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외모 평가하는 엄마가 너무 싫어요

002018.07.09
조회86,293
엄마-남들 평가=0 일 정도로 다른 사람들의 외모를 평가하는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운전하시다가 횡단보도에서 멈추면 지나가는 여자분들 보고 "저 언니 다리봐라, 저렇게 뚱뚱한데 옷을 짧게 입네" 부터 시작해서 연예인들 외모지적, 평가는 너무 당연하게 하구요. 심지어 제 친구들에 대해서도 저렇게 말씀하세요. 당사자들 앞에서는 이런 말을 안하지만 항상 저한테 말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저는 되도록 남들 외관에 대해 신경 안쓰고 싶고 그 사람 자체를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같이 있을때마다 다른 사람에 대한 얼굴, 몸매 평가하는걸 듣다보니 저도 어느새 타인의 외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거에요.

엄마가 그런말을 할때마다 엄마가 무슨 자격으로 저 사람들한테 그런말을 하냐, 나한테 말하지 마라 라고 말해봤지만 엄마는 딸이랑 이런 얘기도 못하냐, 재미없게시리 왜그러냐 라는 식으로 받아치고 계속 그런말을 해서 스트레스만 받아요.
엄마의 평가하는 식의 말에 입다물게 받아칠수 있는 말이 뭐가 있을까요.. 도움좀 구할게요ㅜㅜ

댓글 81

nickname오래 전

Best의외로 아줌마들이 질투 많음

ㅇㅇ오래 전

Best뭔 맞장구 아닌건 아닌거지; 농담으로 할게 있고 못할게 있는거지 다른 농담 다른 얘기 할 거 많은데 굳이 남 평가 하면서 욕 해야 함 ? 본인 와꾸나 생각하고 내뱉던갘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잘 하고 있음 생각이 올바름 본인은 안 그러고 싶어도 주변에서 계속 저러면 진짜 자연 스럽게 그렇게 될텐데 안 그럴려고 하는게 대단한 듯 솔직히 할 말 없게 하려면 똑같이 외모로 받아 치는게 최고인데 좀 그러니까 진지하게 얘기 해 보세요 재미로 할 얘기는 아니지 않냐고

오래 전

우리엄마도 그럼ㅋㅋㅋ진짜 같이 다닐때마다 진절머리남..

솔직한세상오래 전

평가를 할수는 있죠 안 하는 사람은 존재 하지 않으니까 대신 속으로만 해야죠 공개적으로 평가 받아야 하는건 나라밥 먹는 머슴들만 ---------- http://pann.nate.com/talk/342579845 ---------- /

ㅇㅇ오래 전

걍 어른이 덜 된것. 나 얼마전 지하철 기다리는데 웬 육십대 넘어 보이는 할머니같으신 분들이 내 긴머리를 빤히 보더니 내 뒤통수에 대고 자기 딸내미는 저것보다 더 길다고 가위로 싹 잘라야돼 하면서 ㅋㅋㅋㅋ웃던데 어디서 그리 웃긴지 ㅋㅋㅋ 걍 대꾸하려다 돌아봤는데 흰머리에 뽀글파마를해도 머리숱이 듬성듬성하길래 걍 가만있었음

ㅇㅇ오래 전

학원에 아줌마들이 많은데 와.. 진짜 별소리 다 듣는다.부러워서 성형이냐 뒷소소리들리고 평가질오지고 자식이랑 나이차도얼마 안나는데 으휴

ㅇㅇ오래 전

우리엄마도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우리엄마만 그런게 아니구나 진짜 자나가는 사람이 뚱뚱하든 말랐든 뭔 상관일까 엄마 딸도 다른 사람한테 이렇게 까일텐데 왜 생각을못하는지모르겠다

ㅇㅇㅇ오래 전

우리 엄마랑 똑같음 ㅋㅋ 특히 가슴큰여자나 뚱뚱한 사람보면 미련해보인다고 엄청 싫어하시거든요... 저는 그냥 대꾸 안하고 지나가거나 아님 그런말하는건 배움 부족한 교양없는 사람이나 하는 말이라고 이쁜얼굴에 안어울리는 타인 험담 삼가시라고 말씀드려요.

ㅇㅇ오래 전

어머니외모랑스타일은얼마나완벽한미모길랰ㅋㅋㅋㅋㅋㅋㅌㅌㅌ

ㅇㅇ오래 전

우리엄마는 관상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본인이 관상보는 사람도 아니고ㅜㅜ 무슨 자기말은 다맞대 까다롭게생겼다 못되게생겼다 그런거... 그렇게 본인 맘대로 겉모습만 보고 관상으로 사람 평가하고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을 쳐내버림 ㅋㅋㅋ 진짜 진절머리나서 하지좀말라고 해도 ... 절레절레

fgdd오래 전

옆에서 계속 다른사람들 비판하면 그게 알게모르게 자기도 그렇게 남들 비판하게되는거.. 예전에 전혀안그랬던사람이 친구잘못만나서 내옆에서 조잘조잘거리는데 입틀어막고싶었음 난원래 다른사람 신경안쓰는편이라 그냥 옆에서 말해도 무시. 쓰니도 잘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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