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연애경험으로 한마디 쓴다.

사랑2018.07.11
조회85,037

그녀가 돌아올까요?

그남자 돌아올까요?

 

그녀 후폭풍오겠죠?

그남자 분명히 후폭풍 오겠죠?

 

만날때 정말 잘해줬는데, 후회하겠죠?

저 사랑했다고 했는데, 진심이면 꼭 돌아오겠죠?

 

심지어는 저 이혼고백남(녀)인데, 그녀(남자)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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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 질문들이 판을 휘젓고 다닌다.

 

답은 간단해, 헤어진 사유가 어찌됬건 정말 싫어서 헤어지게 된거구.

정말 씁쓸하지만 그걸 감당할 만큼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거야.

(그럼 절 사랑하지 않은건가요? 이런소리 하지마. 사랑했지. 헤어진 사유보다 작은사랑이지만

사랑한겨)

 

사람이 진짜(너무많이) 사랑하자나??? 맹목적으로 바뀌거든.

주위에서 말려도, 절대 그 사람 안놔. 

 

헤어지자고 한건, 그 이별사유가 사랑하는 마음보다 크기 때문에

감당할 수 없는거야.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거지(헤어져야된다 헤어져야된다.)

 

그냥 딴사람 찾어. 그게 더 행복할 수 있는 길이야.

이 사람아니면 안될 것 같지? ㅋㅋ

3달만 지나봐. 딴사람 보인다.

 

그러니 제발 매달리지마. 생각할 시간을 줘.

정말 사랑하면 정말 돌아온다고. 아니면? 안돌아와 진짜 안돌아와

연락한번 안줘. 정말이야.

 

보통 3개월 정도 이내로 줘야해.

 

그 이상 연락없으면, 끝이야.

왜 매달려.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야지.

 

매달리면 오랜 연애경험 상, 절대 안돌아온다.

돌아와도 돌아온게 아니여.

 

이말 명심에 정말 재회하고 싶으면 매달리면 안되.

정 매달리고 싶으면 딱 한번만 해(카톡이건 전화건 찾아가건).

그 이상하면 진상이야. 정말 재회불가능해.

 

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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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따.

왜 매달리면 안되냐면.

정말 사랑하면 연락오거든?

 

안매달리면, 정말 서로 편하게 대화가 되거든.

재회가능성 엄청 높아.

이건 정말이야.

 

근데 매달린담에 편한 대화가 되겠어? ㅋㅋ

사랑한다 어쩐다. 아 정말 짜증만 날껄.

진절머리 날꺼야

 

그니깐 좋은 소리 할때, 재회할려면 매달리지 말자.

죽도록 매달리면 오겠지? 이런 생각하지도마.

 

정말 재회하려면 생각할 시간을 줘.

댓글 125

ㅇㅇ오래 전

Best인정.....특히. "정말 씁쓸하지만 그걸 감당할 만큼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거야." 이부분. 이거 깨달으세요 여러뷴...........

오래 전

Best연애경험이 많진 않지만 어느정도 공감함... 결국 감당할 수 없어서 우리 사이를 지키고 싶은 의지가 없어서 헤어짐을 택하는거임 좋은 감정도 있고 지키고 싶은 의지도 있었겠지만 그 마음이 헤어지고 싶다는 마음을 이길만큼 간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엔 헤어지는거야... 지금 헤어진 지 얼마 안된 상태라 그런가 더 와닿는다 솔직히 좀 미련 남아있는데 그냥 이 말 보고 다시 한번 마음 정리함.. 결국 저런 마음가짐으로 다시 또 만나봐야.. 얄팍한 감정에 의해 한두달은 잘 만나더라도 다시 또 나는 상처받고 헤어질 게 뻔해

2오래 전

감사합니다

ㅇㅇ오래 전

공감

ㅇㅇ오래 전

지금도 댓글 달아주시나요?

ㅇㅇ오래 전

오오오

반짝반짝오래 전

이거보고 진짜 정신차림

ㅇㅇ오래 전

위로받고갑니다

냔냐오래 전

매달리지마 님!!!! 혹시 아직듀 상담 해주시나요..? 300일 가량 연애했고, 표현문제랑 바빠서 소홀해진 문제 (인턴 시작, 매우 바쁨, 정신적 여유없음)로 남자가 지친것같다, 혼자 재충전 할 시간이 필요하다 했는데 못이겨내고 결국 남자 쪽에서 먼저 ' 맘이 식은 건지 vs 바빠서 몸이 힘드니 그냥 다 놔버리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다 ' 며 지금은 저랑 관계를 이어가고 싶지 않아하네요. 헤어지기 몇일 전 흔히 말하는 동굴에 들어가고 싶어했었는데 저는 그러지 말고 같이 해결해보자, 했었거든요! 이젠 자기도 혼란스럽고 모르겠대요 그냥 지쳤고 아무생각 하도 싶지 않다. 가 딱 맞는 표현일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은 아무 생각도 없고 쉬면서 자기 감정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싶다네요. 하지만 다시 돌아올거란 기대는 하지말되, 자기가 생각했을 때 자기 감정이 뭔지 확실해지고 그리워지면 연락 하겠대요.(사실 이말을 믿어도 될지 모르겠지만 ) 하지만 지금 상황으론 안그럴것 같은 맘이 크다군요. 자기도 자기맘을 잘 모르겠다고만 했어요. 헤어짐을 통보받고서는 그 날 울며 붙잡고, 그 다음날까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하다가 밤에 만나서 우리 바닥을 보이는 이별은 하지말자.고 웃으며 안녕 하구. 그 후 4일뒤 다시 연락했지만 그때와 생각이 변함없어서 잠시 통화 후, 장문 카톡으로 나는 잘 지내보겠다, 너도 내생각이 나거든 다시 연락해줘. 라고 보냈어요. 답으로는 그냥 타이밍과 방식이 달랐을 뿐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잘지내라. 이렇게 왔죠. 그래서 저는 이제 연락 안하고 기다려보려고 해요. 매달리지마 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혿우말우오래 전

나 같은 사람이 정말 많은 것 같아서, 헤어지고 힘든게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 같아서 위로가 되네요

오래 전

저 이글 지금봤는데 댓글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글쓴님.. 정말 재회하고싶은데 이런경우 현실적으로 어던빙좁이 제일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둘다 서른이었고 만난지는 한달 좀 넘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둘다 매일 볼 정도로 엄청 좋아했어요 남자친구는 비혼주의였는데 그사람의 모든 '원래'를 깰만큼 저를 좋아했어요 저와 결혼하고 싶어했고 저도 태어나서 누구를 만나면서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처음 들만큼 서로를 좋아했어요 그사람은 스스로를 많이 바꾸면서 노력했고 제가 조금만 서운해해도 차타고 한시간 넘는거리를 새벽에 집꺼지 찾아와서 달래주고 그랬어요 평생 이렇게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어리디 않은 나이에 만나게 된게 더 감사했고 소중했고 서로에게 더 의미가 컸는데.. 그저께 둘이 처음으로 다투다가 그사람이 저랑은 의사소통이 안된다는걸 느꼈대요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어떤말을 하면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고 서운해하게되고 그과정이 너무 힘들었대요 그리고 제가 자주 서운해하니까 같이있으면 재밌고좋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기때문에 내가 힘들어하는게 힘들대요 자기도. 그래서 헤어지고싶대요 어제. 지금도 절 좋아하고 여태껏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좋아할 사람 못만날거같아서 자기는 연애 못할거같대요. 이게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근데 한번 자기는 결심을 하면 그선을 넘어버리면 경험상 다시 되돌아오기힘들고 만약 만난다고해도 자기가 이기적으로 연애하게 될거같대요. 머리로는 다 이해가돼요. 근데 정말 너무 힘들어요. 최대한 감정 빠고 사실위주로 썼는데 이럴경우 재회가능성이 있을까요.. 어떤방법이 좋을지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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