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딸린 이혼남이 저좋데요;;;;;;

2018.07.09
조회324,344
애가8살5살인 이혼한 38살남자가있는데 네바로 우리 회사 부장님이세요 진짜 회사들어온지얼마안됬을때 회식을했는데
저한테 생각마인드가너무좋다는둥 자기랑말이잘통한다는둥
나는그냥 상사고하니까 웃고 맞장구쳐준게 다인데 아너무화가나네요 계속귀찮게 따로 만나자하고 카톡하고 혼자상메에 감성젖은글써놓고 나이많고 애딸린이혼남도 진짜 말도안되는데
키는나보다작음 나165.. 맨날 굽낮은 힐신고 출근하는데 내가심지어 내려다봄 키도작고 어좁에 배나오고 .. 근데저한테자꾸 대쉬해요 진짜 이건좀아니라고 좋게거절해도 왜저러는지몰르겠어요
자기랑띠동갑인여자한테..솔직히자랑은아니지만 저스타일도좋고 어딜가나 예쁘게생겻다는 말 많이듣는 그냥 꾸미는거 좋아하는20대중반여자예요 근데내가뭐가아쉬워서 나이도많은 애가둘딸린 이혼남에 키도나보다작고 어좁에 몸에털도많음 옷입은거보면 ㅜ ㅜ저번에 반팔셔츠라해야되나 그걸 더운지뭔지 몇개풀렀는데 가슴털 수북 비추는거보고 식겁했어요 진짜 토나오고 너무화나고 짜증나요 ㅜ ㅜ아저입사한지얼마안된 어렵게들어온회산데
저 그만둬야되나요 ㅜ ㅜ ㅜ ㅜ ㅜ하

댓글 212

ㅎㅎ오래 전

Best전 그걸로 퇴사한 사람이라서 님 기분이 어떨지 알아요. 진짜 더럽고 추잡고 시방 이 새끼가 날 뭘로 보나 싶은 느낌이였죠. 그 회사가 1년에 2번 어린이날이랑 개천절에 체육대회 겸 워크샵을 직원 가족들 불러다가 대형행사로 했어요. 전 그때 구매부 막내였고 과장이 애들을 데리고 왔길래 소소하게 애들 과자 챙겨주고 점심 챙겨주고 막내가 어려서 낮잠 자야되니까 안아서 좀 재워주고 그랬는데 입사 1년 넘으면서 갑자기 1년 축하한다고 본인이 밥을 사주겠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 1주년을 왜 과장님하고 보내야 하냐고 거절했더니 지난 1년간 저 봐오면서 사람이 참하고 애들한테도 잘 하는게 좋아보인다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자기 아이들 챙겨주는 모습에 천사인줄 알았다나 뭐라나.. 반했다면서 진지한 만남 어쩌고 하는거 만나는 사람 있다고 하고는 커플링 보여줬더니 제 남자친구에 관해서 엄청 물어보더라구요. 그때마다 그냥 좋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자꾸 퇴근할떄 데려다 준다느니 출근길에 카풀 하자느니 그러는거 남친한테 말해서 출퇴근 좀 같이 하자고 상사가 치근덕 댄다고 해서 퇴사 하는 그날까지 남친이랑 같이 출 퇴근 했어요. 상사가 회사 앞에서 남친이 저 기다리는거 보더니 그 담날부터는 제 남친 흉을 보다가 저 괴롭히다가 아주 지랄염병을 떨었거든요. 눈깔이 정상이면 본인이 봐도 본인이랑 비교가 안되는걸 알았겠죠. 여튼 대놓고 싫다고 말 하세요. 전 싫다고 거절하고 그거 앙심 품어서 저 괴롭혀대서 사장님한테 다 말하고 퇴사 했거든요. 씨팡!! 지금 생각해도 빡치네.. 쉰내나는 새끼가!!!

ㅇㅎ오래 전

Best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 어느날 점심같이 하자하더니, 돌싱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어떤이유로 이혼했는지가 중요하겠죠.. 라며 애써 예의를 차렸더니, 덥썩 자긴 다 와이프가 이상했다며(이미 3번 이혼남)...ㅎ 그럼서 부모님은 돌싱 어떻게생각하실거 같냐고... 헐. 귓등으로 듣는 둥하니 너도 젊은 나이 아니다(나 30대 초반, 그놈은 40대 후반?) 이럼서 내나이 후려침. 소름끼쳐 얼마후에 그 회사 나옴.

ㅇㅇ오래 전

Best왜 찝쩍거리는 유부남 돌싱은 다못생겼는가..

부천5호기오래 전

Best저도 남자지만 결혼한 유부남이나 돌싱들이 가장 크게 착각하는게 뭐냐면요 ㅋㅋ 다들 대화해보면 지들이 맘만 먹으면 여자들 다 꼬실수 있다고 착각해요 머 ㅄ들이 결혼했다는 근자감에 빠져서 세상여자 지가 맘만 먹으면 다 꼬신다고 생각합니다.

ㅇㅇ오래 전

Best사장한테 사표내면서 얘기해요. 돌싱 부장이 자꾸 찝적대서 일못하겠다고.

인간아오래 전

난 마흔총각인데도..맘에드는 여직원 잇어도 양심없어서 못들이대겟던데.,.애아부지들이 대단하시네 ㅋㅋ 재벌2세라도 실패해요 정신차려라.

ㅇㅇ오래 전

ㅁㅊ

오래 전

약혼햇다고해요 아님 넌 내스탈아니야! 하던지

ㅎㅎㅎ오래 전

그런 사람들 답이 없다. "저 남친있어욧!!"하면 있음 어때~~ 해버리고 "관심없어욧!!!"하면 이제부터 잘 봐줘. 하고.. 쌍욕 ㅅㅂㅅㅂ 해대면 귀엽다고 한다... 답이 없다..재수없게 걸린거다.. ......... 되게 미안한데...어떤 사람들에게 선의로 했던 일들을 ..... 호감으로 받아들이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눈빛이 달라진다...몇번 경험하니 좀 인색해져버렸다. 나중엔....너도 좋아서 그런거잖아....ㅜㅜㅜ 무섭다.

ㅇㅇ오래 전

미혼이어도 싫을판에..양심이 그냥 없네요

d오래 전

저도 그런 적 두번이나 있어요.... 한번은 미술치료사였는데 아이 두명을 제가 치료했거든요.. 가족여행가는데 같이가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뜻은 없다는데 그게 왜 다른 뜻이 없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명은 대학원에서 십몇기수 위에 사람인데 그래도 선배니 잘 응대해줬더니, 얼굴도 모르고 통화만 3번 했는데 ㅋㅋㅋㅋ 맘에 든다면서 몇살이냐는거에요 알고보니 14살 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악 했습니다... 그 사람은 제얼굴 봤을진 몰라도 전 정말 얼굴도 제대로 못봤던 사람이거든요. 다른 대학원 선생님(엄마뻘)한테 얘기했더니, 좋은 사람 같은데 만나보라그러길래 너무 화가나서 선생님 딸이 만나면 어떨거 같냐니까 대답 안하더라구요. 그럼 말 다 한거 아닌가요.. 진짜 무슨 자신감인지 다들 너무 한거 같아요

ㅇㅇ오래 전

남들앞에서 얘기해요. 부장님이 감성적인 카톡 글귀를 어디서 그렇게 잘 찾으시는지 모르겠다 누구씨도 보셨죠? 하면서

오래 전

ㅂㅅ같은 놈이 주접을 부리는구만 ㅋㅋㅋ 거울좀 보라고해여 ㅋㅋㅋㅋ

오래 전

휴 갑자기 아는 글쟁이 그림쟁이 생각나네

ㅇㅇ오래 전

좋게 돌려서 말하면 못알아 듯는 스타일인 듯한데, 그냥 대놓고 생각한대로 얘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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