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맞지 않는 상사와 둘이 일하고있어요

구르미2018.07.09
조회16,287

직장생활 8년차 30대 여자구요

 

상사와 저 사장 이렇게 셋만 있는 소규모 사무실에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윗사람과 계속 부딫혀서 큰일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구요

 

저의 상사지만 저희 회사에서 일하는 시스템이 (제가 들어오기 전부터) 사장이 직접 한사람 한사람에게 프로젝트 하나씩 던져 줍니다.

 

문제는 그게 불만인지 (이건 개인적인 제생각)자기가 내 상사라고 인정을 못받는다고 생각을 하는것같습니다.

 

저는 원래 회사 시스템이 이래서 뭐 별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정말 사소한것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고 히스테리적인 신경질을 부립니다.

 

한가지는 사건하나 저한테 회사에 앉아서 기지개를 키지 말라고 합니다

(제가 목디스트가 있고, 본인도 알고있으며, 기분이 좋을땐 어깨많이 아파서 어쩌니 저쩌니 그런말도했습니다.)

 

기지개가 아니고 어깨가 아파서 팔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자주 하긴 합니다.

 

근데 그게 보기 싫다고 나가서 하라고 하는겁니다.

 

이상활에서 아무리 밑에 사람이라고 해도 기분좋게 네 조심할게요 할수있을까요?

 

저도 그동안 쌓인것도 있고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내가 소리를 지르는것도 아니고, 왜 그게 보기 싫은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

 

사장있을때는 그런행동을 하냐고, 본인잇을때만 그렇게 행동한다면서 본인을 무시하는것같다고 합니다.

 

이게 지난주 일이였는데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업무 지시도 사장한테 받아서 오면 자기한테 보고 하라고 하는둥,, 일과 전혀 상관없는 예전 일같은걸 끄집어내면서 햇냐고 하고,,

 

보통 무시하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그냥 무시하고 싶은데 대답을 안하면 끝까지 대답안한다고 말을하네요..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표현을 잘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상황을 어떡해 극복해 나가야할까요?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는게 맞을까요? 이것도 사장님한테 말씀 드리기도 애매하고,, 하루하루 정말 미치겠습니다. 로이로제가 걸릴것같고,,

 

바로 옆자리에서 자기가 화났는다는 무언의 행동을 계속 합니다.

(다른사람과 통화하면서 열받아죽겠다는둥, 뛰쳐나가고싶다는둥, 키보드 뿌셔져라 치고, 씩씩거리고 욕하고,,)

 

정말 고민이네요 직장을 당장에 때려칠수도없고,,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받아줄 회사도 없구요.. 그래도 생계유지를 위해 일은 해야되는데.. 밤에 잠도 오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