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이런건가요?

지나가는백수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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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한판 채우는 나이인 사람입니다.

 

이야기를 꺼내자면

 

먼저 작년 처음 취업한 회사에서는 대표가 상식밖의 사람이라 힘들었습니다

 

필터없이 내 뱉는 말에 마음의 상처를 받고 집에가서 우는 일이 잦았습니다

 

후에 이게 그 사람의 특징인걸 알았고

 

참고 참으며 약 6개월 정도 근무를 했습니다.

 

하지만 같이 근무하던 직원이 못 참고 나가버리자

 

저또한 버티기 어렵기에 그만뒀습니다.

 

그러고 몇 개월 지나

 

다시 다른 곳에 취업하게 됐습니다

 

진정 제 실력이 아니였고 전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먼저 붙은 사람이 갑자기 그만 두게 되자

 

급하게 된게 저였습니다.

 

우선 얘기하자면

 

전 노력을 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왜냐 처음 근무나갔을때부터 전전긍긍 걱정만 했지 도전은 안했습니다

 

전의 회사와 비슷한 업무지만 그래도 어려워하던 일이라 제 부족한 실력이 들킬까봐

 

하루하루 나가는게 힘들었을뿐 이걸 타파하기 위한 노력은 않고

 

일단 됐으니 주어진일에  열심히 하자 라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야매라도 어떻게라도 해내자라는 안일한 생각이랄까요

 

왜 노력을 안했냐 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되는대로 살아온 저이고 이 나이 먹고 제대로 이루어놓은게 없는지라

 

어쩌다 되버리는 일에 손쉽게 되버리기에 노력해야지 생각뿐 그 이상으로는 안해본것 같습니다

 

저의 문제점이란걸 압니다

 

그렇기에 3달 수습기간전 한달 근무후

 

여기는 회사다 배우는 곳이 아니다 더 배우고 오라고 했을때는

 

역시나 했습니다

 

이유를 아니까요

 

억울하다 해도 한달간 노력보다 버티기로 살아온 저에게 뭐 할말은 없습니다.

 

원인도 알고 문제도 알고 어느정도 아는데

 

정말 제 삶은 이런걸까요

 

노력도 않고 얘기하는건 모순되지만

 

전 누군가 밑에서 일하고 돈벌고 하는거에 맞지 않는 걸까요

 

그저 쉽고 편한길만 찾고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날때마다 마음만 아파하고.

 

늘 생각하는건 전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도 없고 취미도 없고...

 

삶의 방향이라고 할까요

 

사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든데 사회생활도 힘들고 돈도 없어 힘들고

 

해야할 일이 많은데 여전히 미루는 등

 

전 그냥 한심한 것 같습니다..

 

 

주절주절 생각나는 대로 쓴터라 엉망일거 같네요

 

그냥  노력도 않은 저의 삶이지만 그냥 답답해서 썼습니다.

 

앞으로 저의 삶의 목표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