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시다가 횡단보도에서 멈추면 지나가는 여자분들 보고 "저 언니 다리봐라, 저렇게 뚱뚱한데 옷을 짧게 입네" 부터 시작해서 연예인들 외모지적, 평가는 너무 당연하게 하구요. 심지어 제 친구들에 대해서도 저렇게 말씀하세요. 당사자들 앞에서는 이런 말을 안하지만 항상 저한테 말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저는 되도록 남들 외관에 대해 신경 안쓰고 싶고 그 사람 자체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같이 있을때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얼굴, 몸매 평가하는걸 듣다보니 저도 어느새 타인의 외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거에요.
엄마가 그런말을 할때마다 엄마가 무슨 자격으로 저 사람들한테 그런말을 하냐, 나한테 말하지 마라 라고 말해봤지만 엄마는 딸이랑 이런 얘기도 못하냐, 재미없게시리 왜그러냐 라는 식으로 받아치고 계속 그런말을 해서 스트레스만 받아요.
엄마의 평가하는 식의 말에 입다물게 받아칠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도움좀 구할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