가 개판이 되었다. 못하겠으면 팀의 생존을 위해서 양보해야 맞는 거. 이런 되도 않는 땡깡은 타카하시 쥬리, 미야와키 사쿠라 등을 보면 일연생 종특의 멘탈 문제라기보다는 얘 개인차원의 문제이지 싶다.

 

 

 

- 마츠오카 나츠미: 단발머리 2조에서 가위바위보 왜란을 시전하였다. 이시안이 센터처럼 중요한 문제를 어떻게 가위바위보로 정할 수 있겠냐고 거부의사를 밝히자 틀어져서 그럼 난 안하겠다고 반감을 표시. AKB는 싱글앨범 발매 멤버를 가위바위보 대회를 열어 선발한다고 하니 문화차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어찌 됐든 개비호감인 것은 분명한 사실.

 

 

 

- 야마다 노에: 2,3주차 연속 데뷔권 순위라는 데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밝고 활력 넘쳐서 처음에는 좋게 보였으나 그것도 한두번이다. 시도 때도 없이 꽥꽥 질러대는 고함소리는 슬슬 시청 피로감을 더해가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가수는 무대로 증명해야 마땅하다는 것. 비주얼이 꿀려도 걸그룹으로서의 특출난 재능이 있다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하겠으나, 이건 뭐 쉰목소리로 노래도 엉망인 데다 물미역처럼 허우적대는 팔다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민망한 수준. 프듀인지, 개콘공채인지 알 수가 없는 양상이다. 게다가 등급평가와 내꺼야 촬영, 그리고 이어진 그룹배틀 준비과정을 보니 처음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긍정 에너지 무한뿜뿜도 아니더라. 뭔 불만이 그리 많으며 본인 생각 안하고 뭐가 그리 억울한지. 부디 5회 예고에 나왔던 그 장면은 다시는 보지 않기를 희망한다. 저녁 뭐 먹었나 도로 확인할 판이니. 우리 동네 김밥천국 아줌마가 더 고울 지경.

 

 

 

 

 

 

 

 

 

 

 

 

 

덧) 생각해보니 막짤이 토쏠 노에라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안구정화용 짤 하나 투척함.

넘삼 1조 센터 선발전에 장원영과 안유진 출전.

세상 끼부리는 장원영.

침샘 꼴깍 넘어가는 안유진(ㅅㅂ... 졌구나) 개커엽.

 

 

 

 

 

 

 

 

 

 

댓글 98

ㅇㅇ오래 전

Best이딴 프로 정성스럽게도 보네 ㅅ1바... 이러니 현대판 이완용들

ㅇㅇ오래 전

Best프두48 소비하지마;

ㅇㅇ오래 전

Best와 미쳤네..당연히 반대폭탄에다가 댓글도 다 병머금하자일줄 알았는데 뭐야ㅋㅋㅋㅋㅋㅋㅋ제발 볼거안볼거 좀 가리자;

ㅇㅇ오래 전

Best에구 유지니 홧팅ㅜ

ㅇㅇ오래 전

Best난 ㄹㅇ 에리이 뽑는 애들 이해안감,,,에리이보고 자꾸 소혜쪽이라는데 완전 다름 이건 의지차이임

오래 전

추·반나코요정 데뷔하자ㅠㅠㅠㅠㅠㅠㅠ

ㅇㅇ오래 전

야 데뷔조 다 맞췄네

ㅇㅇ오래 전

ㅅㅂ 에리이가 어때서 노력파자너

ㅇㅇ오래 전

성지순례 왔습니다 키크고 예뻐지고 피부 좋아지고 공부 잘 되게 해주세요 엄마아빠도 다 건강하시고 돈도 더 잘 벌게 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성지3333333 소원은 11월에

ㅇㅇ오래 전

성지순례 왔습니다. 재수 안하고 19학번 합격하게 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양심적으로 나코 메인 빼라

ㅇㅇ오래 전

쓰니 자기 까는 글에는 반박 못하고 자기 편 들어주는 댓글에만 대댓다는거 웃기네 ㅋㅋㅋ

ㅇㅇ오래 전

보지 말자던 프듀 48 소비하면서 외모 지적질 하고 싶냐???

ㅇㅇ오래 전

노에는 대체 왜 뽑는거임?실력이 되냐 비쥬얼이 되냐?욕하고 까내리려는게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도 아이돌 그만 두는게 맞음ㅋㅋㅋㅋㅋㅋ자국 가서 개그맨 해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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